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도가니’ 공지영작가와 같이 볼까?
인터넷서점 대교 리브로(대표 조영완)가 공지영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도가니’의 단독시사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 출간된 ‘도가니’는 장애인학교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거짓과 폭력의 도가니 속에서 쏘아 올린 용기와 희망에 관한 이야기로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
2011.09.15 18:21
일본인은 어떤 ‘지젤’에 반할까?
유니버설발레단(UBCㆍ단장 문훈숙)이 로맨틱 발레의 걸작 ‘지젤(Giselle)’로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UBC는 지난 4월 대만을 시작으로 5월 싱가포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에 이어 9월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세계를 누비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솔리스트 서희가 객원으...
2011.09.15 13:09
신예원, 한국인 최초로 ‘라틴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션
재즈 보컬리스트 신예원의 앨범 ‘Yeahwon’이 제12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Latin Grammy Award)’ ‘최우수 브라질 음악 앨범 부문 (Musica Popular Brazileria)’ 후보에 올랐다고 15일 소니뮤직이 전했다.‘라틴 그래미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에서 발매된 앨범 중,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로 부른 앨범을 대상으로 후보...
2011.09.15 12:17
사이먼 래틀…테미르카노프…사라 장…격정의 그들이 온다
가슴 뭉클하게 하는 피아노 선율,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격정의 오케스트라 앙상블, 손끝의 카리스마로 음을 조율하는 마에스트로. 낙엽이 떨어지고 온몸에 스며드는 찬기운이 감성을 자극할 때, 클래식 음악은 잊고 있던 감성을 확장시켜주는 증폭제가 된다.가을 분위기에 걸맞은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쏟아진다. 세계의 내...
2011.09.15 09:56
일본인은 어떤 ‘지젤’에 반할까?
유니버설발레단(UBCㆍ단장 문훈숙)이 로맨틱 발레의 걸작 ‘지젤(Giselle)’로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UBC는 지난 4월 대만을 시작으로 5월 싱가포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에 이어 9월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세계를 누비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솔리스트 서희가 객원으...
2011.09.15 09:55
美유명작가 제니 홀저 "예술만이 꼭 아름답다고요?"
도심 대형건물에 ‘빛으로 시(詩)를 쏘는 작가’ 제니 홀저(Jenny Holzerㆍ61). 세계적인 개념미술가인 그가 한국에 왔다. 한국에서의 두 번째 개인전을 위해서다. 환상적인 푸른 빛을 내뿜는 LED 조각의 마무리 설치가 한창인 지난 6일,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그를 헤럴드경제가 단독으로 만나봤다. (오는 10월16일까지 서...
2011.09.15 09:41
美개념미술가 제니 홀저 작품,서울에 왔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제니 홀저(61)의 작품이 서울에 왔다.서울 소격동(경복궁 앞) 국제갤러리(회장 이현숙)는 지난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니 홀저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대형 LED 설치작업과 스툴 형상의 대리석 조각, 대형 프린트 등 총 23점이 출품됐다.이 중 LED 설치작품은 벽에 비스듬히 8개의 LED막...
2011.09.15 09:24
19禁 연극 ‘블루룸’…김태우-송선미 캐스팅
대담한 성(性) 표현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블루룸’이 한국에서 초연된다.이 작품은 오디뮤지컬컴퍼니의 ‘아주 특별한 2인극 시리즈’ 그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다양한 연령과 신분의 인물들이 보여주는 성에 관한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이안규 연출의 지휘 아래, 남자역에는 김태우와 여자역에는 송선미가 캐스팅 됐...
2011.09.15 09:20
‘하이킥’, ‘난타’를 이을 이색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로 시작된 넌버벌 퍼포먼스 한류를 이을 작품 ‘하이킥’이 올 가을 선보인다. 물론 목표는 해외 시장 진출이다. 올 가을 서울 본공연을 통해 공연 구성을 탄탄히 가다듬은 뒤 내년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무대에 선보여 세계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하이킥’은 축구를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2011.09.15 08:36
가을, “클래식에 빠져 봅시다”
가슴 뭉클하게 하는 피아노 선율,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격정의 오케스트라 앙상블, 손끝의 카리스마로 음을 조율하는 마에스트로. 낙엽이 떨어지고 온몸에 스며드는 찬기운이 감성을 자극할 때, 클래식 음악은 잊고 있던 감성을 확장시켜주는 증폭제가 된다.가을 분위기에 걸맞은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쏟아진다. 세계의 내...
2011.09.15 06:56
5101
5102
5103
5104
5105
5106
5107
5108
5109
5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