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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너...
2018.01.31 13:42
블루라이트를 피하고 싶어서(feat.청광차단안경)
눈이 시리다. 콕콕 쑤신다. 잠시 눈을 감으면 찬물을 끼얹은듯 싸한 느낌에 눈을 뜰 수가 없다. 그러길 몇시간 째. 자정을 넘어 겨우 퇴근을 한다. 눈꺼풀 사이를 세차게 후벼파는 칼바람. 눈물이 줄줄 흐른다. 스마트폰을 켜자 순간 시야가 흐려지며 눈 앞이 뿌옇다. 진짜 울고 싶어지네..안구건조증은 직장인의 숙명이다....
2018.01.30 15:49
이 책의 다음 독자에게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인아(손예진)는 중고책을 모으는 게 취미다. 그냥 헌 책들이 좋다는 그녀. 가끔 다시 꺼내 냄새를 맡는다. 옛 책에 적힌 누군가의 사연을 읽어보기도 한다. 인아는 말한다. “1978년 6월 7일 저녁엔 비가 왔고 지숙씬 우울했대요.”29일 오후. 합정역 6번출구에 위치한 알라딘 중고서점을 찾았다....
2018.01.30 15:04
[Numberz] 딸기뷔페 가자~~!!
2018.01.30 14:36
[#Metoo] 저는 '여'씨가 아니에요
2018.01.30 14:26
[Index] 우리는 모두 미쳐가고 있다 feat.미세먼지
2018.01.26 17:14
[Numberz] 이 '미친 날씨'에 에버랜드를 간 내가 잘못
2018.01.26 16:58
북위 37도의 제왕 ‘서베리아’
2018.01.26 16:06
2030 한국사회에 묻다 “통일, 왜, 꼭 해야 해요?”
# ‘통일 꼭 해야 하나요?’ 2030 급증 대통령 직속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매년 통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정확히 10년 전인 2008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20대 79.8%, 30대 83%가 ‘통일은 중요하다’고 답했다. 40ㆍ50대는 각각 82.3%ㆍ83.1%였다. 세대별로 사실상 차이가 없다. 10년 전만 해도 전 세대가 공히 통일...
2018.01.26 14:50
“불공정하죠”…2030,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에 분노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와 단일팀을 구성해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25일 오후 충청북도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 빙상훈련장에 도착, 환영식에서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 선수들이 꽃다발을 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통일을 꿈꾸는 나무’에서 ‘통장을 키우는 나무’로 ‘통나무’는 서울 모 대학 내 ...
2018.01.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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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