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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설 열차표 예매 인파 ‘구름떼’
설 연휴기간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5일 시민들이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에서 열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예매 첫날인 5일은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6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선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예약 대상은 설 연휴를 전후로 내년 2월...
2011.01.05 11:15
<포토뉴스>“우리 이제 어디로 가지?”
4일 호주 록햄프턴 서부에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홍수 수위가 높아져 말 두 마리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이날 홍수로 호주 해안 도시 쪽에서는 항공, 열차 등 교통편이 마비됐으며 물 수위가 더 높아져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사진=AP연합뉴스]
2011.01.05 10:36
<포토뉴스>최정예 특전사들 설한지 극복훈련
4일 오후 강원도 평창 대관령의 한 훈련장에서 육군 최정예 특전사들이 새해 첫 훈련인 설한지 극복훈련을 하고 있다. 평창=박해묵 기자/ mook@heraldm.com
2011.01.04 16:35
<포토뉴스>"태국으로 많이 놀러 오세요"
4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 앞에서 태국관광청과 모두투어가 공동으로 태국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울 시내버스 100여대에 부착한 연합광고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왼쪽 4번째 부터 홍기정(Hong ki jung) 모두투어사장, 차이용 사칫파논(Chaiyong Satjipanon) 주한 태국 대사, 와라이락 너이파약(Walailak Noypayak) 주한 태국관광...
2011.01.04 15:41
<포토뉴스>“입소를 명 받았습니다”
4일 오후 육군 제50보병사단에서 열린 올해 첫 입소행사에서 장정 250여명이 거수경례를 하며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11.01.04 15:40
<포토뉴스>특전사 병사의 눈마사지
4일 오후 강원도 평창 황병산 훈련장에서 열린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에서 육군 특전사 용사들이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눈마사지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11.01.04 14:51
<포토뉴스>여야 국방위원, 애기봉 해병장병 위로
국회 여야 국방위원(위원장 원유철)들이 4일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이후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해병 2사단 애기봉 전망대를 방문해 우리 군의 작전대비 태세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장병들을 위로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 phko@heraldm.com
2011.01.04 14:21
<포토뉴스>눈 덮인 북한의 개풍군 선전용 해물마을
4일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이후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해병 2사단 애기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눈 덮인 북한의 개풍군 선전용 해물마을. 박현구 기자/ phko@heraldm.com
2011.01.04 14:20
<포토뉴스>기아차, 신형 ‘모닝’ 외관 공개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TA)의 외관을 4일 공개했다. 신형 모닝의 앞모습은 볼륨감 있는 범퍼, 대형 인테이크홀, 국내 경차 최초의 2등식 프로젝션 및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된 날렵한 헤드램프로 경차 선진국인 유럽의 스타일을 반영했다. [사진=연합뉴스]
2011.01.04 11:33
<포토뉴스>검찰 출석하는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이 그룹 비자금 조성과 관련, 조사를 받기위해 4일 피의자신분으로 서울서부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차명주식과 채권, 부동산, 유선방송 채널선정 사례비 등으로 최대 수천억원에 이르는 비자금을 조성해 사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캐물을 방침이다.[사진=연합뉴스]
2011.01.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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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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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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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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