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가족 건강 관리 ③] 자세 나쁜 아이, 척추측만증 위험 높다?
- 자세와 측만증의 발생과는 상관 없어- 측만증 환자 중 85~90% 특발성 측만증 자녀가 의자에 삐딱하게 앉아 있으면 대부분의 부모는 “그렇게 앉아 있으면 허리 휜다”며 자세를 바로 하라고 얘기한다. 올해 큰 아들이 중학교에 올라 간 주부 김모(38ㆍ여)씨도 예외가 아니다. 평소 자세가 안 좋으면 측만증이 생길까봐 걱...
2016.01.28 14:01
[가족 건강 관리 ②]노년층 고혈압, 실명 유발한다
평소 혈압이 높은 사람은 겨울철 건강 관리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혈압은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피부가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면 우리 몸은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해 자연스럽게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성인 기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2016.01.28 13:59
[가족 건강 관리 ①] 자궁경부암은 중년 여성의 암?…2030 환자 증가세
- 올해부터 자궁경부암 검진 시작 연령 30에서 20세로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2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대표적인 여성암이다. 국내 여성암 중에서도 7위를 차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자궁경부암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3만2595명으로 직전 년도(2만8512명) 대비해 14% 증가했다. 초기에는 대부...
2016.01.28 13:56
[방학 건강 지키기 ①] 소아ㆍ청소년 변비 치료하면 두통 없어진다
- 변비 치료 시 두통 호전…뇌-장기 신경계 직접 연결 소아청소년기에 두통과 변비가 동시에 발생할 때 변비를 치료하면 두통이 호전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수정 교수팀이 두통으로 병원을 찾은 3세부터 17세 사이 소아청소년 96명(남아 46명, 여아 50명)을 분석한 결과, 변비를...
2016.01.27 12:01
[방학 건강 지키기 ③]예비 학부모, 입학 전 예방접종 챙기세요
- 단체생활 시작 시기 감염병에 가장 취약, 표준일정에 맞춰 접종완료 해야 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만 6~7세)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해 감염병 발생에 취약하다. 이에 정부가 취학 전 아동의 예방접종을 권고했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16.01.27 12:01
[방학 건강 지키기 ②] 지긋지긋한 여드름, 치료법 없나요
사춘기 상징인 여드름은 10대에서 30대까지 경험하는 가장 흔한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외모에 한창 신경을 쓰는 청소년들에게 여드름은 극심한 스트레스다. 증상이 심하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증, 불안, 대인관계 기피 등 많은 심리적인 부작용을 겪는다. 남학생은 안드로젠이라고 하는 남성호르몬이 여드름...
2016.01.27 12:01
[생생건강365]하루 커피3잔, 사망률 절반 뚝↓노인·임산부 등 과다섭취 주의
지난 2013년 커피의 국내 생산량은 약 65만톤이며, 5년전에 비해 63%가 증가했습니다. 또한 주당 소비 빈도가 가장 많은 음식은 커피(12.2)로, 한국인은 1인당 하루 커피를 2잔씩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려대 안산병원 유전체 연구소가 안산ㆍ안성시에 사는 40∼69세 남녀 8075명을 12년간(2001∼2012년) 추적 조사...
2016.01.27 11:05
[월드美슐랭] 男, 여성 화장품 사용해도 될까
For men, Homme. 화장품 코너에서 남성용 화장품을 찾다 보면 볼 수 있는 단어다. 성별별로 따로 제품이 나와 있으니 이에 맞게 구매하기는 하지만 남녀에 따른 피부 차이가 실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도 차이는 있다.# 앤...
2016.01.27 10:40
[생생건강 365] 하루 커피 3잔, 사망률 절반으로 뚝↓
-다만 카페인 예민 임산부 등은 과다 섭취 삼가야 지난 2013년 커피의 국내 소비량은 약 65만톤이며, 5년전에 비해 63%가 증가했습니다. 또한 주당 소비 빈도가 가장 많은 음식은 커피(12.2)로, 한국인은 1인당 하루 커피를 2잔씩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려대 안산병원 유전체 연구소가 안산ㆍ안성시에 사는 40∼69...
2016.01.27 07:51
[리얼푸드헬스]어떤 음식이 안좋았는지 식사일기 내몸 맞는 음식 체크해야 ‘腸 튼튼’
염증성장질환 환자들은 자신의 식사일기를 적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일주일 전 특정 음식을 먹었더니 증상이 나빠졌다 등 먹은 음식과 그 후의 증상을 기록하면 나중에 그 음식을 피할 수 있다. 식사일기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사를 거르지 않아야 한다. 적은 양이더라도 꾸준히 식사를 해야 한다. 으깬감자나 계란...
2016.01.26 11:00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