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플라스틱 분리수거만 잘하면 뭐해?” 한국이 ‘재활용 선진국’ 못 되는 이유는 [비즈360]
국내 플라스틱 배출량 증가세가 2019년까지 주춤하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기점으로 배달·배송 수요 증가에 다시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폐플라스틱 폐기물량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소비 확대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재활용률...
2022.08.06 08:01
항공사 양극화 심화…대한항공 274% 성장 vs LCC 수백억 적자 [비즈360]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 간 실적 격차가 커지고 있다. FSC는 화물 호조에 더해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여객 수요가 늘며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반면, LCC는 중국, 일본 등 주력 노선의 회복이 더딘 상황이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7359억원의 영업이...
2022.08.06 07:01
“중국에선 반도체 장비 낡아도 못 바꾼다?” 미국 동맹에 삼성·SK가 불안한 이유 [비즈360]
미국과 중국의 경제안보를 둘러싼 ‘신냉전’이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벌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의 반도체 4개국 연합 ‘칩(Chip)4’ 가입 압박과 ‘반도체 및 과학법(반도체 지원법)’의 투자제한 조항 등은 중국 시장이 상당...
2022.08.05 13:21
“삼성이 쌓은 24단…SK가 10년 만에 10배 높이로” 반도체 ‘초고층 경쟁’ 후끈 [비즈360]
“2013년 삼성전자 24단 3D 낸드 양산, 2023년 SK하이닉스 238단 4D 낸드 양산.” 글로벌 반도체업계가 한계를 시험하며 기술개발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에서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10만배 작은 나노미터(1㎚=10억분의 1m) 단위로 회로 선폭 줄이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메...
2022.08.03 13:21
배 가격 오르고 원자잿값 안정세…조선업계 ‘깜짝 흑자’ 가능할까 [비즈360]
장기 적자 늪에 빠진 조선업계가 이르면 올해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크게 올랐던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되고 하반기부터는 쌓아둔 수주 물량이 건조 일정에 돌입해 수익성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신조선가(새로 만드는 선박 가격) 또한 상승해 흑자 전환 가능성을...
2022.08.02 17:26
“중국 더 이상 매력 없다” 등돌리는 한국 기업들…미국·유럽·동남아로 탈출 [비즈360]
국내 기업들이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에서 탈피해 판로를 새로 짜고 있다. 코로나19 봉쇄 영향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커졌고 성장성 둔화로 중국의 수요마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산업에 걸친 중국의 ‘대국굴기’로 ‘세계의 공장’으로서의 매력도 점차 퇴색해가고 있다. 미국과의 경제...
2022.08.02 11:41
기아 ‘EV6’ 4개월 빨리 받는다…출고대기 18→14개월로 ‘뚝’ [비즈360]
기아 전기차 EV6의 출고 대기 기간이 이달들어 4개월 단축됐다. EV6는 현대차그룹의 전 차종 중 대기기간이 가장 긴 차였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하자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탄력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현대차·기아가 영업 일선에 공유한 8월 납기 정보에 따르면 기아 EV6는 이...
2022.08.02 11:09
[르포] 철로 지은 집·철에 그린 그림…포스코가 꿈꾸는 미래 자재는? [비즈360]
“기존에 흔히 알고 있는 농막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고품질의 포스코 강재, 오랜시간 녹슬지 않는 포스맥(PosMAC) 강판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모듈러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소형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건설·건축 박람회 코리아빌드...
2022.08.01 11:04
미국 ‘반도체 동맹’ 압박…“제2의 사드보복 당하면 어쩌나” 우려도 [비즈360]
동북아시아 정세가 다시 긴장감에 휩싸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오랜 패권 다툼의 여파가 이번에도 여름 한 철 태풍처럼 몰아칠 기세다. 과거 세계대전의 전쟁 양상은 이제 경제대전으로 변화했다. 반도체 산업은 경제전쟁의 최전선에 서 있다. 분쟁지역이 된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를 ‘산업의 쌀’...
2022.08.01 09:05
“LCD로 돈 버는 시대 끝났다” 삼성과 LG가 선택한 반전 카드는? [비즈360]
디스플레이 업계가 하반기 업황 우려가 점증하는 가운데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와 수요 둔화 등 거시경제 여건 악화와 주요 제품 가격 하락 전망으로 실적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사업을 구조조정하며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이겠단 전략이다. 국내 양대 디스플레이 기업인...
2022.07.31 11:0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