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한 주간 공연 소식>
클래식 >>>올댓클래식 ‘명곡의 재구성’지난해 호평받은 ‘명곡의 재구성’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다. 오케스트라, DJ, 비보이가 어우러져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영화음악, 팝송 등을 넘나드는 음악을 연주하고 퍼포먼스를 펼친다. ‘클래식의 재구성’ ‘명곡의 재구성’ ‘DJ, 비보이와 함께하는 클래식 명곡 리믹스...
2013.04.11 10:27
“새로운 미래 인정않는 고집불통…발레, 한계이자 위기”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 이(異)종, 혼(混)종의 헤테로와 장소를 뜻하는 토피아를 합한 생태학 용어 같은 이 말이 현대무용 안무의 대가 윌리엄 포사이스가 첫 내한 공연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다. 공연 제목에서부터 언어유희, 기존 주류를 해체하고 탈구축하려는 시도가 확연히 느껴진다.윌리엄 포사이스(64ㆍ사진)는...
2013.04.11 10:26
200년 세월을 넘어…두 거장을 소환하다
공연계는 200년 전 오페라 명장을 현대에 소환하느라 분주하다. 19세기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1813~1901)와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다.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대형 공연이 이달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연말까지 두 명장의 명작들을 다양하게 변주한 작품들이 관...
2013.04.11 10:25
조선시대 궁궐로 ‘타임머신’ 타볼까?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13일부터 토요일 오후 창경궁에 가면 숙종을 볼 수 있다. 환경전에서는 왕의 수발을 드는 의녀와 수라간 궁녀가 분주히 움직이고, 통명전에서는 혜경궁 홍씨가 상궁ㆍ나인이 이야기를 나눈다. 또, 풍기대와 해시계 앞에서는 일관(日官)들이 천문을 관측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문화재청(청장 변영...
2013.04.11 09:49
반구대 암각화 보존ㆍ활용 논의 본격화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새 청장을 맞이한 문화재청이 국보 제 285호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훼손 방지 및 보호를 위한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집’ 취선관에서 ‘반구대 암각화 보존ㆍ활용 정책포럼’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한다...
2013.04.11 09:41
루시아, 6월 8ㆍ9일 미니앨범 ‘꽃그늘’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
싱어송라이터 루시아가 오는 6월에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루시아는 오는 18일 미니앨범 ‘꽃그늘’을 발표하고 6월 8일과 9일 양 일 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루시아는 이번 공연에서 미니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해 지난해 선보인 미니 앨범 ‘데칼코마니(Decalcomanie)’ ...
2013.04.11 09:08
<새책> 톨스토이 작품 90편 전작 번역한 박형규 전 고대 교수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러시아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는 80 평생 90편의 작품을 남겼다. 일반에게 잘 알려진 ‘안나 까레니나’ ‘전쟁과 평화’를 비롯해 예술과 문학, 교육과 종교를 아우르는 그의 폭넓은 사유와 문학성은 오랜 세월 세계 각국 독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그의 전 작품을 한데 모은 ‘레프 똘스또이 전...
2013.04.11 08:03
<새책>가치와 바름을 담은 말로 이기는 기술…’쟁경’(爭經)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춘추전국시대, 강대국인 진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여 늘 침탈을 당한 약소국인 정나라의 재상 자산(子産)은 시 한 편으로 진나라의 침공을 막아냈다. 호시탐탐 정나라를 노리는 진은 분위기를 살피려 외교사절로 숙향을 보낸다. 그때 자산은 당시 각 제후국 사이의 국제 정치 역학관계를 교묘하...
2013.04.11 08:03
베르디 추억하기…돈카를로, 아이다, 오텔로 등 탄생200주년 기념작 풍성
공연계는 200년전 오페라 명장을 현대에 소환하느라 분주하다. 19세기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1813~1901)와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다.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대형 공연이 이 달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연 말까지 두 명장의 명작들을 다양하게 변주한 작품들이 관...
2013.04.11 07:49
쉼-스테이지/사이드/윌리엄 포사이스 “발레는 한계이자 위기”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 이(異)종, 혼(混)종의 헤테로와 장소를 뜻하는 토피아를 합한 생태학 용어같은 이 말이 현대 무용 안무의 대가 윌리엄 포사이스가 첫 내한 공연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다. 공연제목에서부터 언어유희, 기존 주류를 해체하고 탈구축하려는 시도가 확연히 느껴진다.윌리엄 포사이스(64ㆍ사진)는...
2013.04.11 07:48
4701
4702
4703
4704
4705
4706
4707
4708
4709
4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