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푹푹 찌는 휴가철, 심야책방으로 북캉스 떠나요!
[사진은 지난 6월 심야책방의 날에 행사를 진행한 상도동 지금의 서점. 책의해 조직위 제공]홍대 앞 찾아가는 이동책방…인디밴드+벼룩시장심야책방 전국 104곳…파자마 파티,브루마블 게임도[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7말8초’는 여름휴가가 절정에 이른다. 푹푹 찌는 더위에 먼 길에 나서기 겁난다면 시원한 책방에서 북...
2018.07.23 09:42
서울옥션 대학생 아카데미 오픈
서울옥션 대학생 아카데미 ART & AUCTION 수업에 참여 중인 학생들의 모습 [사진제공=서울옥션]미술시장 이론ㆍ실습 집중과정[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이 대학생 아카데미 ‘아트 앤 옥션 인텐시브 코스(Art & Auction Intensive course)’를 진행한다. 미술시장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
2018.07.20 15:27
예술위 위원장, 면접 질의내용 공모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7월 30일까지 홈페이지서 접수 위원장 후보자, 답변 공개 한국문화예술위(이하 예술위)가 지난 16일부터 신임 위원장 선임에 들어간 가운데, 후보자에게 예술계 관계자가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문화예술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자에게 면접에서 활용할 질의내용을...
2018.07.20 13:50
석촌호수에 띄운 휴식…고단한 일상 위로하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공개한 ‘카우스: 홀리데이’세계적 팝 아티스트 카우스한국서 공공미술 작품 설치수면 위 떠다니는 ‘컴패니언’공개“대중과 소통할때 살아있는 예술”“휴가와 휴식을 키워드로 여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알다시피 지금은 세계적으로도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 않나.” 세계적 팝 아티스트 K...
2018.07.20 11:30
[안두현의 클래식에 미치다] 첫 만남의 설렘…현악기 떨림으로 클래식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장면. [제공=국립오페라단]인간은 긴 역사 속에서 여러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해왔다. 음악, 그림, 춤, 문학, 영화 등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은 많다. 그리고 한 분야 안에서도 표현방식은 여러 갈래로 나뉜다. 음악만 해도 가요, 재즈, 탱고, 뉴에이지 등 장르마다 스타일이나 표현이 다양하...
2018.07.20 11:10
피서, 항공티켓 대신 음악회 티켓을 끊다
예술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아트캉스(art+vacance)가 도심과 피서지에서 나란히 열린다. 서울 고궁에선 클래식 연주회가, 강원도에선 대한민국 대표 음악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가 한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2017년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 공연장면. [제공=평창대관령음악제]‘평창대관령음악제’ 23일부터손열...
2018.07.20 11:10
한국인의 명품사랑 뿌리…18~19세기 서울양반의 별난 취향?
천원짜리 지폐에 들어있는 이황의 초상화는 1974년 이유태씨가 그린 것으로 복건 차림이다. 복건은 검은 헝겊으로 위는 둥글고 삐죽하게 만들고, 뒤에는 넓고 긴 자락을 늘어지게 대며, 양옆에는 끈이 있어서 뒤로 돌려 매게 한 남자용 쓰개다. 그런데 이황의 문하인 김취려가 복권과 심의를 지어 퇴계에게 보내자, 복건은 ...
2018.07.20 11:10
적막의 순간에도 자연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인간의 두뇌에는 온도에 대한 내재된 편향성이 있다. 우리 뇌는 생존을 위해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잘 인지하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반면 우리 눈에 정지된 것처럼 보이는 장면 속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느린 움직임이 우리 눈에는 띄지 않게 숨어 있다. 애벌레, 나뭇가지의 미세한 흔들림, 구름이 합쳐지고 갈라지...
2018.07.20 11:10
고독·착각·후회·집착…AI는 결코 흉내내지 못할 인간의 본질
뇌과학은 현대 과학의 꽃이다. 뇌를 구석구석 들여다볼 수 있게 됐지만 ‘나는 누구인가’라는 오랜 질문과 인간 고유의 특성을 밝히는데는 사실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상태다. 그런데 포스트모더니즘을 국내에 소개하고 라캉, 데리다, 푸코 등 후기 구조주의를 선보인 영문학자가 뇌과학의 핵심에 다가갔다면 흥미로운 ...
2018.07.20 11:10
한눈에 읽는 신간
▶모두가 헤어지는 하루(서유미 지음, 창비)= 2014년 ‘오늘의 문학’에 게재한 ‘개의 나날’ 을 비롯,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발표한 여섯 편의 단편소설을 묶은 소설집. 2007년 등단한 작가의 10년 결산의 의미가 있다. 소설에는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갖지 못하고 쫒기고 불안한 인물들이 주를 이룬다. 단편 ‘에트르’...
2018.07.20 11:10
2901
2902
2903
2904
2905
2906
2907
2908
2909
2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