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맛집 (아따블르)
[2017 KOREAT 맛을 공유하다-제주의 맛]“맛존디 어디우꽈?” “낭푼밥상으로 갑서양”
코릿 선정 제주맛집 ‘낭푼밥상’제철산야초·해초, 텃밭야채…양용진 대표 현지 식재료 다리품“전통음식 가치 알리는게 내 일”“할망, 이거 다 줍서.”전국에서 제일 큰 오일장. 제주시 민속오일장에 나온 ‘낭푼밥상’ 양용진(53) 대표가 장을 본다. 이곳에는 할망장이 따로 있다. 예순은 젊은이요, 칠순이 더한 할망들...
2017.09.25 11:37
[2017 KOREAT 맛을 공유하다-제주의 맛]흑돼지·전복·물회…‘맛의 보고’ 삼다도 미식가들 입맛 잡다
음식에 관한한 ‘맛의 천국’. 천연 바다를 자원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공수하는 제주의 음식은 혀를 황홀하게 만드는 비법이 있다. 비법은 요리법이 아니다. 자연 그 자체다. 제주 외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온갖 재료들을 활용한 요리와 함께 넉넉한 제주 인심까지 어우러져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미쉐린 가...
2017.09.25 11:34
[2017 코릿-맛을 공유하다] 맛존디 어디우꽈?…제주의 맛 ‘낭푼밥상’으로 갑서양
-‘낭푼밥상’ 양용진 대표가 말하는 ‘제주의 맛’ -“제주음식 전통 지키고 가치 알리는 게 내 일”-제주 음식의 파인다이닝화, 코스요리도 선봬-주재료부터 양념까지…95% 이상 제주산으로 [헤럴드경제(제주)=김지윤 기자] “할망, 이거 다 줍서.”전국에서 제일 큰 오일장. 제주시 민속오일장에 나온 ‘낭푼밥상’ 양용...
2017.09.25 10:01
[2017 KOREAT 맛을 공유하다-평양냉면 無味에 취하다]힙스터 취향저격 ‘평양냉면’ 살펴보니…진한 육향의 향연…70년 전통‘우래옥’살얼음 육수에 녹두전 그맛…‘을밀대’
올해 코릿(KOREAT)의 특징은 한식의 재발견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한식만큼이나 노포(老鋪ㆍ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의 역사가 깃든 ‘평양냉면’에 대한 인기는 날이 갈수록 뜨겁다. 특히 올해 코릿 맛집 톱50 가운데 평양냉면은 단일 품목으로 6곳이나 이름을 올려 그 명성을 재확인했다.‘냉면 좀 먹어봤다’는 사람...
2017.09.21 11:45
[2017 KOREAT 맛을 공유하다-평양냉면 無味에 취하다]혀 끝을 감치는 국물, 쫄깃한 면발…슴슴한 이 맛 또 생각나네
어르신 음식 ‘평양냉면’ 젊은층에 인기부드러우면서도 속살만 쫀득한 메밀면꼬들한 수육 한점에 감싸먹으면 일품…서울·수도권 전문식당 맛집으로 부상필동면옥·을지면옥·평양면옥 등코릿 톱50에도 단일메뉴로 6곳 올라당신은 평양냉면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평양냉면의 맛을 아시나요. 평양냉면의 매력은 뭔가요. ...
2017.09.21 11:44
[2017 KOREAT 맛을 공유하다-평양냉면 無味에 취하다]“평양냉면 깊은 맛 느끼고 싶다면 식초는 국물보다 냉면에 뿌려 드세요”
김태현 벽제외식산업개발 부회장“메밀은 중국산이 더 좋은거 아시나요?”‘재료는 국산을 쓰시죠’라고 질문하자 예상치 못한 대답이 불쑥 튀어나온다. ‘메밀’하면 봉평만 떠올렸던 기자는 일순간 멍했다.당황한 기자 모습이 재미있었는지, 김태현 벽제외식산업개발 부회장은 중국 메밀이 더 좋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
2017.09.21 11:40
[2017 코릿-맛을 공유하다] 평양냉면에 중독됐어요…슴슴한 ‘무미(無味) 세계’에 반했다
-노포들 성지였던 ‘평양냉면’ 젊은층에 인기-주말에는 젊은이들 ‘평냉’ 맛집 투어하기도-올 코릿 톱50에도 필동면옥 등 6곳 이름 올려-계보를 잇는 ‘평냉’의 스토리텔링도 즐길거리[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당신은 평양냉면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평양냉면의 맛을 아시나요. 평양냉면의 매력은 뭔가요. 이런 질문...
2017.09.21 09:31
[2017 코릿-맛을 공유하다] 평냉 맛있게 먹는법…“식초, 국물보다 냉면에 뿌려 드세요”
-김태현 벽제외식산업개발 부회장의 냉면 철학-‘한국적인 것’ 고집 보다는 ‘최선의 맛’이 더 중요“메밀은 중국산이 더 좋은거 아시나요?”‘재료는 국산을 쓰시죠’라고 질문하자 예상치 못한 대답이 불쑥 튀어나온다. ‘메밀’하면 봉평만 떠올렸던 기자는 일순간 멍했다.당황한 기자 모습이 재미있었는지, 김태현 벽...
2017.09.21 09:31
[코릿 톱50 프렌치·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르꼬숑·톡톡·리스토란테에오… 미식가들의 성지는 바로 여기
미식가들이라면 빠질 수 없는 요리가 있다. 바로 프랑스와 이탈리안 요리다. 한국 외식문화의 주축들이다. 물론 최근들어 이들의 자리를 한식이 채우고는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프렌치와 이탈리안 요리는 한국 외식의 양대산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의 코릿(KOREAT) 톱50 레스토랑에도 프렌치 레스토랑...
2017.09.19 11:31
갓구운 수플레 파고드는 푸딩향…마치 달콤한 구름 삼킨듯
프랑스 황실요리서 유래한 ‘파인다이닝’트로플·푸아그라 등 고급 식재료로짙고 풍부한 맛의 최고급 요리 선사유학파셰프 들어오며 2000년대 인기프렌치·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선도보트르 메종·리스토란테 에오 눈길‘식(食)’도 이제는 하나의 문화다. ‘파인 다이닝’으로 대표되는 짙고 풍부한 고급 요리는 미각의 말...
2017.09.19 11:29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이러니 집이 팔릴턱이 있나” 땅값 0원 반값아파트 조차 옆 단지 보다 비싼 지방 [부동산360]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지방의 주택 사업이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다. 사실상 가격 경쟁력을 상실했다는 자조섞인 평가가 쏟아진다. 공사비가 분양가에 전가되는 경향이 지방일수록 강한데, 자잿값 등이 크게 오르면서 주변 집값 보다 가격이 과도하게 비싼 분양가가 책정되고 있어서다. 팔아봐야 미분양이 뻔한 상황에서 심지어 땅값이 ‘0’원이어도 현재의 공사비로는 경쟁력이 없다며 사실상 자포자기한 사업장이 속출하고 있다. 통상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분양가에서 대지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