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수입차
[18조 폭탄 ‘디젤게이트’] 업계 “수입차 업계 거센 후폭풍 불보듯...韓소비자 위한 보상책 내놔야”
폴크스바겐이 미국 소비자에게만 153억 달러(17조 9000억 원)을 배상키로 합의하자,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소비자들도 미국과 동일한 수준의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무엇보다 ‘디젤 게이트’ 발생 이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무성의한 태도가 한국 소비자들의 분노를 자극한다고 지적했다.이항구 산업연...
2016.06.29 09:51
[18조 폭탄 ‘디젤게이트’] 국내선 승소해도 3%만 배상…징벌적손해배상제 절실
폴크스바겐 그룹이 미국에 18조원 가까이 되는 배상금을 물기로 하면서 국내에서도 법적으로 배상금을 강제할 수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승소하더라도 소송에 참가한 소송인단만 배상금을 받을 수 있어 미국과 달리 극히 일부 소비자들만 해당될 전망이다. 이에 법조계에서는 우리도 미국처럼 기업의 부정행위...
2016.06.29 09:50
[18조 폭탄 ‘디젤게이트’] 허술한 정부가 한국선 그래도 된다는 오만함 키워
폴크스바겐 그룹이 미국에서 18조원 가까이 되는 막대한 배상금을 물기로 한 것과 달리 국내에서 단 한 푼도 내놓지 않는 것에 대해 그동안 허술하게 대응했던 정부 정책 탓이라는 학계 지적이 제기됐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이번 폴크스바겐 사태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동차 관련 징벌 규정들이 얼마나 허술...
2016.06.29 09:48
18조원짜리 디젤스캔들…한국엔 배상 안 하는 이유만 밝힐 뿐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디젤 배출가스 조작을 일으켰던 폴크스바겐 그룹이 미국에 우리돈으로 18조원 수준의 배상금을 물기로 했다. 이는 미국에서 그동안 자동차 관련 배상 규모 중 최고다. 미국 법무부, 연방거래위원회, 환경보호청,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미 법원이 이 같은 규모의 배상방안에 대해 승인했다고 28일(현지시...
2016.06.29 07:14
폴크스바겐 국내 보상 안 하는 이유 금주 중 밝힌다
디젤 배출가스 조작 관련 폴크스바겐 그룹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하기로 미 당국과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사실상 보상하지 않기로 해 미국 소비자와 차별적으로 대한다는 비난 여론이 높다.이런 상황에 미국에서는 금전 보상을 하면서 한국에서는 보상하지 않는 이유 관련 그룹 ...
2016.06.28 13:41
獨 친환경차, 디젤·가솔린의 1%도 안된다
한국시장 전기차 판매 외면유럽선 전기차 4개월간 2만여대국내선 6년간 1189대 판매 대조폴크스바겐은 국내서 7년간 ‘0’국내 수입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독일차들이 자국인 유럽에서는 상당수의 친환경차를 판매하면서 국내에서는 여전히 디젤ㆍ가솔린 중심의 내연기관 모델에만 치중하고 있다. 유럽 현지에선 전기차 등...
2016.06.28 11:38
쉐보레 스파크, 유명인과 함께 떠나는 로드트립 이벤트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7월 유명 싱어송라이터가 스파크를 타고 떠나는 로드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7월 12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전국 로드트립은 뮤지션 오혁과 뮤직비디오 정진수 감독이 직접 스파크를 운전해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을 여행하며 스파크의 성능을 체험하고 이를 쉐보레 홈페...
2016.06.28 11:11
포드코리아, ‘2016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2016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와 공식 딜러사들이 함께 진행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 자동차 관련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2016.06.28 10:20
폴크스바겐 산 美소비자들 1000만원 받는데 한국 소비자는 0원
폴크스바겐 그룹이 디젤 배출가스 조작에 따라 미국에 내놓는 보상액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50억달러 더 늘어난 150억달러 수준으로 커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폴크스바겐 그룹은 우선 디젤스캔들이 터지기 전 판매됐던 차량을 되사는 것과 차주들에게 보상하는 금액으로 100억3000만달러를 내놓을 예정인 것...
2016.06.28 08:45
獨 친환경차의 두 얼굴…유럽선 많이 팔면서 한국에선 티끌 수준
국내 수입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독일차들이 자국인 유럽에서는 상당수의 친환경차를 판매하면서 국내에서는 여전히 디젤ㆍ가솔린 중심의 내연기관 모델에만 치중하고 있다. 유럽 현지에선 전기차 등 친환경차 판매에 적극 나서는 반면, 국내에서는 배출가스를 내뿜는 내연기관 위주의 모델만 선보여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2016.06.27 13:29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