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의료이슈 추적] 서울 강남 지역 피부과 집단 패혈증 일으킨 균은?
- 판토에아 아글로메란스균, 환자서 검출-“주로 자연상태 존재…인체 감염 드물어”-“주사기 실온 방치 과정에서 배양됐을듯”[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보건당국은 역학조사 중간 결과 발표를 통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M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후 발열, 어지러움, 혈압 저하 등 패혈증 증상이 발생한 환자 중 5명과 ...
2018.05.21 10:23
‘별세’ 구본무 LG 회장 숙환 악성 뇌종양?…평균 생존기간 15개월
-구 회장,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투병끝 별세 알려져-5년 생존율 10% 미만…“평균 생존기간 14.6개월 불과”-언어장애ㆍ두통 등 증상…“원인불명...조기 발견, 중요”[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그룹을 23년간 이끌어온 구본무 회장이 지난 20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구 회장의 숙환은 뇌종양인 ...
2018.05.21 09:41
[생생건강 365] 야외활동 늘어날땐 무릎 조심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꽃 축제를 방문하거나 등산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보다 활동량이 높아지는 만큼, 마음껏 꽃과 산을 구경하다 보면 무릎, 발목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 관절이 좋지 않은 노인은 물론 젊은 사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넘어지거...
2018.05.21 07:44
[골병 드는 ‘5월의 신부’ ①] 무리한 다이어트, 골밀도 감소시켜 골다공증 야기
-결혼 꿈꾸는 대다수 여성 로망 ‘5월의 신부’-무리하게 다이어트하면 골밀도 떨어질수도-척추질환ㆍ생리통ㆍ혈액순환 장애 등 유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가정의 달, 5월은 유난히 결혼식이 많이 열리는 달이기도 하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별명답게 풀과 나무가 자라 온통 푸르고, 날씨까지 화창한 때이기 때문이...
2018.05.20 09:31
[골병 드는 ‘5월의 신부’ ②] 로맨틱한 ‘S라인 웨딩촬영’, 허리디스크 부를 수도…
-로맨틱한 분위기 만드는 웨딩촬영 ‘S라인 자세’-억지로 강조하다 척추 균형 무너져 요추 염좌로-코르셋ㆍ킬힐, 허리 각도 무너뜨려 요통 일으켜[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지난달 말 결혼한 회사원 노모(34ㆍ여) 씨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요통으로 한참 고생했다. 잔뜩 긴장한 채로 웨딩 촬영을 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2018.05.20 09:31
손씻기ㆍ기침예절…어릴 때부터 습관되도록 도와주세요
-질병관리본부, 손씻기 및 기침예절 홍보 -수인성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예방 위해-비누로 씻고 기침할 땐 입과 코 가려야[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서울 00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에게 정기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가르치고 있다. 반복학습을 한 아이들은 이제 집이나 다른 곳에서도 어린이집에서 교육받은 데...
2018.05.19 01:10
[의료이슈 추적] 폐과 위기까지 겪은 가천대 한의대, 무슨 일 있었나
-12곳 한의대ㆍ한전원 중 전임 교수ㆍ부속병원 병상 수 최하-의대와 비교해 지원 천양지차…“기준 맞추려 급히 교수 채용”[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길병원 설립자인 이길여 총장의 가천대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의대ㆍ한의대ㆍ약대ㆍ간호대를 모두 갖춘 대학 중 하나다. 하지만 의대와 한의대에 대한 지원이 천양지차다....
2018.05.18 11:53
프로레슬러 이왕표 쓰러뜨린 담도암은…특이 증상없어 초기진단 힘들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5년 전 담도암 3기 판정을 받고 장례식 준비까지 한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이왕표가 18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 담도암을 극복해낸 투병과정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18일 주요포털 실검 키워드로 노출돼 이목을 끌고 있다.‘소리 없는 암살자’로 불리는 담도암은...
2018.05.18 11:30
[생생건강 365] ‘혈전 유발’ 심방세동, 뇌경색 일으켜 생명 위협
-심방세동, 부정맥 질환의 일종…심방이 떨며 혈전 유발-전조증상 못느끼는 환자 많아…가족력ㆍ비만과도 관계[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심방 세동은 피를 받는 심장 내 심방이 무질서하고 매우 빠르며 미세하게(세동) 또는 그보다 덜 빠르고 규칙성 있게(조동) 떨리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의 일종이다. 다소...
2018.05.18 08:47
시도때도 없는 두통, 진통제부터 찾나요…생활습관 바꾸는게 藥
흔한 증상 약으로 버틸땐 만성화장기간 잘못된 자세 목구조 변형스트레스로 근육긴장땐 뒷목 뻣뻣경추에 무리가지 않게 바른자세 유지한두 시간 간격 목·어깨 스트레칭을# 주부 여모(57) 씨는 요즘 들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진통제를 찾는 일이 많다. 집안일도 바쁜 데다 대학 4학년이어서 취업을 고민하는 아들 걱정, 정...
2018.05.17 11:06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