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동해 ‘목선 귀순’ 경계 구멍? 긴 NLL·수많은 표적 한계
북한 일가족 4명이 소형 목선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내려와 귀순 의사를 밝힌 가운데 우리 군의 경계에 허점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군 당국은 감시와 추적, 신병 확보까지 특별히 놓친 부분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어민 신고 뒤 해경보다 늦게 현장에 도착했다는 점에...
2023.10.25 10:48
尹, 카타르에서도 ‘세일즈맨’…키워드는 스마트팜·LNG·방산 협력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중동 2.0’ 도약을 위한 경제 외교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 ‘스마트팜’ 홍보에 나선 후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과 친교만찬을...
2023.10.25 09:07
尹운전사 된 빈살만 “다음에 오면 현대 전기차 함께 탈 수 있길” [용산실록]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숙소인 영빈관에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칼리드 빈 살만 국방장관이 연이어 방문했다. 사우디 실권자와 2인자가 직접 숙소를 찾은데 이어, 모하메드 왕세자와는 윤 대통령의 운전사를 자처해 양 정상은 38분간 단독 환담을 하며 예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영빈관을 찾아...
2023.10.25 09:05
빈 살만 “사우디에서 생산한 현대 전기차 함께 탈 수 있길”[종합]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직접 운전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이동하면서 “대통령님 다음번에 오시면 사우디에서 생산한 현대 전기차를 함께 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낮 12시 10분부터 23분간 모하메...
2023.10.25 02:24
尹, 카타르 국빈방문 일정 시작…내일 타밈 국왕과 정상회담
4박6일 간 중동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카타르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카타르 국빈 방문의 첫 일정으로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와 수행원단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도하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카타르 군인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카타르측 알 수...
2023.10.24 22:34
21조 오일머니 ‘잭팟’ 터뜨린 尹대통령…사우디 떠나 카타르行
4박6일 중동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첫 번째 국빈방문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카타르로 향한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4일(현지시간)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편으로 사우디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을 출발, 카타르로 향했다. 이날 공항에는 파이살 빈 반다르 알 사우드 리야...
2023.10.24 20:34
광복회 “흉상 철거는 매국행위”…홍범도 장군 논란 속 내일 80주기 추모식
육군사관학교 내 흉상 철거 및 이전 논란에 휩싸인 홍범도 장군의 순국 80주기 추모식이 25일 진행된다. 국가보훈부는 24일 ‘홍범도 장군 순국 제80주기 추모 및 청산리전투 전승 103주년 기념식’이 25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서 사단법인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우원식) 주관으로 개...
2023.10.24 17:15
軍 “北 목선 감시·탐색작전 놓친 것 없다”…北 NLL 이북서 이상징후 보여
군 당국은 24일 북한 주민 4명이 소형 목선을 타고 속초 해상으로 내려와 귀순 의사를 표명한 것과 관련 정상적인 작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단 작전은 중간에 특별히 놓친 부분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3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으...
2023.10.24 16:32
산림청, 한-동티모르 산림협력을 위한 고위급 면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4일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동티모르 농림축산수산부 대표단(단장: 페르난디노 비에이라 차관, Secretary)과 양국 산림협력과제 논의를 위한 고위급 면담을 가졌다. 한국과 동티모르는 지난 4월 27일 서울(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남성현 청장, 페드로 도스...
2023.10.24 15:11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9‧19 합의, 서북도서 대비태세 영향 줬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서북도서의 군사활동이 위축돼서 대비태세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24일 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해병대에 달라진 점에 뭔가”라는 질문에 “서북도서의...
2023.10.24 14:44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