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의 에든버러 여행기> 65년 역사 ‘축제의 장’…전세계 예술가들 모여…문화로 전쟁 상처 치유
‘Now you’re 30...you’re old enough to know better, but yet still young enough to go ahead and do it!(서른은 인생을 알 만큼 나이를 먹었으나, 아직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나이다!)’아기자기하고 예쁜 에든버러의 골목 어딘가에서 만난 작은 기념품 가게. 그곳에서 내 시선을 잡아끌었던 카드 한 장. 그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