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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톡!톡!]농심 츄파춥스, 화이트데이 이벤트
농심이 화이트데이(3월14일)를 겨냥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은 최근 츄파춥스 소식사이트인 ‘츄파타임즈’ 오픈을 기념,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2일부터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첫번째 이벤트인 ‘랍스타 급식배 반대항전’은 선생님과 함께한 츄파춥스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학급 전체에 랍스터 급식을 ...
2015.03.02 11:03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기억력향상에 위장까지…가격 싼 ‘슈퍼푸드‘
[헤럴드경제] 집중력과 기억력향상의 효과를 지닌 학생들에게 필요한 식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달걀은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생산을 도와주기 때문에 학습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다. 달걀을 꾸준히 먹으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학습능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임신부...
2015.03.02 10:51
폰타나, ‘로맨틱 테이블’ 커플 쿠킹클래스 개최
본고장의 맛을 추구하는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에서 화이트 데이를 맞아 ‘로맨틱 테이블 커플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색다른 이벤트를 고민하는 커플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요리와 함께하는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지미원에서 열리는...
2015.03.02 09:06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퀵 매직스트로우’ 출시
롯데네슬레코리아는 흰 우유에 꽂아 간편하게 초콜릿 맛 우유를 즐길 수 있는 ‘네스퀵 매직스트로우 초콜릿맛’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네스퀵 매직스트로우’는 빨대 안에 우유를 초콜릿 맛으로 바꿔주는 알갱이가 들어 있어 흰 우유에 꽂기만 하면 바로 진한 초콜릿 우유를 즐길 수 있다. 흰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
2015.03.02 08:57
3월 제철음식, 주꾸미 딸기 소라 바지락…“제대로 고르려면?”
[헤럴드경제]3월 제철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3월에 좋은 제철 음식으로는 쑥, 딸기, 소라, 주꾸미, 달래, 꼬막, 바지락, 한라봉, 취나물, 도미, 더덕 등이 있다. 쑥은 줄기가 뻗어나가지 않고 응달에서 독장 나온 어린 쑥이 좋고, 한라봉은 껍질이 얇을 수록 당도가 높다. 3월 제철음식 딸기. 사진=게티이미지딸기는 꼭...
2015.03.02 08:53
풀무원녹즙, ‘마늘&부추발효녹즙’ 출시
풀무원녹즙(대표이사 여익현)은 국내산 마늘과 부추, 삼채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맛은 부드럽게 만들고 유효물질의 함량을 높인 ‘마늘&부추발효녹즙’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식문화연구원이 마늘과 부추, 삼채의 유효물질 함량을 발효 전과 비교해본 결과, 발효녹즙은 폴리페놀이 70% 증가했으며 항산화 ...
2015.03.02 08:36
국내 식품업체 비상령…‘日수출 김치, 나트륨 줄여라’
-日, 4월부터 나트륨 섭취기준량↓-‘저염’ 김치ㆍ김 수출 모색해야 일본의 후생노동성이 올 4월부터 나트륨의 1일 권장섭취량을 줄인 개정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 식품업체들은 ‘저염 김치’나 ‘저염 김’ 등을 개발해 일본 수출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최근 코트라(KOTRA)의 해외비지니스...
2015.03.02 07:30
‘귀한 생선’ 삼치, 어떻게 대중화됐나?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인 삼치. 삼치는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해 겨울에 가장 통통해 맛있는 생선이다. 고등어과에 속하는 삼치는 고등어와 비슷하지만 몸은 좀 길고 매우 작은 비늘로 덮여 있다. 삼치는 고등어 보다 수분이 많고 살이 부드러워 노인이나 아이들도 먹기 좋은 생선이다. 특히...
2015.02.28 09:18
노화 늦추는 초콜릿 나온다
먹으면 주름살을 펴주고 더 젊어 보이게 만드는 초콜릿이 개발, 시판된다.영국 인디펜던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캠브리지대학 부설연구소는 항산화 성분을 이용해 피부의 상태를 더 젊어보이게 하는 초콜릿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연구소 시험 결과, 이 초콜릿을 매일 4주간 먹은 그룹은 혈액 내 염증도가 낮았고, 피부 조직...
2015.02.28 09:10
정월대보름, 나물 더 건강하게 먹는 법
설이 지나면 곧 보름(3월5일)이다. 대보름에는 행운과 복이 들어오는 음식을 먹는다. 오곡밥, 묵은 나물, 부럼 등은 가족의 건강을 빌며 복을 불러오는 음식으로 영양상으로도 우수한 음식이다. 그 중에서 제철에 수확해 말려둔 묵은 나물(진채ㆍ陣菜) 9가지를 볶아 먹으면 더위를 피할 수 있다고 믿었다. 고사리, 호박, 가...
2015.02.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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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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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