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82년생 김지영’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후보에
‘ 조남주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후보에 올랐다.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조남주 작가의 프랑스어 번역본 ‘82년생 김지영‘(Kim JiYoung, née en 1982』, 닐(NiL), 2020)이 프랑스 기메 아시아문학상 10편의 롱리스트(...
2020.07.13 13:05
경기문화재단, 온오프라인 활동지로 배우는 실학 운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롭게 활동지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학교연계로만 제공해 오던 활동지를 올해부터는 저렴한 재질로 다량 제작, 상시로 비치하여 학교 단체뿐만 아니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온 오프라인을 통해 활동지를 풀면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20.07.13 12:02
코로나19 극복, 공공 수어통역사 ‘덕분에!’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의 수어통역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7월 13일(월), 의료진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정부 브리핑의 수어통역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함께하지 못한 공공 수어통역사들에게는 감사 편지를 보낼 예정이다. 문체부는 작년 12월 ...
2020.07.13 12:01
“여행에서 만난 풍경, 강렬하게 불타오르는 얼음덩어리”
불타는 얼음덩어리처럼 보이는 형상은 풍경이다. 회화작가 하지훈은 여행에서 만난 풍경을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로 보여준다. 여행할 때 느꼈던 다양한 감정과 함께한 이들과의 추억을 풍경에 투영한다. 심상이 담긴 풍경은 이질적이고 낯설다. 작가는 “개인의 경험을 통해 숙성되어진 영구적 형태의 전환”...
2020.07.13 11:04
선을 위아래로 슥슥~“어때요? 추상화 참 쉽죠”
“어때요~? 참 쉽죠?” 뽀글뽀글한 머리가 인상적인 밥 로스 아저씨다. 1990년대 TV 좀 봤다는 세대라면 누구나 기억할 바로 그 밥 로스다. 웻 온 웻(wet on wet)기법으로 빠르게 풍경을 그렸던 아저씨가 이번엔 추상회화를 그린다. 대상은 이우환의 ‘선으로부터’. 코발트 블루를 붓에 찍어 위에서 아...
2020.07.13 11:04
일자리 숫자에 매몰된 ‘포스트 코로나’ 문화정책
총 948억원. 사상 최대규모의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도로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예술계를 살리기위해 정부가 발벗고 나선 것이다. 연말까지 전국 지자체 228곳과 함께 예술인 8500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예술작품을 설치하거나 문화공간을 조성, 도시재생, 미디어·온라인 전...
2020.07.13 11:03
‘더 좋은 시민 공간 찾아라’…공간문화대상 공모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13일~8월 14일 (사)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202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지자체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공간 마련을 위해 열리고 있다. 우리 주변 일상생활 공간에서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
2020.07.13 10:07
서동주, 신생 기획사 ‘스타리움엔터’에 둥지
[헤럴드경제=뉴스24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가수 신성·숙희가 신생 기획사에 둥지를 틀었다. 기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서동주, 신성, 숙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세 사람의 빛나는 앞날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
2020.07.13 09:51
익숙한 재즈 음악이 한 자리에…다음 달 ‘재즈명반을 만나다’ 개최
한 번쯤 들어봤을 익숙한 재즈 음악을 만나는 공연이 열린다. 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는 다음 달 23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JCC 아트센터에서 ‘재즈 명반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연 첫날에는 1964년 발매돼 전 세계에 보사노바를 대중화한 앨범인 ‘게츠/질베르토’(Getz/Gilber...
2020.07.13 09:47
천원으로 공연 본다…세종문화회관, ‘춘몽’·‘한 여름의 세레나데’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은 창작 음악극 ‘춘몽’과 팝페라 ‘한여름의 세레나데’를 오는 21~24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000원으로 즐기는 문화 향유의 시간이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콘텐츠인 ‘온쉼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07년 시작한 ‘온쉼표’는 클래식&m...
2020.07.13 08:56
2381
2382
2383
2384
2385
2386
2387
2388
2389
2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는 지난 3월 초 전셋집 계약이 만기됐다. 지난해 말부터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밝혀왔지만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두 달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집 보여준 지 반 년이 됐는데 집주인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한다”며 “집 빠지고 나가라는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 계약서는 괜히 있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증금 문제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좋은 집도 이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