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세븐틴, 2개 앨범 연속 美 ‘빌보드 200’ 2위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세븐틴은...
2023.11.08 07:09
“쇼핑몰도 탐내요”…파스쿠찌도 뛰어든 30㎖짜리 ‘커피의 심장’ [푸드360]
쓰긴 쓰다. 크레마와 함께 마신 뒤 컵 아래의 설탕과 섞은 한 모금을 마신다. 에스프레소 전용 트레이에 놓인 탄산수로 입을 정리한 뒤 베리에이션인 ‘바닐라 빈 판나코타’를 마신다. 약간의 달달함에 다시 익숙함의 세계로 돌아온 것 같았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에서 판매되고 있는 &...
2023.11.07 17:20
‘뇌졸중 투병’ 전진父 찰리 박 별세…가는 길 아들이 지킨다
그룹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의 아버지인 가수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지난 6일 별세했다. 항년 68세. 찰리박은 1979년 미8군에서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로 대중음악계에 발을 들였다. 고인은 결혼 후 아들 전진을 얻었지만 이혼했고, 이후로도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거쳤다. 그는 전진이 신화로 데뷔해 성공 가도를 걸은 이...
2023.11.07 16:41
색소포니스트 스티븐 뱅크스 “흑인이란 정체성은 내 음악의 랜드마크” [인터뷰]
“흑인으로의 정체성은 제 음악의 중요한 이정표예요.” 1993년생, 주민 10명 중 2명이 흑인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의 클래식 음악가 스티븐 뱅크스. 그의 행보는 독특하다. 유달리 귀한, ‘클래식 색소폰계’가 배출한 촉망받는 신예 음악가이면서 백인 중심의 클래식계에 등장한 흑인 음악가라...
2023.11.07 14:54
BTS 정국, 美 레코드산업협회 첫 플래티넘 인증
방탄소년단 정국이 K-팝 솔로 아티스트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100만 유닛(unit) 이상 판매되면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정국은 지난해...
2023.11.07 14:50
‘더 마블스’ 다코스타 감독 “‘이태원 클라쓰’ 보고 박서준 캐스팅…얀 왕자 안성맞춤”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더 마블스’를 연출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7일 영화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에 대해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된 ‘이태원 클라쓰’를 보고 캐스팅하게 됐다”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다코스타 감독은 이날 국내 취재진과 가진 화상 간담회에서 “‘이태원...
2023.11.07 14:40
“임윤찬은 나와 비슷한 성향, 인연 될 것 같았죠”
그 많은 음표들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았다. 건반 위에 오른 두 개의 손은 언제나 진중하고 진실했다. 세 살 때 피아노를 만난 이후 40년 넘게 음악의 길을 걷고 있으면서도 그는 매 무대마다 열정이 끊이지 않는 청년처럼 배우고, 감동한다. 지난 3일 포항음악제의 개막 연주회에서도 그랬다. 35년 만에 오케스트라 단원으...
2023.11.07 11:07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혹평에도 흥행하는 이유
역대급 혹평이다. 그러나 역대급 흥행 속도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다.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는 20일 넘도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
2023.11.07 11:07
"20년간 매일했다"…57세 어린왕자 이승환의 '동안비결'은 ?
연예계 대표 동안 외모로 유명한 가수 이승환(57)이 20년간 아침마다 토마토를 먹은 것을 동안의 비결로 꼽았다. 지난 2일 MBC 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출연한 이승환은 유독 어려 보이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진행자 질문에 "토마토가 항산화에 좋다고 해서 20년째 아침마다 먹고 있다"며 &quo...
2023.11.07 11:05
아영FBC, ‘에라주리즈 맥스’ 할인…2만원대 균일가 판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대표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를 할인 판매하는 ‘믹스 앤 맥스 시즌2’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판매행사는 올해 2월 ‘믹스 앤 맥스’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카베르네 소비뇽·샤르도네·피노 누...
2023.11.07 10:48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