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무인이동체 혁신성과, 6개부처+방사청 함께 선봬
무인이동체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World Congress)’가 8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무인이동체란 자율주행 및 원격조종이 가능한 기체다. 운용환경에 따라 드론·PAV, 주행로봇, 무인선박 등으로 구분되며, AI, ICT, 로봇, 항...
2022.08.17 12:43
尹대통령 “민심 겸허히 받들고 나부터 분골쇄신” [尹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가장 중요한 가치는 국민의 뜻이라며 향후 국정운영에서 국민의 뜻을 가장 우선순위에 놓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임...
2022.08.17 11:36
尹대통령 “강제징용 판결 집행과정에 충돌 없는 방안 강구”[취임100일 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따른 일본 기업 국내 자산 매각(현금화) 절차와 관련 해결 방안에 대해 “판결을 집행해나가는 과정에서 일본이 우려하는 주권 문제에 대한 충돌 없이 채권자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강구하고 있는 중”이라며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2022.08.17 11:19
尹대통령, 北 체제안전보장에 “힘에 의한 현상변경 원하지 않아”[취임100일 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체제 안전 보장을 요구할 경우 대응 방안에 대해 “저나 정부는 북한 지역에 무리한, 또는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은 전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 청사에서 개최된 취임 1...
2022.08.17 11:09
尹대통령 “응원도 질책도 있었다…민심 겸허히 받고 나부터 분골쇄신”[취임100일 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가장 중요한 가치는 국민의 뜻이라며 향후 국정운영에서 국민의 뜻을 가장 우선순위에 놓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임...
2022.08.17 11:00
尹대통령 “약화된 한미동맹 정상화…역대 최악 한일관계 회복”[취임100일 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간 외교·안보 분야에서 ‘자유와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기반으로 “약화된 한미 동맹을 다시 강화·정상화했고, 악화된 한일 관계 역시 정상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 청사에서 개...
2022.08.17 10:51
권영세 “‘담대한 구상’ 군사적 신뢰 조치까지…훈련 통보·참관도 가능”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Audacious Initiative)에서 공개되지 않은 군사·정치 분야에 대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해 점진적으로 경제적 조치와 비핵화의 단계에 따라 군사적 신뢰 조치까지, 군사 훈련을 상대방에게 통보하고 참관하는 정도까지 ...
2022.08.17 09:04
블랙이글스, 이번엔 필리핀 하늘…필리핀, FA-50 12대 도입 검토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화려한 곡예비행으로 필리핀 하늘을 수놓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5일(현지시간) 블랙이글스가 필리핀 세자르 바사 공군기지에서 필리핀 공군 창군 75주년을 기념하고 양국간 우호를 증진하는 에어쇼를 펼쳤다고 밝혔다. 앞서 블랙이글스는 영국과 폴란드, 이집트에서 세계적으로...
2022.08.16 16:21
외교부 “‘담대한 구상’ 성안 과정에서 미중일 등 주요국과 사전 소통”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발표한 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성’에 대해 “성안하는 모든 과정에서 미국과 긴밀히 조율하는 가운데 중국, 일본 등 주요국과 사전 소통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과는 담대한 구상의 목표, 원칙, 큰...
2022.08.16 15:43
北 냉담-미중 갈등 고조...尹 ‘담대한 구상’ 가시밭길
17일 취임 100일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 앞에 놓인 외교안보환경이 녹록치 않다. 남북관계에서는 좀처럼 활로가 안 보이는데다 미중갈등 심화 속 선택지도 넓지 않고 공 들이는 한일관계 개선 역시 생각보다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15일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북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rsqu...
2022.08.16 11:51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