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역사
[HOOC]윤동주가 중국인이라고?
[HOOC]1945년 오늘(2월 16일)은 대표적인 저항시인인 윤동주가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시인은 참회와 고뇌를 담은 시로 일제에 저항한 민족시인입니다. 1990년엔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되기도 했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세상을 떠난지 71주기를 맞아 그에 대한 영화가 개봉되고 유작을 모은 시집 초판본이 재발간되며 시...
2016.02.16 17:14
[김현경 맘다방]내 아이의 첫차는 벤틀리?
수입차 축소판 브랜드 유아전동차의 유혹‘내 아이만큼은 최고로…’ 부모 마음 흔들려비싼 전동차 못사주는 엄마의 죄책감?아이는 장난감보다 부모와의 추억을 기억어린 시절 저에겐 자동차 한 대가 있었습니다. ‘붕붕카’라고 하는 수동 자동차였죠. 1만원 짜리 작은 자동차였지만 붕붕과 함께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갈 수...
2015.06.12 11:04
[바람난세계사] 400만 흑인에 자유를…링컨은 노예 해방론자였을까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부.’이 한 마디로 민주주의 체제에서 국민과 국가의 관계를 명쾌하게 정리한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그는 아마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며, 우리에게도 흑인 노예 해방의 아버지로 친숙한 인물일 겁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남과 북으로 분열된 연방을 대통합으로 ...
2015.06.12 11:04
[바람난세계사] 링컨은 노예 해방론자였을까
[HOOC=이정아 기자]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부.’이 한 마디로 민주주의 체제에서 국민과 국가의 관계를 명쾌하게 정리한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그는 아마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며, 우리에게도 흑인 노예 해방의 아버지로 친숙한 인물일 겁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남과 북으로 분열된...
2015.06.11 09:23
[바람난세계사] 나이팅게일은 ‘냉정한 행정가’였다
[HOOC=이정아 기자] ‘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떠올릴 때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미지입니다.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헌신적으로 부상병을 돌본 간호사이자 죽어가는 병사의 침상을 자애의 빛으로 신성하게 만드는 가냘픈 여인. 그러나 ‘진짜’ 나이팅게일은 손쉬운 상상으로 채색되는 이미지와 달랐습니다...
2015.06.01 10:16
[바람난세계사] 러시아를 쥐고 흔든 예언가, 라스푸틴
[HOOC=이정아 기자] 수수께끼의 인물입니다. 300여 년간 이어진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막바지에 등장한 괴승이자, 기이한 행적 때문에 지금까지도 만화나 영화에서 ‘불멸의 흑마법사’로 등장하는 괴인이죠. 그에 대한 평전은 100권도 더 있지만, 그라는 인간을 제대로 말하는 책은 단 한 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2015.05.26 11:17
1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