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광주 찾아온 48m 초대형 미디어아트…‘후추’ 따라 항해했더니 실크로드가 보이네 [요즘 전시]
인도양과 접해있는 인도의 항구도시 코치,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말레이시아의 해상 왕국 말라카, 마르코 폴로가 “세상에서 가장 번영하는 도시”라고 극찬한 중국의 취안저우. 서로 다른 아시아 국가의 각기 다른 세 도시. 그런데 공통점이 있다. 당시 금보다 비쌌던 아시아의 산물, 바로 ‘후추’...
2023.12.20 16:55
구수한 시래기, 알고보니 칼슘 덩어리 [식탐]
무청(무의 잎과 줄기)을 말린 시래기는 구수한 겨울 별미로 즐기기 좋은 식재료다. 특히 식이섬유나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박영희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 실장은 “시래기는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날라가기 때문에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 등의 함량이 더욱 높아진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
2023.12.20 16:51
한 사람을 살리려 모두가 죽는 ‘그 연극’…김혜수·박보검도 관람 [고승희의 리와인드]
“왕후장상의 씨가 아니면 남의 팔자에 따라 살고 죽는 겁니까.”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중 정영 아내의 대사) 단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죽는다. 의리와 충절이 지배하는 고대의 세계관. ‘칼로 물 베기’라던 부부싸움은 처절했다. 조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조씨고아)을...
2023.12.20 16:46
“그게 뭐라고 전공까지 해?” 하모니카로 세계를 제패한 이 사람 [인터뷰]
고작 10~15cm. 한 뼘 크기의 작은 악기에 온 세상 음악이 담긴다.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부터 민요 ‘새야 새야’,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까지. 손바닥 안에 갇힌 악기는 ‘팔색조’다. 때로는 태평소와 생황을 오가는 국악기가 되고, 때로는 클라리넷과 같은 온화한 서...
2023.12.20 16:24
부부 덮친 만취 차량…“사람 치어놓고 실실 웃더라” 역대급 분노
한 남성이 음주운전 하다 인도에 있던 부부를 덮치고 도망갔다. 붙잡힌 가해자는 사고 후 실실 웃었고 치료비 지급마저 거부하고 있어 모두의 분노를 사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새벽의 한 도로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이 인도를 덮치면서 편의점 앞에 서 있던 부부를 덮친 사고...
2023.12.20 16:16
강원랜드 2024년 폐광지역 공익행사에 6억원 지원
지정기탁은 대기업이 모금기관에 일정한 목적에 사용해 달라고 지정해 기탁하고 모금기관은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해 복지사각 지대에 빛을 쐬는 일을 하게 되는 방식이다. 강원랜드는 자사의 사회공헌 예산을 직접 폐광촌 공익사업에 지원하고 이를 관리해 소정의 목표가 달성되도록 이끌고 있다. 2015년부터 총 588개 행사...
2023.12.20 14:09
교통 약자에 전기차 지원…이동권 보장·친환경 전파 ‘일석이조’
“병원 갈 때 택시를 잡아야 하는데, 내가 걷지를 못해요. 차 타는 곳까지 가기도 쉽지 않아요. 교통 약자들에게 전용 차량이 있으면 정말 편해지죠.” 덕천종합사회복지관 김순이(이하 가명) 할머니는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하지만, 불편한 다리 때문에 차 타러 가는 것부터가 난관이다. 콜택시를 불러도 우선은...
2023.12.20 14:01
영화 ‘노량’ 개봉 첫날 32만명 예매…‘서울의 봄’ 뛰어 넘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일인 20일 30만명이 넘는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노량’의 예매율은 49.3%, 예매 관객 수는 32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순신 3부작 1편 ‘명량’(26만여명)과 2...
2023.12.20 14:01
‘노량’ 김한민 감독 “‘이순신 정신’ 일깨워지길…임진왜란 드라마 기획 중”
“‘명량’이 큰 성공을 거뒀지만, ‘한산’이나 ‘노량’이 자칫 (명량의) 흥행에 힘입은 후속편이 되길 바라진 않았어요. 두 작품이 어떤 의미가 있을 지 더 철저하게 생각했죠.”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로 돌아온 김한민 감독은 지난 19일 ...
2023.12.20 13:52
채리나 “이효리 화장실 사건?…안 좋은 일은 항상 디바 의심”
그룹 ‘디바’의 멤버였던 채리나가 ‘이효리 화장실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서는 디바 출신 채리나와 지니가 후배 가수 이효리를 언급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디바가 이효리를 화장실로...
2023.12.20 13:4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