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방언 다 모여라” 팔도 말맛 모은 ‘사투리는 못 참지!’ 전시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은 ‘방언’을 주제로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사투리는 못 참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는 이날부터 10월 13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헌, 음성, 영상 등 294건 432점을 통해 방언의 말맛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자...
2024.04.19 09:36
지브리, 칸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기관으로 첫 수상
스튜디오 지브리가 올해 칸국제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게 됐다. 지브리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연출한 수많은 명작의 산실이다. 개인이 아닌 기관에 명예 황금종려상이 수여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칸영화제는 17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제77회 칸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자로 ...
2024.04.18 20:39
‘일 테노레’ 서경수 “처음엔 욕 먹을까 두려웠지만…행복해 여한이 없다” [인터뷰]
“매일 행복의 너비가 넓어지고 있어요. 너무나 행복해서 여한이 없다는 말이 이해가 될 정도예요.” “말주변도 없고, 나에 대해 별로 궁금해하지 않을 것 같아” 인터뷰도 잘 하지 않는다던 배우 서경수가 이번엔 모처럼 용기를 냈다. 뮤지컬 ‘일 테노레’를 만나면서다. 조선 최초의 테너...
2024.04.18 17:23
“무리한 스케줄·불법 상황 노출…통합 시상식·윤번제 등으로 줄여야”[K-팝 시상식, 이대로 좋은가?②]
잦은 시상식으로 K-팝의 얼굴인 아티스트들이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할 수 밖에 없어 건강 문제는 물론, 불법 상황에도 노출돼 법률 리스크까지 커지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시상식을 통합하거나 윤번제로 시행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상식 횟수를 대폭 줄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18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K-팝 시상식이 너...
2024.04.18 17:18
K-팝 시상식만 20여개…차별성 사라지고, 부작용 심각[K-팝 시상식, 이대로 좋은가?①]
“죄송한데요. 이 상 안 받아도 되나요?” 대중가수에게 연말 시상식에서 받는 각종 상들은 그해 해당 가수가 얼마나 열심히 활동했고,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 지에 대한 척도가 된다. 이에 상을 준다고 하면, 아니 후보에만 올라가도 만사를 제쳐주고 시상식으로 향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요즘 분위...
2024.04.18 17:18
[영상] 백인은 없다…베니스에서 주인공 된 ‘이방인들’ [베니스 비엔날레 2024]
[영상=윤병찬PD] 한마디로 ‘탈(脫)백인’이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는 서구 주류 서사에서 배제된 이방인들의 존재를 전면에 내세웠다. 서구 열강의 식민 지배를 받은 다양한 아프리카 민족을 비롯해 삶의 터전을 강탈당한 아메리카 대륙 선주민, 전쟁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2024.04.18 17:16
쟈니스 주니어 연습생 사토루·소녀 탭퍼 하나…韓 탭댄스를 정복하다 [인터뷰]
#1. 첼로 연주곡 ‘아이 오브 더 타이거’에 맞춰 열일 곱 소녀의 발이 가뿐하게 움직인다. 경쾌하게 바닥을 두드리는 소리, 쭉쭉 뻗는 길고 가느다란 두 팔, 앳된 얼굴 가득 머금은 찬란한 미소…. 금세라도 날아오를 것처럼 가뿐하다가도, 묵직하게 심장을 쿵쿵 울리며 바닥을 수놓는다. 다섯 살에 탭댄스...
2024.04.18 15:02
연극 연습 중 쓰러진 배우 주선옥,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3명에 새 생명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 연극배우 주선옥(38)이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8일 연극계와 유족에 따르면 주선옥은 지난 4일 연극 연습 중 뇌출혈 증세로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9일 뇌사 판정을 받고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 간장과 좌우 신장, 안구를 기증했다. 유족은 &ld...
2024.04.18 14:41
코로나 이후 흔들리는 CJ ENM…윤상현호 과제 ‘산더미’[K-컬처 위닝스토리]
녹록지 않다. 고난의 행군의 연속이다. CJ ENM의 현재 모습이다. CJ ENM의 실적이 심상치 않다. CJ ENM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46억 원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액도 4조36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 하락했다. 이 와중에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이끌던 구창근 대표는 이달 초 자리에서 물러났...
2024.04.18 14:17
‘책 안 읽는’ 대한민국…성인 10명 중 6명 “한 권도 안 읽는다”
우리나라 성인의 10명 중 6명이 일 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발표한 2023년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의 종합독서율(일반 도서를 단 한 권이라도 읽거나 들은 사람)은 43%로 집계됐다. 2년 전에 비해 4.5%포인트 줄어든 수치이자 1994년 독서 실태조사를 실시한...
2024.04.18 14:06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