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건강한 가을철 산행 위한 3가지 수칙
-근육통 줄이려면 한 달 전부터 운동 시작-60대 이상은 저체온증 많아 산행 전 스트레칭 필요-골다공증ㆍ관절염 환자는 골절 주의해야[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가을은 등산의 계절이라 할 만큼 많은 사람이 산을 찾는다. 알록달록한 단풍에 시선이 뺏겨 발을 헛디디기도 하고 더 멋진 풍광을 찾아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다...
2016.09.25 07:58
가지런한 치아가 똑똑한 아이 만든다
-음식물 잘 씹을수록 뇌 발달… 치아배열 가지런해야 잘 씹을 수 있어가지런한 치아를 가진 아이가 그렇지 못한 아이보다 똑똑한 아이가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가 있다.우리의 뇌는 음식물을 잘 씹을수록 잘 발달한다. 음식을 씹을 때 마다 뇌로 가는 혈류량이 많아져 뇌 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제대로 씹으려면 치...
2016.09.25 07:57
[가을 건강 체크UP ①]가을 햇볕은 뼈에 보약…한낮 일광욕 좋아요!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예방 노력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골다공증 환자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골다공증을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의 체내 합성을 돕는 비타민D가 필수다. 비타민D를 보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요즘과 같은 가을 날씨에 햇볕을 충분히 즐기면 된다. 한낮 30분 정...
2016.09.24 08:00
[가을 건강 체크UP ②] 산행 때 꼭 챙겨야 할 것은?
-스트레칭과 등산스틱, 여벌 옷…막걸리는 No!지난 여름의 폭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이면 공원이나 산을 찾아 운동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 기간에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근육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도 많아진다....
2016.09.24 08:00
[가을 건강 체크UP ③]가을 감기에 허리 욱씬…아침 반신욕 효과
-기온이 떨어지면서 요추, 경추 경직시켜 통증 유발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감기나 독감에 유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척추 건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척추와 주변 인대가 찬바람로 인해 경직된 상태에서는 사소한 충격이나 기침, 재채기에도 디스크가 탈출돼 갑작스런 허리통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고...
2016.09.24 08:00
[고혈압 이야기 1편 ②]난치성 고혈압, 보톡스로 치료한다
-서울성모병원 연구팀, 보톡스 치료로 혈압조절 효과 확인최근 난치성 고혈압 환자를 보툴리눔 톡신(일명 보톡스) 시술로 치료 성공한 증례가 발표되면서 고혈압치료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다.보톡스는 주로 미용성형에 쓰이지만 세계적으로 60% 이상 질병치료에 활용된다. 소아 뇌성마비, 사시, 요실금, 근육강직증, 편두...
2016.09.22 18:01
[고혈압 이야기 1편 ①]설마 우리 아이가? 고혈압, 성인만의 질환 아니다
-소아고혈압 유병률 1%…후천적인 2차성 소아고혈압 환자 80%가 신장질환 있어영아기(출생후 12개월까지)와 유아기(1~6세)의 고혈압은 대부분 원인 질환이 있는 2차성 고혈압이다. 그러나 아동기(6~10세) 그리고 특히 미성년기(10~20세)에는 원인질환이 없는 1차성(본태성) 고혈압이 주를 이룬다. 최근에는 소아 고혈압이 성...
2016.09.22 18:01
스트레스...'얘'만 조심하면…고령임신 걱정 ‘뚝’
35세이후엔 난임·기형아 출산 확률 높아 당뇨·고혈압 등 임신 합병증 위험도 상승스트레스 노출땐 아이 출생후에도 ‘골골’적절한 영양·엽산 섭취-가벼운 운동 등임신전 젊은 엄마보다 관리 더 신경써야#. 30대 초반에 첫째를 낳은 박모(37)씨는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첫째를 임신했을 때 임신성당뇨가 온 것이 2형 당...
2016.09.22 11:13
고령 산모, 임신 중 스트레스가 문제다
-전체 출산 중 35세 이상 여성의 분만비율 20%로 증가추세-스트레스 관리하고 꾸준한 운동, 올바른 영양섭취 필요 #. 30대 초반에 첫째를 낳은 박모(37)씨는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첫째를 임신했을 때 임신성당뇨가 온 것이 2형 당뇨로 이어지면서 둘째를 갖고도 인슐린 주사를 맞으며 혈당을 조절하고 있다. 산부인과에서...
2016.09.21 10:36
흡연·음주가 월급을 올려준다?
성균관대 박사학위 논문서 주장흡연여성, 비흡연자보다 임금 높아흡연ㆍ음주가 업무상 안전 측면에서는 부정적이지만 근로자 임금 상승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 학교 경제학과 대학원 이순국씨는 박사논문 ‘건강위험행위와 건강수준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에서 ...
2016.09.20 11:19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