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생생건강 365] 고령자, 폐경 여성일수록 골다공증 위험 높다
뼈는 우리 몸 전체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뼈를 만들고 오래된 뼈는 녹아서 흡수됩니다. 골다공증은 유전적 요인과 운동 및 식습관 등의 영향을 받지만 35세 이후로 새로 만드는 뼈가 점차 줄어들면서 뼈의 양과 강도가 약해지게 되며, 특히 폐경기 여성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여성 호르몬 감소의 ...
2017.06.26 07:29
<시승기>한국형 해치백의 가능성과 아쉬움…현대차 i30
“유럽 사람들은 왜 해치백을 많이 타나요?” 2년 전 독일 뮌헨 출장 당시 거리 곳곳에 소형 해치백들이 줄줄이 주차돼 있는 모습을 보고 현지인에게질문한적이 있다. 그는 “짐 싣기 편리하고 주차하기 수월하고 웬만큼 달리고 가격 합리적이고 이만한 차가 없다”고 답했다. 실제 당시 해치백을 타던 사람들은 2열 시트를...
2017.06.25 13:10
‘한류노믹스‘ 출간, 한류의 정량·정성적 가치를 아우르는 연구서
한류의 정량적 효과와 정성적 가치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연구서, ‘한류노믹스’(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발간)가 출간됐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과 국정농단의 먹잇감 사이에서 표류하는 작금의 한류를 되돌아보고, 계량화된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국가 브랜드’, ‘교육’, ‘공공외교’ 등 다양한 정...
2017.06.25 11:00
[147일간의 세계여행] 147. 비 내리는 부다페스트…마지막 짐을 꾸리다
[헤럴드경제=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떠나는 것을 하늘도 아는지 밤새 비가 내리더니 아침까지 계속된다. 빗소리를 들으며 마지막 짐을 꾸린다. 6인실 도미토리도 떠나는 사람뿐이어서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눈다. 한국인 남자 둘은 새벽에 조심조심 짐을 싸고 크로아티아로 떠나갔고, 룸메이트였던 아르헨티나 사람 호아킨과 ...
2017.06.25 10:01
[한여름 운동주의보 ②]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 타면 허리 삐끗할수도
-자주 앉아있어 허리가 약한 사람 자전거 타기 자제 -댄스스포츠 시 ‘담 들렸다’는 근막동통증후군 조심-테니스ㆍ볼링, 팔꿈치ㆍ손목 등에 강한 통증 야기[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스포츠를 즐길 때 가장 지켜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잘못된 자세다. 정확하지 않는 자세로 운동하게 되면 근육에 무리가 와 통증은 물론 ...
2017.06.25 09:31
[한여름 운동주의보 ①] 무리한 등산…뚱뚱하면 무릎이 골병들수도
-낮 길고 날 좋은 여름…‘스포츠 부상’ 발생해-사회인 야구하다 류현진처럼 어깨 다칠 수도-비만한 사람, 등산하다 장경인대증후군 조심[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지난해까지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았던 직장인 조모(42) 씨. 하지만 올 들어 자꾸만 체중이 불어나는 느낌이 들어 지난 3월 회사 산악 동호회에 가입, 월 2...
2017.06.25 09:30
美 샌프란시스코, 한국 홍보대행사 교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레저, 컨벤션 및 비즈니스 여행지로서 홍보하는 비영리 법인 ‘The San Francisco Travel Association’은 오는 7월1일부터 한국민에게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을 알리는 일을 국내 홍보ㆍ마케팅 대행사 아비아렙스 코리아에 맡기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 [이미지=123RF]이 단체의 조 달레산드로(Joe D’...
2017.06.24 13:35
[우리말 바로 알기] 나의 바람? 너의 바램?
우리 : “올핸 가뭄이 너무 심해. 이젠 비 좀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나라 : “그래, 온 국민이 한맘으로 바라는 일이지. 그전에 물 절약부터 실천하자.” 위의 대화 중 틀린 표현을 한 사람은? 가희입니다. ‘바램’이 잘못 쓴 표현입니다.동사 ‘바라다’와 ‘바래다’는 일상대화에서 자주 헷갈리는 낱말입니다. ‘바...
2017.06.24 11:49
메리어트 계열 리츠칼튼, 업계 첫 요트 투어 런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계열사 리츠칼튼호텔 컴퍼니는 요트로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해 및 남미를 여행하는 ‘크루스ㆍ요트 비즈니스’를 업계 최초로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메리어트가 육상과 해상 사업을 겸영하게 된 것이다.리츠칼튼은 해양 전문가 더글라스 프로테로(Douglas Prothero), 라스 칼튼(Lars Clasen) 및 ...
2017.06.24 11:04
서울날씨, 한 낮 32도...극심한 가뭄 속 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서울, 대구 한 낮 32도-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5~20mm[헤럴드경제] 때이른 6월 더위가 이번 주말에도 이어진다. 서울과 대구가 한낮 32도까지 치솟는 가운데 일부 지역엔 오후부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낮 ...
2017.06.24 11:03
6411
6412
6413
6414
6415
6416
6417
6418
6419
6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