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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휠라 아웃도어 ‘알피니즘 다운 재킷’ 출시
올 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보온성이 뛰어난 헤비 다운 재킷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휠라코리아(주)(대표 윤윤수)에서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는 알피니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최고 수준의 보온력과 기능성을 갖춘 헤비 다운 재킷 ‘알피니즘 ...
2013.10.23 14:58
어그에 리본을 더해 ‘소녀감성 충만’
대한민국 여성 대부분이 겨울이면 무조건 꺼내드는 신발이 있다. 바로 겨울 부츠의 대명사가 된 ‘어그'다. 밋밋하고 투박한 생김새 때문에 선택이 망설여지지만 따뜻함과 실용성에 매년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아이템이다.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는 약간은 투박해 보이...
2013.10.22 17:52
얼굴형별 헤어스타일 ”넌 이런 머리하면 안돼”
[헤럴드생생뉴스] 얼굴형별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제시한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형별 헤어스타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계란형 얼굴은 비교적 어떤 헤어스타일도 가장 잘 어울리는 얼굴형이다. 특히 얼굴형을 강조하는 올백...
2013.10.22 14:31
동아TV 패션스쿨 ‘디아프’, 통합 패션머천다이징 저자 직강 특별 실무과정 개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패션기업 실무자들의 실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아TV 패션스쿨 디아프가 ‘통합된 패션머천다이징’의 정상길 저자와 손잡고 오는 11월19일 ‘통합 패션머천다이징 특별교육과정’을 개설한다.이번 특별 실무교육 과정은 제품MD와 유통MD의 2개 과정이다. 각각 주 2회씩 6주 일정으로 이뤄지며 오...
2013.10.21 08:12
루이비통이 예전같지 않다?
‘명품의 대명사’로 불리는 루이비통의 명성이 예전 같지 않다. 브랜드 가치 전문 평가기관인 밀워드브라운옵티머는 루이비통이 8년 연속 세계 럭셔리 브랜드 중 가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집계됐으나 최근 들어 그 가치가 줄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 기관은 올 들어 루이비통의 브랜드 가치는 227억달러(약 25조5260억원)...
2013.10.17 11:10
너무도 흔한…명품의 조건
명품 패션, 즉 럭셔리 패션은 이제 남녀노소는 물론 지나가는 강아지도 떨쳐입는 세상이 됐다. 구찌며, 버버리 의상을 보란 듯이 착용한 애완견이나 일금 100만원을 호가하는 루이비통 도그캐리어(이동용 개집)에 우아하게 들어앉아 있는 애완견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니 말이다. 그뿐인가. 지구촌에서 가장 폐쇄적 국가인 ...
2013.10.17 11:10
명품의 대명사 루이비통.. 최근 성장세 주춤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브랜드 루이비통의 명성이 예전 같지 않다. 브랜드가치 전문평가기관인 밀워드브라운옵티머는 루이비통이 8년 연속 세계 럭셔리브랜드 중 가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이긴 하나 최근들어 그 가치가 줄고 있다고 보고했다. 올들어 루이비통의 브랜드 가치는 227억달러(한화 약 25조5260억원)로, 이는 전년 ...
2013.10.17 10:06
명품에 있는 것 세가지, 없는 것 세가지
명품에 있는 것 세가지①헤리티지(명성, 전통, 완성도) ②충성고객(로얄티 바치는 소비자)③호되게 비싼 가격(범점하기 힘든 고가)명품에 없는 것 세가지①긴 광고문구(오로지 브랜드로고와 이미지만 있을 뿐)②애프터 서비스(고객보호 노력)③사회공헌(지역사회 등에 기여)[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명품 패션, 즉 럭셔...
2013.10.17 10:06
“중국 국민백 부상한 MCM백팩” 롯데백 매출1위 대박
몰려드는 국내외 고객들 때문에 일년 열두달 북적대는 서울 중구 소공동의 롯데면세점. 그 중에서도 독일 패션브랜드 MCM 매장은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의 백팩을 구입하려는 중국인 관광객들 때문에 발디딜 틈이 없다. 롯데면세점 내 여타브랜드 매장의 직원들은 MCM의 이같은 열기에 이골이 난듯 “MCM매장은 늘 이렇게 고...
2013.10.16 11:17
패션, 하이 FIVE!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서둘러 추동의상을 구비해야 할 때다. 그렇다면 올가을ㆍ겨울(FW) 패션트렌드는 무엇일까? 하나의 키워드로 압축한다면 ‘다양성’이다. 역설적이게도 ‘이것이 트렌드다’라고 단언할 수 없을 정도로 상반된 특징을 지닌 패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미니멀리즘 패...
2013.10.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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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