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도로/교통
김포 ‘골드라인’ 운항개시…김포 시민들 지하철시대 실감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28일 개통하며 김포시 지하철시대가 열렸다.지난해 11월 개통하려다 차량 결함 보완 등으로 두 차례 연기됐던 김포 골드라인은 이날 오전 5시 반 구례역과 김포공항역에서 첫 운항을 시작했다.첫 열차를 타기 위해 구래역과 김포공항역을 찾은 시민들은 열차에 탑승해 실내 곳곳을 둘...
2019.09.28 09:13
"고향길 오전 11~12시 정체 절정, 오후 7~8시 풀릴 듯"
[헤럴드경제] “오전 11시∼정오에 가장 혼잡하겠고 오후 7∼8시쯤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이른 아침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경기권과 충청권에 걸쳐 80여㎞ 구간에서 차...
2019.09.12 09:38
폭염 때 타이어펑크 사고 급증...공기압 높게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폭염으로 발생하는 타이어 펑크사고는 기온이 30℃ 이상일 때가 그 이하일 때 보다 1.53배 높았다. 특히 타이어펑크 사고 치사율은 일반사고보다 11.3배 높아 불볕 더위에 타이어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6일 현대해상은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해 여름철(6~8월) 발생한 교통사고 23만 건을 분...
2019.07.06 10:05
[TAPAS]5월만 되면 고라니는 웁니다
지난 7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 남북대로 길가 곳곳에 고라니들이 쓰러져 있었다. 밤새 도로를 지나다 로드킬을 당한 고라니들이었다. 1㎞ 남짓 거리를 가는 동안 네다섯 마리는 족히 발견될 정도로 적지 않은 고라니들이 로드킬에 희생되고 있었다. ■5월 로드킬 ‘주의보’월별로 5월은 로드킬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2018.05.11 09:01
차량 시속 60㎞→50㎞…보행자 치명상 가능성 20%p 줄어
[헤럴드경제] 국토교통부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등 관련 법규를 정비, 도심 지역 제한속도를 현재 ‘시속 60㎞ 이하’에서 ‘시속 50㎞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내년 본격 시행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이 차량 속도를 줄이면 보행자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20%포인트나 낮아진다는 실험결과가 나왔...
2018.04.01 11:39
분노 유발자....깜빡이 안킨 ‘기습 차선변경’
기아차 블로그 설문...76%경적ㆍ상향등ㆍ급제동 순 깜빡이를 켜지 않은 채 뛰어드는 이른바 ‘기습 차선변경’이 보복운전 유발자인 것으로 조사됐다.3일 기아자동차가 운영하는 블로그 ‘K-플라자(PLAZA)’ 온라인 설문조사(항목별 498~736명 참여)에 따르면 ‘운전 중 상대 운전자에게 화가 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76...
2017.10.03 09:43
신분당선 용산~강남, 민자사업으로 환승요금 ‘2배’…“이용자부담 고려않는 SOC민간투자 재검토해야“
신분당선의 연장구간(용산~강남) 사업이 정부투자가 아닌 민간투자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이용객들은 30년간 두 배로 비싼 환승요금을 물게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재정과 민자사업을 비교한 결과 직승요금도 22%나 많아졌다. 더군다나 이 구간은 환승객이 전체 이용객의 70%가 넘을 것이라는 수요가 예측됐다. 사회기반시...
2016.09.22 16:35
‘불안鐵’ 출발 인천 2호선, 오늘은 괜찮을까
[헤럴드경제] 개통 첫날부터 크고 작은 사고로 인천시민들의 불편을 겪게 한 인천지하철 2호선. 이뜯날인 31일에는 불안을 걷어낼 수 있을까?.무인으로 운행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은 30일 오전 10시 27분 서구청역∼인천가좌역 구간에서 발생한 전력 공급 중단으로 15분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오후 7시 20분쯤에는...
2016.07.31 08:39
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상행선 ‘귀경길 정체’ 오후 6~7시 절정
[헤럴드경제]신정 연휴 둘째 날인 2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소통이 원활한 상황이다. 하지만 해맞이ㆍ나들이를 떠났던 차량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상행선 정체가 서서히 시작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상ㆍ하행선 모두 특별히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다만 오...
2016.01.02 10:53
“야간근무 후 운전, 음주운전 만큼 위험하다”…美 연구
야간 교대근무 후 이른 아침 운전하는 것이 음주운전 만큼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 소재 브리검&여성병원(BWH) 연구진은 야간근무자가 근무를 하지 않고 잠을 충분히 잤을 때에 비해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낼 위험이 37.5%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 최신호에 실었다.28일 사이언스 데일...
2015.12.28 15:13
21
22
23
24
25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내가 작년에 사자 그랬지” 30평 집이 20평으로 줄었다[부동산360]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입주권 거래 가격이 20평대 기준 18억원 수준까지 높아졌다. 지난해에만 해도 30평대 입주권이 16억~17억원 수준이었는데, 분양가 상승과 집값 회복세에 주요 단지 분양·입주권도 비싸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서울에서조차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매물이 나왔지만, 부동산 가격 저점 인식 및 공사비 상승 등 여파에 주요 지역 대단지 분양·입주권 가격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