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정부, 개성공단 지원재단도 해산한다…“여건 조성되면 다시 가능”
개성공단의 관리 및 운영 업무를 맡고 있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하 재단)이 1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남북관계가 악화일로를 걸으면서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지 8년 만에 지원 기구를 해산하는 것이다. 정부는 “재단이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여건이 돼 해산하는 것이고, 필요하면 다시 설립할 수 있다...
2024.01.04 16:45
[속보] 정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해산한다…16년만에 역사속으로
정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해산…16년만에 역사속으로
2024.01.04 14:34
방사청 “대만에 잠수함 수출 허가한 내역 없어”
방위사업청이 대만에 잠수함 관련된 장비나 기술에 대한 수출을 허가한 내역은 없다고 밝혔다.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은 4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경남경찰청에서 잠수함 기술이 대만에 넘어갔다는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데 이에 대해 확인한 사실이 있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수출을 허가한 내역은...
2024.01.04 11:42
정부 “北, 사회분열 시도…총선개입에 경각심 가져야”
정부는 4일 “북한이 연말 당 전원회의에 이어 연초부터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담화 등을 통해 우리에 대한 위협과 비방을 하면서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고 우리 사회의 분열을 시도하고 있다”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이러한...
2024.01.04 11:35
北 ‘격돌 위협’ 속 韓美 새해 첫 연합 전투사격훈련…美 장비 110여대 투입
북한이 연말연시 연일 고강도 위협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은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번개여단과 한미연합사단·미 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이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수기사는 번개여단...
2024.01.04 10:45
병무청, 사이버수사 전담조직 신설…특사경 20명 증원
병무청이 갈수록 지능화·전문화되는 병역면탈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수사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병무청은 3일 “지난 2일 본청 사이버조사과와 경인지방병무청에 병역조사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본청 사이버조사과는 온라인에서 병역면탈 조장정보를 게시하거나 유통하는 사람을 단...
2024.01.04 10:40
정성장 ‘왜 우리는 핵보유국이 되어야 하는가’ 출간…“전쟁 막을 비법이 핵보유”
한국의 핵보유를 주장하는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이 자신의 주장을 자세하게 풀어놓은 ‘왜 우리는 핵보유국이 되어야 하는가’가 출간됐다. 정 실장은 책의 부제인 ‘패권경쟁 시대, 전쟁을 막을 최선의 안보 전략’으로 핵보유를 주장한다. 그는 “중도 성향인 내가 2016년 독자 핵...
2024.01.03 18:40
최평규 SNT 회장 “‘정중여산’ 자세로 새역사 창조하자”
최평규 SNT그룹 회장은 3일 정중여산(靜重如山)의 자세로 SNT그룹의 새역사를 창조하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며 “올 한해도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기업 역사 창조에 담대하게 도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1.03 17:05
해군,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새해 첫 해상사격 훈련 실시
해군이 3일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첫 함포 사격훈련과 해상기동훈련을 일제히 실시했다. 해군은 이날 “북한의 도발 위협 등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적이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하겠다는 의지와 대적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mi...
2024.01.03 17:00
정부, 김여정 담화 맹비난 “안보 강화에 당황한 모습 자인”[종합]
정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2일자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신년메시지’ 담화와 관련해 “격에도 맞지 않는 북한의 당국자가 우리 국가 원수와 정부에 대해 현 상황을 왜곡하고 폄훼함으로써 무력 적화통일 의지를 은폐하고 남북관계 긴장의 책임을 대한민국에 전가하려는 잔꾀에 불과하다&r...
2024.01.03 14:09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