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한화 장갑차 ‘레드백’ 드디어 호주 달린다…129대 3조원 규모 수출 계약
3조1500억원 규모의 레드백장갑차 호주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방위사업청은 8일 “호주 멜버른에서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와 호주 획득관리단 간 레드백장갑차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129대 약 3조1500억원(24억불)이다. 호주에 수출한 지상장비로는 K9자주포에 이어 두 번째다. 방...
2023.12.08 07:34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김대흥 씨, 사회복무요원 대상 수상
지난 1월 대전성모병원 야외주차장에서 협심증으로 쓰러진 60대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김대흥 씨가 제10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병무청은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김 씨를 포함한 14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 중 복무 분야별 최우수상 5...
2023.12.07 15:29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물에 들어가라 지시한 적 없다”…‘육군 책임론’ 부각
올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나섰다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의 지휘관이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부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에 대해 조사하다 오히려 징계를 받고 항명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사건을 맡은 ...
2023.12.07 13:14
박정훈 해병 前 수사단장 “항명죄 성립안돼…외압 규명해야”
박정훈(대령)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7일 “상관 명예훼손이나 항명죄는 전혀 성립될 수 없고, 수사 외압을 철저히 잘 규명한다면 당연히 나머지 죄, 협의도 다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단장은 이날 오전 첫 공판에 출석하기에 앞서 용산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3.12.07 11:28
‘다리잃은 연평해전 영웅’ 이희완 차관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체계 정립할 것”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7일 “국가를 위한 헌신을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으로 보답하는 보훈체계를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보훈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임명소감에서 “장관을 보좌해 국가보훈정책을 수행하는 막중한 임무를 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영...
2023.12.07 09:01
백기봉 김앤장 변호사, ICC 재판관 당선…韓, 4회 연속 재판관 진출 쾌거
2024~2033년 임기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에 백기봉 김앤장 변호사(59·사법연수원 21기)가 당선됐다. 이로써 한국은 4회 연속으로 ICC 재판관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이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재판관에 이어 ICC 재판관까지 배출하면서 규범기반 국제질서에 기여해 나가는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의 ...
2023.12.07 08:44
‘연평 영웅’ 이희완 보훈부 차관 파격 발탁 화제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신임 국가보훈부 차관으로 이희완(47·해사 54기) 해군 대령을 발탁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차관은 1976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울산 성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해군사관학교 54기로 2000년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이 차관은 제2연평해전의 영웅이다. 그는 중위였던 2002년 6월 29일 제2연...
2023.12.06 17:06
해군 차세대 초계기 P-8A 포세이돈, 이르면 2025년 전력화
해군 차세대 해상초계기로 선정된 보잉 P-8A 포세이돈은 이르면 오는 2025년부터 전력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잉은 지난달 28일 국방부 출입기자단에게 시애틀 내 보잉 밀리터리 딜리버리 센터(Boeing military delivery center)를 공개했다. 보잉 시애틀 랜턴공장에서는 P-8의 기종인 737의 동체 개조(modification) 작업이...
2023.12.06 16:51
[사진] F-15K 성능개량 맡은 보잉, 동체 상단부 통째로 바꿀 듯
2023.12.06 16:22
[사진] 韓 특수전 헬기 사업에 참여 의사 밝힌 보잉 CH-47F 시누크 헬기
2023.12.06 16:07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