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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식 기자의 시승기> 아우디 뉴A8... 스포티한 본격 대형 세단
한국시장에서 아우디는 젊은 럭셔리카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그런 이유때문일까. 아우디는 메르세데스벤츠, BMW와 함께 독일 명차의 3인방에 속해 있는 브랜드임에도 S클래스(벤츠)ㆍ7시리즈(BMW)등 대형세단 급에서는 지금까지 아우디 A8이 상대적으로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이었다.실제로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A8은 600여...
2011.01.11 08:23
다이어트한 인피니티, 11㎞/ℓ 스포츠카 G25 출시
고성능 스포츠카로 상징되는 인피니티가 최초로 가격경쟁력과 연비까지 향상된 배기량 3000㏄ 이하 모델, 뉴 인피니티 G25를 출시했다. 공인연비가 11.0㎞/ℓ다.G25는 동급 최고를 자랑하는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ㆍm/4800rpm의 2.5리터 V6 VQ25HR 엔진이 탑재됐다.14년 연속 워즈 오토(Ward’s Auto) 10대 베...
2011.01.10 10:59
BMW, 국내 최초 아이패드 광고 출시
BMW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애플의 태블릿 PC인 아이패드(iPad)를 통한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아이패드 전용 광고는 아이패드 활용서인 ‘아이고 아이패드’의 이북(eBook) 지면 광고와 책ㆍ잡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북 등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스토리 오브 BMW(Story of BMW)’라는 제목으로 진행...
2011.01.10 10:58
11억짜리 2인승 마이바흐...이건희 회장님은?
이건희 삼성 회장과 탤런트 배용준씨의 차로 알려진 마이바흐가 2인승 쿠페 모델 ‘제나텍(Xenetec) 57S 쿠페’가 공개됐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럭셔리한 차를 반드는 브랜드다. 여기에 제나텍(Xenatec)이라는 코치빌더(coachbuilderㆍ수공 튜닝)업체가 한 번 더 차량을 업그레이드 시켰다.6일...
2011.01.07 07:56
연비 ℓ당 23㎞ 럭셔리 경차
스마트코리아가 이달 중순에 출시할 마이크로 컴팩트 시티카 ‘스마트 포투 MHD(Micro Hybrid Drive)’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스마트 MHD는 기존 쿠페와 까브리오 외에 스마트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차종. 스마트 포투 쿠페 모델에 ‘고 앤 스톱’ 기능의 엔진을 탑재해 연비는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인 가장...
2011.01.05 17:33
좋은 차는 바로 이런 것!…폴크스바겐의 기준
폴크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2011년 1월부터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근 발간된 단행본 ‘골프 제너레이션(Golf Generation): 좋은 자동차를 완성하는 45가지 기준’을 무료로 증정한다.자동차를 테마로 한 국내 최초의 실용 서적인 ‘골프 제너레이션’은 ‘좋은 차의 기준’과 ‘좋은 차가...
2011.01.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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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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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