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현대미포·현대삼호 사명에도 ‘HD’ 넣는다…그룹 정체성 통일 마무리 [비즈360]
HD현대그룹이 이달 조선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사명에 ‘HD’를 넣어 그룹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이로써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룹명을 HD현대로 변경한 지 1년 4개월여 만에 계열사명 통일 작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오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
2024.03.07 17:30
“두산밥캣 한판 붙자” HD현대, 북미 소형건설기계 도전장 [비즈360]
HD현대가 북미 소형건설기계 시장에서 두산밥캣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형 굴착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소형 건설기계 라인업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북미 시장 터줏대감인 두산밥캣 위상에 당장 균열을 내기 힘들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HD현대는 기존에 구축한 탄...
2024.03.07 16:34
“LFP vs 전고체”…K-배터리 거인들, ‘두 토끼’ 잡는 전쟁 시작됐다 [비즈360]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기) 위기감’이 짙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4는 국내 배터리·소재 업체들의 위기 대응 전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었다. 국내 배터리 3사 등 기업들은 초고성능 제품을 앞세워 차별...
2024.03.07 11:19
10년간 ‘K-가스터빈’ 향한 박지원의 집념…향후 5년 7조 수주 ‘자신감’ [비즈360]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분야에서 5년간 7조원 이상의 수주 목표를 향한 도전에 나선다. 약 10년 전 가스터빈 전량 수입에서 벗어나 국산화를 시도한 이후 기술 개발 및 상업운전 성공을 바탕으로 최근 수주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박지원 회장의 ‘K-가스터빈’을 향한 집념이 점차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
2024.03.07 10:35
HBM 선두 SK하이닉스 기술유출 막았지만…거센 경쟁에 ‘인력 빼가기’ 우려 커져[비즈360]
SK하이닉스가 경쟁사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전직 연구원에 대해 법원의 전직금지 가처분 인용을 이끌어내며 제동을 걸었지만 반도체 업계의 인력 빼가기는 앞으로 더욱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인공지능(AI) 시장의 고도화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관련 기술 및 인재 확보를 위한 기...
2024.03.07 10:18
“신세계, 공사계획 내라”…‘지지부진’ 창원 스타필드 속도낼까 [비즈360]
‘창원 스타필드’ 공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창원시가 신세계 측에 세부 계획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계획대로 공사를 진행해 2026년 개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신세계프라퍼티는 최근 창원시로부터 창원 스타필드 건설과 관련한 공사 계획을 제출하라는 ...
2024.03.07 09:36
“한국은 중요한 시장 63%→53%” 식어가는 유럽 기업 시선…최대 원인은? [비즈360]
정부가 외국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지만 여전히 기업들이 체감하는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법·제도 환경과 일정한 기준 없이 오락가락하는 정책 등을 부정적인 요소로 꼽으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6일 12개 유럽 국가 상공회의소들과 함께...
2024.03.06 17:40
위기극복 갈 길 바쁜데…석화업계, 줄 잇는 주총 표 대결 [비즈360]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개막하면서 석유화학업계서도 주주제안이 잇따르고 있다. 경영권 분쟁,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을 놓고 곳곳에서 표 대결이 예고된 상태다.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발 공급과잉이 지속되며 위기극복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은 업황 개선과...
2024.03.06 09:45
“조직적 범죄” vs. “짜깁기 왜곡” 8조 차세대 구축함 향방은? [비즈360]
8조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둘러싼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방위사업청이 KDDX 군사기밀 유출 관련 HD현대중공업의 입찰을 제한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한화오션은 조직적인 범죄행위에 상응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경찰 수사를 재차 촉구했다. 이에 HD현대중공업은 일방...
2024.03.05 17:58
더 넓어지는 쿠팡 ‘쿠세권’…물류·풀필먼트 면적 31% 늘었다 [비즈360]
쿠팡이 국내외 물류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키우고 있다. 전국을 ‘쿠세권(로켓배송이 가능한 지역)’으로 만드는 동시에, 대만 등 해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부다. 5일 쿠팡이 최근 3년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쿠팡이 국내를 비롯해 미국...
2024.03.05 11:02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월급 받아 전부 방값에”…주택 임대차 시장, 월세 중심으로 재편 [부동산360]
올해 1분기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세 보증금 미반환 사고 이후 비(非)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은 월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분위기다. 24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24년 1~3월(1분기)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12만 3669건으로 확인됐다. 이 중 전세 거래량은 5만 7997건, 월세 거래량 6만 5672건으로 임대차 거래 계약 중 전세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