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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보다 비싼 수박…제철 과일도 사먹기 무섭다 [언박싱]
#1. 직장인 박 모(29) 씨는 지난 연휴 집들이를 위해 수박을 사가려다가 깜짝 놀랐다. 지난해 이커머스에서 5㎏에 1만4900원에 샀던 수박 한 통 가격이 올해는 18500원으로 껑충 뛰었기 때문이다. 박씨는 “제철 과일은 싸게 먹는 맛도 한몫 하는데 가격이 지나치게 올라 아쉽다”며 “수박 뿐 아니라 전반적...
2022.06.10 09:49
회삿밥에 마라탕에 마제면까지…급식시장도 '밀키트 천하'되나 [언박싱]
‘꿍 팟 퐁커리(태국식 새우 커리), 왕갈비마라탕, 마제면(국물 없는 일본식 면요리)’ 급식에서 볼 수 없었던 메뉴가 식단표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식을 겨냥한 단체급식용 밀키트를 상품화되면서다. 업계는 엔데믹으로 단체급식 시장이 되살아나자 편리함에 차별점까지 더해 B2B(기업간 거래) 시장을 공략 중...
2022.06.10 08:53
신동빈이 챙긴 ‘더콘란샵’ 더 힘 준다…롯데百의 ‘럭셔리 리빙’ 올인 [언박싱]
롯데백화점이 상품기획(MD) 조직 확대 개편에 따른 보직 인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럭셔리 라이프’ 분야를 강화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리빙 문화를 선도한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코로나19 이후에도 급격히 커지며 성장 가도를 달리는 ‘프리미엄 리빙’ 분야의 주도권을 잡...
2022.06.09 10:26
신혼부부 ‘큰손’…명품시계·보석 인기는 계속된다 [언박싱]
#. 6월 중순 결혼을 앞둔 30대 직장인 A씨는 지난달 명품 주얼리 브랜드에서 결혼반지를 예약했다. A씨는 “시계도 사고 싶었는데, 원하는 인기모델은 구하기 힘들어서 일단 웨딩링만 맞췄다”며 “다른 예물은 간소화하고, 명품 웨딩링에만 투자하는 주변 사례도 많다”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2022.06.08 09:58
2년만에 … 면세점 앞에 해외 단체관광객 태운 관광버스가 돌아왔다 [언박싱]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분위기 속에 세계 하늘길이 속속 열리면서 국내 면세점도 모처럼 해외 단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대규모 단체 관광객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올 여름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는 이날 말레이시아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50여명...
2022.06.07 10:44
‘방방냉방’이 대세…창문형·이동식 에어컨, 올해도 불티 [언박싱]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냉방가전 판매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1인 가구가 늘고, 가족 구성원도 거실뿐만 아니라 각 방에서 냉방을 따로 하는 ‘방방냉방’ 트렌드 속에 관련 제품이 인기다. 5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이마트 창문형, 이동식 에어컨 매출은 전년 대비 608.1% 중가했고, 올해도(1월~...
2022.06.05 07:01
“해외 단체관광객 돌아왔다”…면세점 ‘줄방문’ 기대 [언박싱]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분위기 속에 제주도가 2년 만에 해외 단체관광객들의 방문으로 들뜬 분위기다. 면세점도 대규모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관광객의 재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모처럼 분주한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제주공항에 도착한 방콕발 단체여행객 178명은 오는 6일 제주도 내에 위치한 롯데&mi...
2022.06.04 14:01
육육(肉肉)데이에는 ‘반값’…치솟는 고기값, 어디가 쌀까 [언박싱]
육육데이(6월6일)를 맞아 한우는 물론 돼지고기까지 육류 할인 행사가 대규모로 열린다. 최근 고물가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육류는 특히 소비자들의 체감이 큰 폼목으로 할인행사 호응도가 높다. 4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돈육 탕박 1+등급 도매가격(2일 기준)은 kg당 7342원으로 전년 5712원에 비해 약...
2022.06.04 07:01
BTS도 입은 그 옷, 10년 만에 옷장 밖 ‘바른 패션’…리폼해봤습니다 [언박싱]
패턴을 그리고 원단을 자르는 넓은 탁자와 재봉틀 두 대, 그리고 스팀기가 놓여 있는 4평 남짓한 이곳에선 매일 옛 추억이 ‘리디자인(redesign)’ 된다. 탁자 아래 층층이 쌓인 열두 칸 수납장에는 두께가 서로 다른 형형색색의 380개 실이 가득했다. 해졌지만 소중한 추억이 담긴 옷, 어떻게 입을지 몰라 옷장 ...
2022.06.03 11:06
中 ‘618 쇼핑축제’ 낙관 어렵다…끝없이 추락하는 ‘K-뷰티’ [언박싱]
K-뷰티 대표주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중국 사업이 끝없는 부진의 늪에 빠졌다. 양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면세점 매출 하락, 대도시 봉쇄 등 일시적 여파로 인한 감소라고 설명하지만 현실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한국 화장품 시장이 짧은 시간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정작 세계적으로 소위 ‘명품’으로 ...
2022.06.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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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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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