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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프랜차이즈 창업, 서울만이 능사일까?
20개 주요외식업체 지역별 분석평균매출 1위, 서울은 3곳 불과나머지는 모두 지방서 1위 차지경쟁 덜하고 임대료 상대적 저렴만일 당신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려면 어디에다 매장을 열겠습니까. 서울입니까. 아니면 수도권입니까.무조건 서울과 수도권에 매장을 연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유동인구가 풍부하...
2014.10.07 11:10
혐한에 엔저 설상가상… 對일본 식품 수출 비중 25%대로
혐한 기류와 엔저의 영향으로 한국 농수산식품의 대일본 수출이 고전을 겪는 사이, 일본이 우리 식품 수출 대상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5년 사이 1/3에서 1/4로 줄어들었다. 일본 수출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조만간 한국 식품 제1의 수출 시장 자리를 다른 나라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7일 한국농...
2014.10.07 10:18
기계로 수확 가능한 장류용 콩 ‘선풍’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수확량이 많고 기계로 수확할 수 있는 장류용 콩 ‘선풍’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지난 3년 간 시험 결과 전국의 모든 시험 재배지에서 대비 품종인 ‘대원콩’보다 수확량이 많았다. 특히 중남부 지역에서는 수확량이 10a당 340kg 정도로 ‘대원콩’ 보다 21% 증가했다. ‘선...
2014.10.07 10:14
이디야 ‘비니스트 미니’ 이제 이마트와 GS25서 만나요~
이디야커피는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를 이마트, GS25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2년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25’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니스트 미니’는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종이컵 용량인 110ml에 맞추고 기존 ‘비니스...
2014.10.07 09:59
가을, 과일청 담기에 빠질 시간
직접 담근 과일청은 요즘 웬만한 가정 냉장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품이 됐다. 건강한 단맛을 추구하는 웰빙 트렌드 속에 설탕 대신 과일청이 주목받게 된 것이다. 과일청은 각종 요리에 활용하거나, 시원하거나 따뜻한 차로 마시기도 좋아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과일청 하면 흔히 여름철에 담그는 매실청을 많이 떠올리...
2014.10.07 09:58
김장, 매출 절반이 절임 배추?…4인가구 13만5400원
주부들의 연중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김장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10월로 접어들면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도 시작됐다. 주부들의 큰 고민 거리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절임 배추가 대세?=롯데슈퍼에 따르면 올해 절임 배추 매출은 전체 배추 매출의 절반가까이로 늘어날 전망이다. 통상 김장시즌의 전체 배추 매출액...
2014.10.07 09:37
<알림> 식음료 해외진출 솔루션을 찾다…‘ K-푸드 글로벌 포럼 2014’ 개최
㈜헤럴드는 오는 10월 23일 헤럴드경제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K-푸드 글로벌 포럼 2014’를 더케이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 컨벤션센터(3층)에서 개최합니다. ‘K-푸드 글로벌 포럼 2014’은 대한민국 식음료 및 주류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과 당면 과제 등을 짚어보고 글로...
2014.10.07 08:55
제철이지만 채취량 감소... 굴 값 5년래 최고
굴이 제철을 맞았지만 채취량이 줄어 올해 굴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7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올해 10월 1~6일 굴(상품) 1㎏당 평균 도매가격은 1만459원으로,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2010년 같은 기간 평균 도매가격은 6556원, 2011년 9033원, 2012년 7808원, 지난해 5995원이었다.지난달 평균 가...
2014.10.07 08:23
백차(white tea)가 체중감량에 좋은 7가지 이유
동양인들에게 차(茶)는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문화처럼 읽히곤 한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홍차나 녹차에서부터 종류도 다양하다. 물론 차(茶)가 몸에 좋은 이유는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상식이 되고 있다. 특히 요즘 차(茶)는 다이어터들에겐 빼놓을 수 없는 감초가 되곤 한다. 인터넷에 ‘차 다이어트’를 치면 수십...
2014.10.06 22:08
매드포갈릭, 2014 하비스트 페스티벌 개최
매드포갈릭은이 내달 11일까지 전국 31개 매장에서 ‘하비스트 페스티벌(Harvest Festiva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하비스트 페스티벌’은 매드포갈릭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발급 받은 메뉴 증정 쿠폰을 제시하면 가장 인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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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