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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코로나19’ 극복 지원 20억원 기부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7일 ‘코로나19’ 사태 극복 지원을 위해 재단 10억원, 정몽준 이사장 개인 10억원 등 모두 20억원을 관련기관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ty@heraldcorp.com
2020.02.28 08:33
[속보] 대전서 3명 코로나19 확진…13명째
[헤럴드경제=뉴스24팀] 대전서 3명 코로나19 확진…13명째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2.28 08:30
27일 오후 4시현재 171명 추가, 누적 확진자 1776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7일 16시 현재, 금일 09시 대비 확진환자 171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수는 1776명으로 늘었다. 새로 확진된 환자 171명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1, 부산3, 대구 115, 대전 1, 울산 5, 경기7, 충북1, 충남5, 전북2, 경북24, 경남7명이다. kt...
2020.02.27 18:05
서울 관악·경기 과천·경남 밀양 확진자 동선 [한눈 그래픽]
서울 관악구 확진자 2명 동선 서울 관악구는 27일 보라매동에 사는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두번째 확진자는 26세 남성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회사업무차 대구를 방문했다. 앞서 25일에는 60세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확진자 부부(372번, 573번)의 밀접접촉...
2020.02.27 16:46
척추질환 환자 5년 새 112만명 증가... 20대 ‘척추 주의보’
지난 5년 새 국내 척추질환 환자 수가 112만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환자가 20% 가까이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척추질환 환자 수는 920만737명으로 지난 2015년 808만명에 비해 13%(약 112만명) 증가했다. 특히 20대 척추질환 환자 증가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20대...
2020.02.27 16:00
과천 신천지 확진자 2명 동선 [한눈 그래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 신도 2명의 동선이 공개됐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과천시 확진자 2명 발생했습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이들의 22∼25일 동선을 밝혔다. 시는 두 확진자 모두 지난 16일 정오에 열린 과천 신천지 교...
2020.02.27 14:48
[속보]심상찮은 서울 은평성모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시작되나? 관련 확진자 총 12명
서울 서남권의 대형병원인 은평성모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고있다.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12명에 달하고있다. 은평성모병원 관련 첫 확진자가 나온 지 불과 5일 만이다. 대기업인 SK텔레콤 본사 직원도 은평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되는 등 집단 감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은평구에 따르면 은평...
2020.02.27 13:41
“대구를 지켜라!” 의료진 사투…도움 필요한 곳 ‘醫兵’ 봇물
“제가 아직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신랑이라 와이프가 임신했을수도 있고 가족들도 걱정을 많이 하지만 지역사회 보건을 책임지는 공중보건의로써 지금같은 국가적인 비상사태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서 자원을 했습니다.”(대구 파견 한 공중의) 코로나19가 대구를, 대한민국을 멈춰세우자 의료진이 응답했다...
2020.02.27 11:45
광동한방병원 “두통까지 유발하는 거북목, 교정방법은?”
[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거북목증후군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거북목(일자목)증후군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1년 239만7000명에서 2016년 269만6000명으로 연평균 2.4% 증가했다. 성별 환자는 남성 116만3000명, 여성 153만3000명으로 ...
2020.02.27 11:29
‘대구를 지켜라!...의료진 사투'…도움되는 곳이라면 ‘醫兵’ 봇물
“제가 아직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신랑이라 와이프가 임신했을수도 있고 가족들도 걱정을 많이 하지만 지역사회 보건을 책임지는 공중보건의로써 지금같은 국가적인 비상사태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서 자원을 했습니다.”(대구 파견 한 공중의) 코로나19가 대구를, 대한민국을 멈춰세우자 의료진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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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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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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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