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설탕과의 전쟁 ③] 합병증이 더 무서운 당뇨…40대부터 급격히 증가
- 올바른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으로 예방 가장 활동을 왕성하게 해야 하는 40대에서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은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당뇨병 환자가 많았다. 당뇨병은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인 만큼, 평소 남성들의 당뇨병 관리가 시급해 보인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민건강보험공...
2016.04.07 11:01
[설탕과의 전쟁 ⑨] 비만이 당뇨 발병률을 높인다
- WHOㆍ보건복지부ㆍ대한당뇨병학회 연구결과 취합한 1문1답 당뇨병은 국내 사망원인 6위를 차지하고 성인 10명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일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그러나 질병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관리하는 비율은 높지 않은 실정이다.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의 주제를 ‘당뇨병’으로 정한 가운데, 제44회 보건의...
2016.04.07 11:01
피곤한데 봄철 춘곤증 때문?…만성피로라면 우울증 의심
- 환절기 기력 저하 뚜렷해지면 우울증 의심- 사회적ㆍ신체 활동 꾸준히…일과 중 햇빛 쬐기도 도움 봄철 점심을 먹고 나면 밀려 오는 것이 바로 춘곤증이다. 나른한 상태에서 졸음이 쏟아지는 것을 참는 것은 누구에게나 고역이다. 흔히 일시적인 춘곤증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봄철 졸음과 피로감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2016.04.06 13:44
난임 치료 병원 신중히 선택해야… 서비스 체계 꼼꼼히 체크 중요
“결혼을 해야 진짜 어른이다” 30대 이상이라면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다. 결혼을 자꾸 미루려고 하는 세대들에 대한 말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제는 “아이를 낳아 봐야 진짜 어른이다”라는 분위기로 바뀌어 가고 있다.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으로 볼 때, 전국적으로 난임 부부...
2016.04.05 18:43
[ADHD의 날 ③] 수학으로 ADHD 진단한다
- 강남세브란스 김은주 교수팀, 위상수학으로 ADHD 아동 뇌영상 분석 빅데이터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신가치 창출에 활용되고 있다. 의학 분야에서도 임상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에 대한 새로운 진단과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은주 교수와 경성현...
2016.04.05 10:38
[ADHD의 날 ②] ADHD 환자 10명 중 4명 전문의 판단없이 ‘치료 중단’
– 치료 중단 후 증상 악화되는 악순환 반복 최근 경기도 안산에서 학원에 방화한 고등학생이 주의력결핍ㆍ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 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비단 이번 사례 뿐 아니라 간간히 ADHD 환자가 각종 사건ㆍ사고에 관련돼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에 대한 사...
2016.04.05 10:38
[ADHD의 날 ①] 충동적이고 과잉 행동하는 아이, 혹시 ADHD?
- ADHD 환자 꾸준한 증가세…상태에 따라 치료법 달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고 정신과 질환에 대한 대중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4월5일을 제 1회 ADHD(주의력결핍ㆍ과잉행동장애ㆍAttention 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의 날로 제정ㆍ선포했다. 평소 집중력이 떨어...
2016.04.05 10:37
[잠을 잊은 그대 ③] 수면제 상습 복용이 중독 부른다
- 수면제 부작용 알고 전문의 상담 후 복용해야 인터넷 상에는 수면제의 안전에 대한 많은 내용들이 떠돈다. 연예인의 자살에 얽힌 수면제의 부작용, 장기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피하는 법, 수면제 복약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내용들이 오히려 수면제에 대한 공포심과 의구심을 키워왔다. 특히 일부 연예인은 프로포...
2016.04.04 14:12
[잠을 잊은 그대 ②] ‘우울증→불면증→불안감’ 악순환…잠 잘 자는 법은?
- 스트레스가 주 원인…우울증ㆍ약물복용도 수면 방해해- 수면효율 높이고 근육이완으로 수면장애 극복#일반 직장인들보다 출근 시간이 2시간 정도 빠른 이모(39)씨는 핸드폰 알람을 맞춰 놓고 잠이 들지만, 최근 들어 새벽에 자주 잠을 깨곤 한다. 핸드폰 시간을 확인하고 다시 잠들기를 2~3차례 하다보면 어느새 출근 시간...
2016.04.04 14:12
[잠을 잊은 그대 ①]불면증에 시달리는 당신, 아직도 약물에 의존하나요?
- 잘못된 수면습관부터 고쳐야…습관성 수면제 복용 경계 “잠 한번 제대로 푹 잤으면 좋겠다” 현대인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 업무와 회식, 개인적인 약속들로 현대인들은 밤을 잊고 산다. 자연스레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불규칙적일 수밖에 없다. 이는 불면증으로 이어진다. 불면증은 밤은 물론이고 낮에도 정신집중을...
2016.04.04 14:11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