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다한증, 여름이 힘들다 ①] 일반인보다 5배 땀…심하면 수술 고려해야
#.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직장인 이모(39)씨. 일년 내내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다. 여름이 되면 더욱 고역이다. 옷이 흥건하게 젖는 것은 물론이고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는 본인도 역할 정도다.한낮 기온이 영상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겨드랑이에서 많은...
2016.06.07 11:31
한쪽머리가 지끈지끈…편두통은 왜 여성에 많을까
여성들은 피곤하다. 맞벌이가 필수가 되면서 회사일로 받는 부담에 퇴근 후에는 가사까지 챙기다보면 골치가 아파온다. 5살 아들을 둔 워킹맘인 박모(37)씨 역시 가방에 항상 두통약을 넣어 다닌다. 일과 중에는 유리 천장을 뚫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집에 와서는 집안일로 잠시도 앉아 쉴 틈이 없다. 최근에는 주택 문제로...
2016.06.07 11:01
편두통 예방ㆍ관리에 도움되는 생활 수칙
두통이 자주 오래 지속되는 만성편두통은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대한두통학회가 만성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만성편두통 환자의 80% 이상이 한달 내 머리가 완전히 맑은 날이 2주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통 경험 후 3개월 이내 병원에 방문한 환자는 약 23%에 불과해 많은 환...
2016.06.07 11:01
에크모 치료 시 심정지 환자 생존율 2.8배 높아
- 응급의학회, 병원 안팎 심정지 환자 생존율 개선 효과 확인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발생했을 때 일부 환자가 에크모(ECMO) 장비로 치료를 받으면서 그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바 있다. 실제로 에크모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대한응급의학회 소속 김...
2016.06.07 08:17
시키는대로 일해야 하는 감정노동자, 자살충동 최대 4.6배
- 서비스ㆍ판매직 직원 1995명 대상 조사 결과…남성 감정노동자가 자살충동 더 느껴 직무 자율성이 낮은 남성 감정노동자는 자살 충동이 최대 4.6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7일 윤진하 연세대 의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팀에 따르면 감정 소비가 큰 직무를 요구 받으면서 자율성이 낮은 사람의 자살 충동은 그렇...
2016.06.07 07:41
[연휴 나들이 건강 주의사항③] 젊은 엄마아빠도 허리 조심
- 업고 안고 목말 태우고..아이들 몸무게 목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 커 - 이동할 때는 유모차 이용하고 안거나 업을 때는 아기띠 이용해야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6일 현충일을 포함해 사흘간의 연휴다. 모처럼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아이를 데리고 즐겁게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려다 자칫 허리를 삐끗하는 나들이 증후...
2016.06.05 08:24
[연휴 나들이 건강 주의사항②] 야외서 먹는 치맥, 통풍성관절염 부른다
- 장시간 운전과 무리한 야외활동…손상되기 쉬운 어깨ㆍ무릎 관절 현충일이 포함된 6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끼리 가벼운 나들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들뜬 마음으로 무리하게 다니다가 어깨ㆍ무릎관절 등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즐거운 황금연휴를 만끽하기 위해 집을 나서기 전 숙지하면 ...
2016.06.05 08:23
[연휴 나들이 건강 주의사항①] 샌들 대신 운동화 신으세요
- 발, 발목, 무릎에 무리 줄 수 있어…발목염좌 발생 위험 높아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됐다. 6월은 7, 8월의 본격적인 휴가 성수기를 맞이 하기 전 바캉스 준비로 바쁜 시기. 이번 사흘간의 연휴기간에도 나들이 행렬이 고속도로를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몸이 피곤하고 어딘가 아프다면...
2016.06.05 08:22
쌍둥이 임신부, 임신성 당뇨 가능성 커
- 캐나다 연구팀, 쌍둥이 임신 여성 1만3521명 분석[헤럴드경제]쌍둥이를 임신한 여성은 단태아 임신 여성에 비해 임신성 당뇨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 마운트 시나이병원의 라비 레트나카란 박사 연구팀이 쌍둥이 임신 여성 1만3521명과 단태아 임신 여성 77만5707명의 임신성 당뇨 발생률...
2016.06.04 20:00
걷기운동, 잘 걸어야 운동된다
1분을 걸으면 0.082kcal의 열량이 소모된다. 이는 0.068kcal을 소모하는 탁구보다 많은 칼로리 소모다. 걷기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달리기 운동을 할 때보다 지방 연소가 많다. 달리기를 하면 지방과 탄수화물은 3:7의 비율로 소비된다. 변환 없이 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탄수화물이 먼저 사용되는 것이다. 걷기 운동...
2016.06.04 10:13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