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생후 3주 지났어도 선천성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확인 필요
기존에 생후 3주까지만 시행하던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난청 진단검사를 생후 3주 이후에 시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팀은 생후 3주 이후에도 거대세포바이러스로 인한 난청을 진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선천성 ...
2023.05.17 18:59
청주자생한방병원, 결식 아동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펼쳐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이날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및 청주자생봉사...
2023.05.17 09:59
KMI한국의학연구소, 청계천 일대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청계천 일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플로깅에는 김순이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해 KMI 재단본부와 광화문검진센터 소속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KMI 임직원 자원봉...
2023.05.17 09:55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근육의 량(量)이 질(質)을 결정한다, 근육 적으면 질 저하 위험 4배"
노화와 신체활동 감소 등의 영향으로 근육량과 근기능은 줄어드는 한편 지방량은 늘어나는 근감소성 비만 환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근감소성 비만 환자는 근육의 질도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정창희 · 조윤경, 건강의학과 김홍규 교수팀이 건강검진 수검자 1만...
2023.05.17 09:53
당뇨 인구 600만 시대, 당뇨 합병증 당뇨발도 주의해야
최근 국내 당뇨 인구는 600만 명, 당뇨전단계 인구는 1,500만 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더는 중장년의 전유물이 아니라 2030세대 젊은 당뇨병의 증가세가 가파르다. 당뇨병은 대사기능 저하로 인해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아 고혈당이 유지되며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질환이다. 당뇨의 약 90%를 차지하는 ‘제...
2023.05.16 16:44
간협·간호법 범국본 "약속 파기 대통령에 정치적 책임 물을 것”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와 공동으로 16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규탄했다. 간호협회와 간호법 범국본은 이날 긴급기자회견에서 “약속을 파기한 윤 대통령에게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며 총선기획...
2023.05.16 11:47
스테비아, 체중 감량 효과 없고 되레 당뇨·심장병 키울 수도
설탕 대용품으로 애용하는 스테비아, 수크랄로스 등 비당류 감미료(NSS)가 체중 조절에 효과가 없어 되레 장기 섭취 시 심장병 위험을 높인다는 판단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5일(현지시간) 비당류감미료(NSS)에 관한 새 지침를 내놓고, 몸무게를 조절하거나 비전염성 질병의 위험을 줄이는 목적으로 NSS를 사용하지...
2023.05.16 10:03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이게 죽을 병이야? 염증성장질환 전문의가 본 ‘닥터 차정숙’ "
요즘 엄정화가 주연으로 나오는 ‘닥터 차정숙’의 인기가 뜨겁다. 인기가 많은 만큼 드라마에 등장하는 질병으로 시끌시끌했다. 크론병 환자가 등장하는 회차였는데 ‘크론병 왜곡된 인식 우려에 방심위 민원까지 접수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6일 전파를 탄 '닥터 차...
2023.05.16 09:44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환자중심 '암 다학제통합진료', 낯설었지만 '환자·보호자·의료진' 소통에 큰 역할"
암 치료법이 지속적으로 발달하며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하고, 치료 전후 다학제 진료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다학제 진료는 다양한 분야의 의료전문가가 모여 가능한 모든 치료방법을 논의해 개별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환자를 대면진료하는 암 다학제통합진료가 각종 병원 평가...
2023.05.16 09:28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정신질환 환자,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 일반인 比 최대 4배 높아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은 코로나19로 사망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최대 4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질환 환자는 코로나19 중증도를 야기하는 질병을 앓고 있는 비율이 높기 때문인데, 특히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환자일수록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 결과에 따라 향후 감염병 세계적 유행 시 이들이 사회안전망에...
2023.05.16 09:16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