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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야심작, ‘부산 롯데타운’이 온다 [언박싱]
“얼리버드 연간 이용권 15분 만에 매진” 오는 31일 개장을 앞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롯데온이 지난 7일 자정부터 판매한 얼리버드 연간 이용권이 판매 개시 15분만에 100매가 모두 완판됐다. 한정 판매 중인 주말 입장권(2·3·9·10일) 2400장도 모두 오전 중에 ...
2022.03.08 11:31
“사케동 못 먹나요?” 러 제재에 연어까지…수산물 ‘비상’ [언박싱]
#. 직장인 A씨는 평소 배달로 자주 시켜먹던 단골 초밥집의 연어 메뉴가 모두 다 품절되어 다른 초밥집을 검색했다. 하지만 근처 다른 가게에서도 품절인 곳이 많아 주문 자체가 어려웠다. A씨는 “러시아 사태로 연어 수급이 어렵다는 가게 안내문을 보고서야 알았다”며 “안오르는 물가가 없는데 수산물 ...
2022.03.08 10:22
‘비빔면’ 여름음식 아니었어?…겨울 가기 전 시작된 ‘비빔면’ 전쟁 [언박싱]
오뚜기, 농심이 지난해 가세하면서 뜨거워진 비빔면 시장 경쟁이 올해는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팔도, 삼양 등 비빔면 신제품 출시도 예년보다 한 달 더 빨라져 비빔면 시장 쟁탈전에 불을 지폈다. 7일 라면업계에 따르면 비빔면 강자 팔도는 지난 4일 다가올 여름철 성수기에 맞춰 신제품 ‘꼬들김 비빔면&rsquo...
2022.03.07 10:01
백화점에 ‘영어유치원’ 이어, ‘연기학원’ 문 연다 [언박싱]
그다지 멀지 않은 미래에는 “엄마, 학원 갈게” 대신 “백화점 다녀올게”라는 말이 익숙해질 수도 있다. 백화점에 영어 키즈클럽에 이어 영어 유치원까지 들어서더니, 이제는 전문 연기·모델·춤을 배울 수 있는 학원도 문을 열 예정이기 때문이다. 백화점의 최근 키워드는 아카데미화(...
2022.03.07 09:46
‘연매출22조’ 쿠팡은 적자를 줄일 수 있을까 [언박싱]
쿠팡이 지난해 연매출 22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유통 최강자로 올라섰다. 2년 만에 매출이 3배로 성장하며, 16분기 연속 ‘로켓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그만큼 연간 적자도 1조 8000억원 수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국 증시에 상장한 쿠팡의 성장을 둘러싸고 ‘계획된 적자’에 의구심을 표...
2022.03.05 07:01
M맘들 알파키즈 큰 손으로… [언박싱]
#. 주부 이유나(35) 씨는 봄을 맞아 5세 딸 옷을 사기 위해 몽클레어키즈 매장에 방문했다. 그는 아이가 입을 옷으로 집업 화이트 가디건과 바람막이 재킷 구입에 90만원을 지출했지만 돈이 아깝지 않다고 한다. 그는 “아이와 함께 ‘패밀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고, 아이가 크면 리셀(되팔기)로도 값어치...
2022.03.04 11:37
서른 살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K버거가 되다 [언박싱]
구운 패티를 빵 사이에 끼워 먹는 햄버거는 한국전쟁 때 태평양을 건너 온 미국 음식이다. 하지만 라면이나 치킨처럼 한국 음식인 듯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불고기버거 덕분이다. K푸드의 원조, 불고기 맛을 재현한 불고기버거는 지난 1992년 출시 이후 30년 간 배고픈 학생들과 서민들의 든든한 한끼 식사였...
2022.03.04 11:35
초록마을도 새벽에 온다?…새벽 배송시장 후끈 [언박싱]
올해 상장 이슈와 더불어 이목이 쏠린 새벽배송 시장에 신규 사업자가 속속 등장하면서 더욱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새 주인을 맞게 될 초록마을의 새벽배송 참전이 관심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이달에는 G마켓글로벌도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선보인다. 기존 주자들은 상품카테고리 및 배송지역을 확대하며 서비스 강화...
2022.03.03 10:02
식품업계, 본업까지 던지고 콘텐츠에 빠진 이유는 [언박싱]
상품만 잘 만들면 됐던 식품 기업들이 웹 예능, 베이킹 ASMR, 캐릭터 등 콘텐츠 제작에도 매진 중이다. 콘텐츠 사업은 MZ(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 창구일 뿐 아니라 메타버스, NFT 발행 등 다양한 신사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지난 28일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하는 4명...
2022.03.03 09:51
나이키 디지털 운동화가 1200만원? ‘메타 패션’, 신호탄 쐈다 [언박싱]
패션과 메타버스·NFT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메타패션(meta fashion)’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앞다퉈 올 봄·여름(SS) 컬렉션 의류 출시와 함께 ‘SNS, 메타버스 속의 나’를 위한 디지털 의류를 내놓고 있어서다. 올해부터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2022.03.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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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과장, 서울 집 당장 안사면 벼락거지된다” 빚내 ‘인서울’하는 그들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에 ‘생애 첫 집’을 마련한 2030세대 무주택자 수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생아특례대출, 전셋값 상승,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2030세대의 매수세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생애 처음으로 서울의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을 매수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2030세대는 2058명으로 올 들어 가장 높았다. 전월(1767명) 대비 약 16%, 지난해 동월(1792명)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