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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PD 코로나19 확진…송은이·김숙·박나래·장도연도 검사 예정
[헤럴드경제] CJ ENM 올리브의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P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자가격리와 검사에 들어갔다. 29일 방송가에 따르면 '밥블레스유2' 주니어급 PD는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PD는 지난 18일 미국 휴가...
2020.03.29 10:26
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 코로나 19 음성 첫 공식 발표
[헤럴드경제]‘건강이상설’이 돌았던 프란치스코 교황(83)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다고 교황청이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 교황청은 교황과 같은 건물에 사는 한 성직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이 건물을 대상으로 다수의 진단검사를 한 결과 교황과 최측근 인사들은 아무도 감염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020.03.29 09:24
[신간] 존재만으로 위로를 ‘아무래도, 고양이’
저자는 동네 공원에 살며 초딩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던 슈퍼스타 고양이 ‘나무’를 처음 만난 순간을 이렇게 묘사했다. “첫 만남부터 내 종아리에 몸을 비비며 주위를 맴돌았고, 보드라운 꼬리가 찰싹찰싹 내 다리를 때리는 느낌이 경쾌했다. … 아깽이(아기 고양이) 시절의 나무를 아는 사람들이 ...
2020.03.27 18:19
<김상수 기자의 불멍톡 5>코로나한 3월
2020년 3월. 지난 주말이다. 갑갑해하는 아이 손을 잡고 큰마음 먹고 시장에 갔다. 사탕가게를 향했다. 현란한 기술로 직접 주인이 신통방통 모양의 사탕을 만들어 파는 조그마한 가게다. 요즘 핫한 가게답게 벌써 긴 줄이 생겼다. 앉은 자리 하나 없는 좁은 가게와 긴 마스크 부대. 그 속의 나. 가슴이 답답했다. 앞뒤로 스...
2020.03.27 16:41
배우 차지연, 한국 초연 모노극 ‘그라운디드’로 컴백
배우 차지연이 모노극으로 돌아온다. 우란문화재단은 차지연이 오는 5월 우란문화재단과 프로젝트그룹 일다의 공동기획으로 한국 초연되는 모노극 ‘그라운디드’에 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극작가 조지 브랜트(George Brant)의 모노극 ‘그라운디드(GROUNDED)’는 에이스 전투기 조종사가 예상치...
2020.03.27 16:33
음실련, 어려움에 처한 대구 음악실연자들 위해 마스크 지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 회장 김원용)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음악실연자들을 위해 의료용 마스크 1,000여 개와 소독용 물티슈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국민들과 뮤지션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며, 특히 대구에서 활동하...
2020.03.27 15:35
계급도 권위도 없다…연대로 쌓은 여성 서사 '마리 퀴리'
폴란드발 프랑스행 열차. 꿈을 꾸는 소녀의 눈빛을 가진 마리 스클로도프스카는 소르본 대학으로 향하던 첫 여정에서 운명 같은 한 사람을 만난다. “‘여자’가 왜 프랑스에 가냐”는 열차 안 남성들의 폭언과 차별의 시선을 받던 마리를 구한 당찬 소시민 안느 코발스키가 그 주인공. 시대는 여성과 ...
2020.03.27 15:27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 신문협회장에 선임
한국신문협회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와 임시이사회를 열고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을 제4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병규 전 회장은 이사 겸 고문으로 추대됐다. 홍 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부회장으로는 동아일보 임채청·매일경제...
2020.03.27 14:54
[유노 날씨] 오늘 서울 벚꽃 개화… 1922년 이래 가장 빨라
전국 아니,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지만 봄은 왔다. 기상청은 서울의 벚꽃이 27일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서울 종로구 송월길 52)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은 한 ...
2020.03.27 13:48
올라프손, 드뷔시·라모 재해석…현대 피아노의 정수 보여준다
아이슬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비킹구르 올라프손이 드뷔시와 라모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 현대 피아노의 정수를 보여준다. 유니버설뮤직은 올라프손이 ‘드뷔시-라모’를 27일 국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라프손이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세 번째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 올라프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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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