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캐세이, 홍콩국제항공 허브 강화에 16조원 투자
캐세이퍼시픽항공을 운항하는 캐세이가 향후 7년간 1000억홍콩달러(HKD)(약 16조원)를 투자해 국제 항공 허브로서 홍콩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최신 항공기 도입, 기내 상품 업그레이드, 라운지 리뉴얼 및 디지털 혁신을 통해 아시아 및 전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2024.08.09 11:27
“저 방시혁 아닙니다” BJ 과즙세연 팬클럽 회장 직접 해명까지…무슨 일?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미국 베버리힐스 목격담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즙세연의 팬클럽 회장이 해명을 하는 해프닝까지 나왔다. 9일 과즙세연의 팬클럽 회장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남이야 누굴 만나던 신경 끄고 저 방시혁 아니니까 쪽지 그만들 보내고 각자 현생 살라...
2024.08.09 11:25
‘행복의 나라’ 천만영화 찍을까
“어차피 대한민국은 김 부장만 기억해. 박태주라는 이름은 기억 못 해.” 총성 한 방에 한국 현대사의 물줄기가 바뀐 1979년. 그해가 다시 한 번 스크린에 소환됐다. 바로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의 신작 ‘행복의 나라(사진)’다. 김성수 감독의 천만...
2024.08.09 11:21
“항상 닮아있는 우리...목표는 한 명처럼 연주”
두 사람은 마주 앉을 때도, 나란히 앉을 때도 하나가 된다. 형은 여덟 살, 동생은 다섯 살에 피아노를 시작했다. 세 살 터울이나 쌍둥이처럼 닮은 형제는 함께 피아노를 배우고, 나란히 앉아 연주했다. 네 개의 손은 한 사람의 것처럼 건반 위에서 춤을 춘다. 20여 년의 시간 동안 서로를 닮아갔다. 네덜란드 출신의 &lsquo...
2024.08.09 11:21
직업이라는 가면에서 벗어나는 방법
나를 짧은 시간에 소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명함을 건네는 것이다. 명함에는 어느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 지는 물론, 회사 내 나의 위치가 적혀있다. 명함을 받은 상대는 거기에 기재된 직급으로 나를 부르면 된다. 현대사회에서 손바닥보다 작은 명함 한 장은 가장 규격화된 자기 소개 방식이다. 이런 상황에...
2024.08.09 11:20
정지훈 “직설적 대사 ‘내 여자 할래요?’ 미션 같았다”
대사는 짧고 직설적이었다. 억양 없는 말투, 낮은 음성으로 한 마디를 밀어 넣듯 던진다. “왜 이렇게 사는 겁니까.” 대사보다는 대사 사이의 정적, 말보다는 눈빛으로 서사를 쌓는다. 그 와중에 ‘희대의 명대사’가 나왔다. “내 여자 할래요?” 소위 ‘돈 좀 쓴’ 막장 불륜 드...
2024.08.09 11:20
AI 시대, 우리는 무속에 더 끌린다
“뭐가 나왔다고 거기서, 겁나 험한 게....” 무당 화림(김고은 분)은 이장한 묘지터에서 첩장(묫자리에 관이 중첩돼 묻혀 있는 것)된 관이 열린 것을 보고 읊조린다. 죽은 사람을 담은 관에 뭐가 나왔을까 싶지만 무당, 귀신, 악령 등의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본 사람이라면 단 번에 이해한다. 이 장면은 경제활...
2024.08.09 11:19
한 눈에 읽는 신간
▶정상과로(에린 L. 켈리·필리스 모엔 지음·백경민 옮김, 이음)=코로나19로 예상보다 빨리 현실화된 재택근무와 유연근무. 과거엔 이 같은 근무는 혁신적인 미래의 일처리 방식이라 여겼지만, 지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저자들은 기업이 직원에게 혜택인 듯 제공하는 유연성이 노동자를 위한 유...
2024.08.09 11:17
우리 아이 ‘유리멘탈’ 알고보니 스마트폰 탓
똑같은 춤을 ‘챌린지 댄스’라며 추고 찍어 올리는 소녀들. ‘너도 #ADHD있어? 나도 #정신과 다녀’ 식으로 각자의 정신질환을 전시하는 행태.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콘텐츠다. 동의하는가. 그렇다면 당장 자녀의 스마트폰을 빼앗고, 그 안에 있는 수많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024.08.09 11:16
[지상갤러리] 헤럴드아트큐브 신진작가 공모전, 헤럴드갤러리
[지상갤러리] 신진작가 14명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다각도의 시선: Multiple Perspectives’ 전시가 서울 용산구 헤럴드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헤럴드아트큐브의 신진작가 공모에 선정된 작품들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기획되었다. 정치...
2024.08.09 11:13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