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엄마 건강을 부탁해 ②] 날 풀렸다고 어깨 무리하면…어이쿠! 오십견
-오십견 여성 환자, 남성보다 1.5배 많아-집안일, 육아, 폐경 등으로 관절 약해져-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이 예방에 도움[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 50대 주부 박모 씨는 며칠 전부터 어깨를 들어올릴 때마다 통증을 느끼고 있다. 아무래도 이번 봄부터 시작한 주말농장에 채소를 심으러 갔을때 밭을 가느라 어깨를 무리한 ...
2017.04.23 09:30
병원 갈때 딱 떠오르는 것…“중복검사 불편해요”
-서울대병원, 의료정책에 대한 인식조사-“중복검사 부담 개선 시급하다” 28%-“보험혜택 는 다면 보험료 더지불 용의”-대부분은 “우리나라 의료 제도엔 만족”[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은 병원을 이용할 때 ‘중복검사’에 따른 불편함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절반 이상은 현재보다 건...
2017.04.21 09:54
췌장암은 몸으로 말하지 않는다
소화불량·황달 증세 지나치기 쉬워암진단후 5년 생존율 10% 불과장기흡연·당뇨환자등 고위험군정기적으로 복부 CT 받는게 최선# 7년 전 퇴직한 이모(66) 씨는 한 달 전부터 소화불량과 함께 상복부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통증은 식사 후 더 심했고 때때로 등쪽으로 옮겨 갔다. 보름 전부터는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랗...
2017.04.20 11:34
어쨌든 금연이 정답…성공 확률 높여주는 ‘금연치료’
-정부, 금연치료 지원프로그램 지원 횟수 확대-의지로만 성공하는 비율 4%…치료는 10배 이상 -건보공단 홈피 통해 금연치료 기관 확인 가능[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 40대 회사원 강모씨는 요즘 들어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진 것을 체감한다.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가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졌다. 자연스...
2017.04.20 08:45
[생생건강 365] 춘곤증, ‘피로 시그널’ 계절 왔다
춘곤증의 원인으로 여러 가지를 들 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계절적 변화로 인한 생체리듬의 변화가 가장 주요한 원인입니다. 봄이 오면 밤은 짧아지고 낮은 길어져 기온이 올라가는데. 그로 인해 나른해지고 기존의 겨울 동안 적응했던 피부나 근육이 따뜻한 기온에 맞추어가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수면과 일생생활의 패턴이...
2017.04.20 06:38
약 싫다고 악쓰는 아이…주스 타서 먹여보세요
‘약 먹이기’ 세가지 팁‘워킹맘’인 회사원 석 모(40) 씨는 요즘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다. 쓴 음식을 싫어하는 탓에 아파도 약 먹기를 한사코 거부하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 나이로 네 살이 된 아들은 최근 지독한 환절기 감기에 걸렸다. 하지만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먹이려 해도 입만 삐죽거리고 피하기 일...
2017.04.19 11:19
[침묵의 장기, 췌장 ②] 내장지방 많고 근육 적으면 급성췌장염 걸릴 위험
- 서울성모병원, 환자 203명 분석…“예후 좋지 않아”- 급성췌장염, 흔한 염증성 질환…주된 증상은 복통- ‘내장지방>골격근’ 장기부전ㆍ사망률 12.5ㆍ3.4%- 만성췌장염으로 진행될수도…“치사율도 최대 4%”[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급성 췌장염은 비만이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내장지방이 많고 ...
2017.04.19 10:23
[침묵의 장기, 췌장 ①] 장기 흡연ㆍ당뇨 등 췌장암 고위험군, 정기 복부CT 필수
- 최근 배우 김영애 씨,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 -“초기증상 없고 검사에도 안잡혀…예방 최선”-“가족력ㆍ만성췌장염 환자, 정기 복부CT 필수”-“진단 받더라도 빨리 항암치료하면 효과 기대”[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7년 전 퇴직한 이모(66) 씨는 한 달 전부터 소화불량과 함께 상복부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통...
2017.04.19 10:23
서 있을 때‘휘청’…혹시 뇌졸중 전조?
갑작스런 어지럼증, 빈혈보단 ‘뇌·귀’ 원인 가능성 높아…여성환자가 남성의 2배…지나친 카페인 섭취 금물# 회사원 최모(37ㆍ여) 씨는 올해 초부터 머리가 빙빙 돌고 어지러운 증상이 이따금씩 반복되면서 업무에 지장을 겪기도 했다. 참고 지냈지만 최근 들어 정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어지럼증이 심해졌다, 어느 날...
2017.04.18 11:19
두부·우유·표고버섯 등 어지럼증 증상 개선효과
어지럼증 환자는 시간이 가도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싹트게 돼 초조해 하거나 우울해 한다. 때문에 밤에 쉽게 잠울 이루지 못하거나 수면 중 자주 깨는 수면장애를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지럼증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불안하고 불면증이 생기면, 마음을 진정시키는 세로토닌이 많이 함유된 음식...
2017.04.18 11:19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