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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 신달자, 윤흥길, 김남윤 등 7명 대한민국예술원회원 합류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민경갑)은 지난 7월1일 제63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예술원 회원으로 시인 신달자, 소설가 윤흥길,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연극배우 손숙, 한국무용가 정승희, 발레리나 김민희, 현대무용가 박명숙 씨를 선출했다.이로써 대한민국예술원은 기존 84명의 회원 외에, 올해 신규 회원 7명을 추가, 총 91명...
2016.07.03 09:51
이우환의 감성 vs 경찰의 이성…누가 진실을 말하나
“그런 건 난 본 적 없다.”(캔버스 노후화 지적에 대해) “그런 식으로 나는 사인한 기억이 없고,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K옥션 압수품 그림 뒷 편에 있는 사인이 다르다면서)“내가 사인 안 하는 작품도 가끔 있다.” (사인이 다르면 가짜라고 의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그 때 수없이 그린 걸 어떻게 기...
2016.07.01 11:34
[200자 다이제스트] 인공지능 시대의 삶 外
▶인공지능 시대의 삶(한기호 지음, 어른의시간)=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흥미로운 관전에서 시작해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으로 끝났다. 기계가 인간을 대체해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란 예언이 눈 앞에 보이면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당혹감을 안겨주었다. 출판평론가인 한기호씨는 기계와 경쟁하는 시대에 인간에...
2016.07.01 11:25
소설로 부활한 ‘베니스의 상인’…유대인을 말하다
호가스 출판사는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작 ‘채식주의자’를 낸 미국의 출판사로 이제 우리와도 가까워졌다. 펭귄랜덤하우스에 속해 있는 이 출판사는 1917년 버지니아 울프와 래너드 울프가 세운 곳으로 1946년 이후 유명무실해진 상태였다. 2012년 호가스는 그 전통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런던과 뉴욕에 다시 세워진다. 야...
2016.07.01 11:24
내게 어울리는 여행지, 성격 따라 다르다?
외향인은 ‘활동’ 우선, 내향인은 ‘쉼’에 집중개방성 높으면 모험, 낮으면 위험 회피성향 따라 고려할 숙소 선택법 흥미로워여행지서 느끼는 불안·혐오감 대처법도 눈길휴가철이 다가오면 너도 나도 떠날 생각에 들뜬다. 가족과 친구, 연인 혹은 나홀로 여행을 꿈꾸며 설레는 때다. 설사 지난번 휴가가 최악이었더라도 ...
2016.07.01 11:23
재즈뮤지션‘국악 대중화’를 꿈꾸다
피아니스트 조윤성 8월 제주서 루시드폴과 듀엣공연 준비 등 분주한 나날…한국음악 재해석 ‘여우락공연’ 기대하세요~“제가 남미 베이스(Base)라서…”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43)은 ‘나이스(Nice)’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첫인상을 갖고 있다. 외모 때문이 아니라 상냥한 말투, 여유로운 제스처, 상대를 배려하는 ...
2016.07.01 11:08
스웨덴·덴마크처럼…“정치가 먼저 개혁나설때 가장 큰 효과”
강대국 日·러시아·스웨덴등 역사 연구“외교력·富·복지가 좋은국가 조건”역설국가개혁 필요한 한국정치 현실에 일침세계적 정치학자 최연혁의 ‘국가성공론’영국민들이 EU 탈퇴, 브렉시트를 선택한 일이 광범위하고 다층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글로벌 경제에 긴 그림자를 드리울 뿐만아니라 고립주의, 국가주의...
2016.07.01 11:01
친근한 사물들로 벌인 거짓된 ‘진실게임’
초등ㆍ중학생들이 둘 이상 모이면 즐겨하는 놀이 가운데 진실게임이란 게 있다. 누가 누구를 좋아한다느니가 게임의 주 내용이다. 그런 유치한 놀이를 고등학생만 되도 하지 않는다. 왜 일까. 게임의 룰을 비켜갈 만큼 약아지기 때문이다. 은희경의 여섯번째 소설집 ‘중국식 룰렛’의 표제작에서 주인공들은 술집에 모여 라...
2016.07.01 11:01
에리히 프롬은 예언자였다
‘자유로부터의 도피’‘사랑의 기술’‘소유냐 존재냐’ 등의 명저로 잘 알려진 20세기 위대한 지식인 에리히 프롬.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심리학의 개척자, 행동한 지식인으로, 또 믿음을 실천하는 예언적 활동가로 변화무쌍한 삶을 살았던 그의 생애를 전기작가 로런스 프리드먼이 ‘에리히 프롬 평전’으로 복원해냈다....
2016.07.01 11:01
조성진ㆍ김선욱…건반위의 7월
-조성진 ‘서울시향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협연-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한국을 대표하는 20대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7월 잇달아 공연한다. 먼저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니 콩쿠르 우승을 거머쥐며 스타덤에 오른 피아니스트 조성진(22)이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시향의 차...
2016.07.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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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는데 좁게 사세요!”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 당 면적제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규정된 면적보다 살짝만 커도 공고에 지원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도 임대주택 공고는 계속 나오고 있어, 실수요자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남양주A24BL(별가람1-8단지)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공고를 열었다. 이 단지는 44형이 총 네 개 구성으로 나왔는데, 44A·B형은 전용면적이 44.41 ㎡이고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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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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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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