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염증성 장질환, 어찌 하오리까 ①] 수시로 복통ㆍ설사ㆍ혈변…환자 5년새 28%↑
- 지난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 전세계 환자 500만…국내도 증가세-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커피 대신 마ㆍ대추ㆍ보리차 등 좋아”[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지난해 말 이직한 회사원 주모(34) 씨는 아직 업무가 익숙하지 않아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 잦은 복통을...
2017.05.22 10:29
[생생건강 365] 치질은 증상에 따른 빠른 치료가 필수
치질은 대표적으로 항문 밖으로 혈관총이 부풀어 오르고 늘어지는 치핵,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고름이 생기는 치루 등이 있습니다. 치핵은 항문의 혈관총 이상이 주요 원인으로, 초기에는 항문 주위를 청결하게 하고, 변비 치료, 식습관 개선, 배변습관 개선, 약물 요법, 온수좌욕으로도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늘어진...
2017.05.22 08:01
부쩍 다가온 여름에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
[헤럴드경제] 연일 뙤약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보건당국에서는 “비브리오 패혈증에 주의하라”는 당부도 나온다.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는 이달 하순부터 해수 온도가 올라가면서 해산물의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전라북도 보건당국은 20일 이달 하순부터 해수 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 패혈...
2017.05.20 14:20
[답답해요! 알레르기비염 ②] 더워서 졸린 걸까요?…비염ㆍ축농증 탓일수도
- 더운 날씨 탓 ‘한낮 졸음’ 호소하는 사례 많아- 생리현상 아닌 알레르기비염ㆍ축농증 가능성- 지난해 환자만 약 420만…2012년부터 증가세 -“코막힘에 따른 수면장애…심한 피로감 유발”[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최근 전국의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 정도로 더워지면서, ‘한낮 졸음’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
2017.05.20 09:21
[답답해요! 알레르기비염 ①] 알레르기비염 환자 3명 중 1명, 어린이ㆍ청소년
- 건조한 날씨ㆍ미세먼지, 코에 악영향- 환자 1500만명 중 유ㆍ청소년 약 30% -“수면장애까지 초래…성장에 큰 지장”-“입으로 숨쉬면 치열ㆍ얼굴 구조 망쳐”.[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초등학교 5학년인 구모(11) 군은 같은 반 학생 30명 중 두 번째로 키가 작다. 구 군은 어려서부터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
2017.05.20 09:20
[건조한 늦봄, 삐걱대는 건강 ②] “목소리가 안 나와요”…후두염 발전하면 성대결절로
-성대질환자, 30%가 1년 중 봄에 발생-낮은 습도ㆍ미세먼지 등 후두염 야기-후두염, 성대결절ㆍ폴립 등으로 발전-발성치료 등과 함께 충분히 가습해야[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덥고 건조한 늦봄 날씨는 자칫 목소리까지 제대로 안 나오게 할 수 있다. 황사, 미세먼지 등과 함께 후두에 악영향을 끼쳐 후두염을 일으킬 수 있...
2017.05.19 10:07
[건조한 늦봄, 삐걱대는 건강 ①] 갱년기 여성 입안 화끈하게 하는 ‘구강작열감증후군’
- 건조한 날씨ㆍ황사ㆍ미세먼지 탓에 - 질환 호소하는 중년 여성 증가 추세- 이갈이ㆍ수면장애ㆍ우울증도 원인-“물 자주 머금기ㆍ새콤한 과일 도움”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주부 정모(56) 씨는 몇 주 전부터 혀가 타는 듯이 화끈거리고 아픈 증상이 계속돼 불편함을 겪고 있다. 처음에는 가벼운 혓바늘 증상이라고 생...
2017.05.19 09:43
[생생건강 365] 성장호르몬 치료 만10세 이전 시작해야 효과
보통 또래 100명 중에 작은 순으로 3번째에 들면 저신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래 평균 신장보다 10cm 이상 작아도 저신장을 의심합니다. 저신장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성장호르몬이나 갑상선호르몬이 결핍돼 성장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터너증후군, 러셀ㆍ실버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이거나 뇌종...
2017.05.18 11:35
“자궁경부암 백신, 첫 경험전 접종이 효과”
10대초반땐 2회 접종으로 항체형성백신만으로 90% 예방 가능진행속도 늦어 조기발견땐 완치 가능주부 최모(58) 씨는 지난 3월 초 갑자기 아랫배에서 심한 통증을 느꼈다. 최 씨는 “어느 날 밤에 자다가 밤송이로 찌르는 것처럼 (아랫배가)콕콕 쑤시더라”며 “그 외에는 아무 증상이 없었지만, 자궁 인근이고 통증이 심해 ...
2017.05.18 11:28
[괴롭다, 안면홍조 ②] 일반인 27% “안면홍조 있으면 악수하기 부담돼요”
-피부과학회, 일반인ㆍ환자 상대로 설문조사-일반인 81% “안면홍조 환자, 콤플렉스 의심”-환자 59% “운동때 불편”ㆍ32% “연애 어려워” -‘관리 필수’ 선크림 사용 남성 환자 62% 불과[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안면홍조 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 탓에 일반인 10명 중 3명은 안면홍조 환자와 악수하는 것을 꺼리는 것...
2017.05.18 09:34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