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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연 “윤이상의 뿌리는 한국음악, 이제 재조명 할 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공연 ‘윤이상, 그 뿌리를 만나다!’ 한국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오는 23일 국립국악원서 공연 동서양 악단 교차 연주…윤이상 음악과 전통음악 비교 ‘한눈에’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지난해 경기필하모닉과 함께 무직페스트베를린에서 윤이상 탄생 100주년 공연을 했습니다. 현지 언...
2018.02.13 12:44
위험한 아이들, 잃어버린 아이들…야쿠자의 일상을 담다
갤러리 인디프레스, 양승우 ‘도모켄 사진상’ 기념전 아마도 ‘큰 형님’이 안에 들어가셨나보다. 건물 밖에서 작은 형님과 아우들이 대기하고 있다. 그 마저도 나란히 줄을 서 있는 모습이 흥미롭다. 게다가, 짝다리를 짚고 선 포즈는 어떠한가. 이 지역은 그리고 이 밤은 나의 것(우리 형님 것)이라는 수컷의 자신감이 흘...
2018.02.13 11:14
한국 단색화·민중미술·아방가르드 홍콩 ‘총출동’
내달 29일 ‘아트바젤 홍콩’ 개막학고재 등 한국 갤러리 11곳 참가단색화 위주 벗어나 다양함 강조국제미술시장 큰 반향 관심 집중단색화, 민중미술, 아방가르드, 동시대미술까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6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여하는 한국 화랑들의 출사표가 화려하다. 단색화 위...
2018.02.12 11:45
수천개 선으로 완성한 색면…그 웅장한 공간으로의 초대
김현식 ‘빛이 메아리치다’ 개인전회화라고 부르기 어색할 만큼 볼륨감이 느껴진다. 투명하고 매끈한 화면 아래 수 천, 수 만의 색선이 지나간다. 몇 겹을 겹친 색선은 마침내 하나의 면이 되어 웅장한 존재감을 뽐낸다. “스케일을 크기보다 깊이감으로 표현했다”는 김현식(53)작가의 설명이다. 레진(resin)으로 평면작업...
2018.02.12 11:44
[지상갤러리]
박능생, Spain Toledo, 2017, 화선지에 수묵과 주묵, 60X75cm [제공=도로시 살롱]동양화를 전공한 권인경, 박능생, 박영길 세 작가는 전시 참석차 출장으로 다녀온 스페인 풍경에 매료돼 이를 화폭에 옮겼다. 전통적 재현이 아닌 그들이 느꼈던 공간과 장면을 동양화 기법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풍경들은 얼핏 한국이나 일본...
2018.02.12 11:33
한국문화정보원-윤형빈 소극장,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위해 손잡다
자료제공: 한국문화정보원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 이하 정보원)과 윤형빈 소극장(대표 윤형빈)이 국내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및 기획사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관람지원 플랫폼, ‘문화N티켓’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정보원은 9일 오전, ‘문화N티켓’구축 완료 보고회를 열고 공연등록단체로 참...
2018.02.12 11:01
“나는 글쓰며 이렇게 살아왔다”…美작가 33인의 생계유지법
작가들의 수입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선급금, 인세 등의 문제로 쉬쉬하는 출판계 생리와 작가가 직접적으로 돈을 언급하는 걸 속물적으로 여기는 분위기 때문이다. 글 쓰는 일이 좋아서 작품을 쓰지만 실상은 ‘목구멍이 포도청’이어서 쓰는 경우가 더 많다. 글쓰기와 돈의 관계를 툭 털어놓고 말하자는 생각에서 온라인 ...
2018.02.09 11:39
불가피한 ‘솔로 시대’…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경제적 여유보다 자유 더 원하는 女결혼하느니 나를 위해 돈쓰겠다는 男스스로를 사랑하는 태도 갖고개개인 자립·연결된 사회가 바람직‘2035년 인구의 절반이 솔로가 된다’일본 국립보장인구문제연구소 통계자료에 따르면, 미혼자와 이혼, 사별한 사람을 합한 독신자의 비율은 48%에 이를 전망이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
2018.02.09 11:38
“어서와, 평창은 처음이지”…유쾌한 그럼프씨 눈에 비친 한국, 한국인
인구 500만의 핀란드에서 50만부 이상이 판매된 ‘그럼프 시리즈’의 작가이자 ‘핀란드 유머의 제왕’, 투오마스 퀴뢰가 한국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소재로 한 소설 ‘한국에 온 괴짜노인 그럼프’(세종서적)를 출간했다. 소설은 30년대생, 전형적인 아버지 세대들의 가치관을 지닌 노인 그럼프가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손...
2018.02.09 11:37
한눈에 읽는 신간
▶숫자로 경영하라(최종학 지음, 원앤원북스)=기업의 활동내역을 알려면 기업이 남긴 흔적, 즉 숫자를 알아야 한다. 숫자는 공개돼 있지만 사실 숫자가 의미하는 무궁무궁한 정보를 읽어내기는 어렵다. 경영분야에서도 가장 골치 아픈 회계와 재무 얘기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최종학 교수의 네번째 시리즈로, 숫자 뒤에 숨은...
2018.02.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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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22.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강남 부럽지 않다는 이동네 [부동산360]
강남 등지에서 이어지는 신고가 행진이 서울 인근 주요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준강남’으로 불리는 경기도 과천의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착공 소식까지 더해지며 호재가 겹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과천시 중앙동 주공10단지 전용 105㎡ 지난달 22억7500만원으로 신고가 거래됐다. 올해 2월 22억 5000만원에 거래된 뒤 지난달 14일 22억7000만원에 이어 이틀 뒤 500만원 올라 연일 신고가를 경신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