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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외출’ 많은 5월…연예인처럼 패밀리룩ㆍ미니미룩 도전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본격적인 봄이다. 놀이공원에서는 봄의 향기를 선사하는 ‘꽃축제’가 열리고, 인터넷과 TV에선 연예인 가족의 알콩달콩한 봄나들이 모습이 시청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아빠, 어디가’만큼이나 ‘아빠, 뭐 입고 가’도 중요해진 시대, 이젠 수년 전 할리우드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
2013.05.09 08:48
‘패밀리룩’ 의 함정…커플슈즈ㆍ소품으로 해결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패밀리룩의 함정은 ‘촌스러움’이다. 과하게 맞춰 입었다간 ‘연예인 가족’이 아니라 ‘패션테러리스트’가 되기 십상이다. 이를 피하는 방법은 ‘사소한 것’에 있다. 신발ㆍ가방ㆍ시계 등 소품이다. 소품은 패밀리룩의 화룡점정이다. 또한 아주 간편한 패밀리룩의 시작이기도 하다. 약간 단조...
2013.05.09 08:44
군화의 추억…클래식한 디자인의 D사 부츠
군대에 다녀온 남자라면 누구나 군화에 대한 추억이 생긴다. 쉽게 망가지지 않고, 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견고함은 운동화와는 또 다른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하지만 무겁고 투습 기능이 거의 없는 건 단점. 군화를 발에 길들이는 것보다 발을 군화에 맞추는 게 더 쉽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제대...
2013.05.09 08:29
MCM, 스위스 취리히 매장 오픈…유럽진출 본격화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성주그룹(회장 김성주)의 패션 브랜드 MCM이 8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를 계기로 MCM은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MCM은 성대하게 치러진 오픈 축하 파티를 통해 MCM의 유럽 진출을 알렸다. 오프닝 행사에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
2013.05.08 17:53
‘파이터’ 추성훈 英 스포츠 브랜드 모델 발탁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최근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UFC 파이터 추성훈이 한국인 최초로 영국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론즈데일’은 오는 12일 GS홈쇼핑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평소 파이터답지 않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한 추성훈은 ...
2013.05.08 16:23
<패션화보> ‘숙종’ 유아인, 여름화보서 ‘차도남’ 변신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김태희의 ‘또 다른 남자’ 유아인이 숙종의 옷을 벗고, 세련된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으로 변신했다. 배우 유아인이 남성복 브랜드 더 클래스(http://www.e-theclass.co.kr)와 함께 촬영한 2013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더 클래스의 모델이 된 유아인은 ‘유 아 인...
2013.05.06 08:48
[위크엔드] “금이야” 티 냈다간 ‘패션 테러리스트’
대놓고 금빛보단 은은한 핑크·로즈골드가 대세낡은 듯 멋스러운 빈티지 스타일과 잘 어울려은·비즈·원석 등 활용한 커스텀 주얼리도 인기화려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옷차림에 생기‘개가수(개그맨+가수)’ 열풍에 한몫한 ‘형돈이와 대준이’가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익살스럽고 절절한 노랫말도 재미...
2013.05.03 10:59
금과 패션…핑크골드ㆍ로즈골드 인기…대체 금속활용 ‘커스텀 주얼리’ 대세
‘개가수(개그맨+가수)’ 열풍에 한몫한 ‘형돈이와 대준이’가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익살스럽고 절절한 가삿말도 재미있었지만, 일명 ‘일수 패션’으로 불리운 옷차림이 가장 웃겼다. 그들은 자리세 등을 받으러 다니는 동네 불량배의 모습이다. 허리춤까지 올린 바지에 두툼한 벨트를 하고, 딱 달라붙...
2013.05.03 07:55
<패션플라자>
○…제일모직 빈폴(BEANPOLE)이 홈페이(www.beanpole.com)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1989 어메이징 쇼핑’ 이벤트를 실시한다. ‘1989’는 빈폴 론칭 연도를 의미한다. 새 단장한 빈폴 홈페이지에서 1989만원어치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기만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1989만원, 2등(2명)에게는 198만9...
2013.05.02 11:26
‘선물의 계절’ 실용성 · 트렌드 두 키워드만 알면 고민 끝!
세상은 넓고 살 것도 많다.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선물의 계절’이다. 바쁜 일상에 무얼 살까 고르는 것도 현대인에겐 ‘일’이다. 두 가지만 기억하자. 실용성과 트렌드. 물자가 부족한 시대는 아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선물’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실용이다. 여기에 진부하지 않도록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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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