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세살 치아 여든까지 ②] 생리불순 여성, 치주질환 위험 높다
-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박준범 교수팀, 19세 이상 폐경 전 여성 1553명 분석 폐경 전 여성의 생리불순이 치주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여성들의 치주질환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박준범ㆍ고영경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19세 이상 폐경 전 여성 ...
2016.04.27 14:35
[세살 치아 여든까지 ①] 치주질환이 전신질환 부른다…3040부터 관리 시작하세요
- 환자 연령대 점차 낮아져…심혈관계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던 직장인 이모(38ㆍ남)씨는 최근 들어 가끔씩 잇몸 통증을 느꼈다. 무엇보다 음식물을 씹을 때마다 불편함을 느껴 치과를 찾았다. 이 씨는 치주에 염증이 생겨 금연부터 시작하라는 의사의 얘기를 듣고 당황스러웠다.[사진=게티이미...
2016.04.27 14:35
유행성 눈병 환자 증가…질본,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6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질본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3.1명으로 15주에 보고된 2.8명보다 증가했다. 이...
2016.04.27 09:24
[봄철 건강 체크포인트 ④] 지하철ㆍ만원버스 기피대상 1호 ‘겨땀’
- 비타민 챙겨 먹고, 지방 많은 유제품과 육류는 피해야 한낮에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출퇴근길 만원버스가 두려운 이들이 있다. 좁은 버스 안에 사람들이 가득 차 실내 온도가 높아질수록 분비되는 겨드랑이 땀과 암내 때문이다.특히 액와(겨드랑이)다한증 환자들은 기온이 오를수록 겨드랑이가 금세 축축해져 복잡...
2016.04.26 11:38
[봄철 건강 체크포인트 ③] 풀밭 속 야생진드기 조심하세요
- 나들이 시 피부 노출 줄이고 귀가해서 세탁은 필수 야외 활동의 계절인 봄.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봄을 만끽하기 위해 가족, 친구와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 풀밭에서 돗자리를 펴고 가족과 도시락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가족 나들이.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
2016.04.26 11:38
[봄철 건강 체크포인트 ②] 안구건조증, 거울 속 자신과 눈싸움으로 진단하다
겨울철 못지 않게 봄철에도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다.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적 요인뿐 아니라 잦은 건조주의보 발령은 눈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 요인이다. 특히 안구건조증은 과거 중ㆍ장년층에서 자주 발병하는 안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들어 20대 환자들의 비율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2016.04.26 11:37
[봄철 건강 체크포인트 ①] 미세먼지에 황사, 꽃가루까지…호흡기 환자는 괴롭다
- 원인 인자 차단이 예방의 첩경 꽃향기 그윽한 봄이다. 그러나 평소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봄과 함께 찾아온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들로부터 호흡기를 지키기 위해 봄이 반갑지만은 않다. 특히 알레르기 원인인자를 만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천식은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한다. 봄철 더 주의해...
2016.04.26 11:36
당신의 자존심은 ‘콸콸’ 하십니까?
요즘처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하면 야외활동이 꺼려질 법도 하지만 주말만 기다리는 자전거족들의 의지를 꺾을 순 없다. 자전거 라이더들의 발걸음은 주말 새벽부터 분주하다. 그런데 자전거를 오래 타면 전립선 관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나오면서 남성들 사이에서는 자전거 타기를 꺼리는 이들도 있다. 아직 ...
2016.04.26 11:01
치료가 까다로운 전립선염걷기·등산·요가로 관리를
야외활동의 계절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고르자면 자전거만한 운동도 없다. 하체의 힘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자전거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다.특히 자전거는 심폐기능과 지구력을 키우고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는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그러나 자전거 타기가 모두에게 이로운 것은 아니...
2016.04.26 11:01
내시경 척추수술, 암 발생 위험 2.4배 높아
- 일산백병원 연구팀, 척추수술 619명 비교 분석 결과- 엑스레이 촬영 방사선 피폭량, 절개수술의 2.4배 수술 부위를 완전히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뚫어 내시경 등 의료기기를 이용해 수술하는 최소침습수술을 했을 때 암 발생 위험이 2.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팀은 국제적으로...
2016.04.26 09:55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