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인도네시아 토종 편의점, 소매유통 강자 부상
편의점이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소매유통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인구가 2억6000만명에 달하는 거대시장인 인도네시아. 근래 구매력을 갖춘 젊은 세대가 주류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힘입어 편의점을 비롯한 소매유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편의점 시장의 성...
2017.11.06 11:27
“오늘날 인류의 문제는 시인 말 듣지 않는 것”
몽골 시인 담딘수렌 우리앙카이‘제1회 아시아문학상’ 수상 소감“장년의 지혜와 청년의 열정 갖춰”“오늘날 인류는 잘못 살아가고 있습니다.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인류가 신을 숭배하고 사랑하지 않아요. 부처님과 예수님, 무함마드의 교훈을 듣지 않죠. 두 번째는 시인의 말을 듣지 않는 거예요. 모든 나라가 문...
2017.11.06 11:25
현대차 베르나 인도서 돌풍…누적계약 2만대 돌파
출시 70여일 만에…목표의 3배현대자동차의 베르나(한국명 액센트·사진)가 인도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계약 대수 2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도 시장에서 질주하고 있다.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시장이 중국ㆍ미국 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현대차그룹은 기아차 인도공장 설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6일 현대차인도법인(HMIL)...
2017.11.06 11:21
말라가는 캘리포니아…세계 아몬드 80% 산지를 위협하다
기록적 가뭄·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아몬드 재배 최적의 자연환경 타격수분 매개체 꿀벌 떼죽음도[캘리포니아 에스칼론(미국)=김태영 기자] 9월의 캘리포니아는 ‘평균 기온 20도의 서늘한 날씨’라는 현지인들의 이야기가 무색했다. 기상 관련 어플리케이션에서 알려주는 샌프란시스코의 9월 5일 현재 날씨는 섭씨 37도. 캘...
2017.11.06 11:20
제네시스급 최고급 사양 장착…‘2018년형 그랜저’나왔다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확대첨단 주행보조시스템도 도입텔레매틱스서비스 기본 적용2.4가솔린 3105만~3400만원대현대자동차가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절대 강자’인 그랜저의 2018년형 모델을 내놨다.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개선사항은 물론 기존 제네시스 브랜드에만 적용되던 주행 보조 시스템과 서버형 음성...
2017.11.06 11:20
꿀벌 건강 연구프로젝트만 100개…‘작은 열매’아몬드의 희망
1995년부터 총 27억8000만원 투자‘꿀벌 의사’ 등 대표적 연구 지원[리얼푸드=캘리포니아 에스칼론(미국) 김태영 기자] 기록적인 가뭄에도 ‘작은 열매’ 아몬드에 희망은 있다. 다행히 정부기관과 아몬드협회 등이 공동으로 오랜 기간동안 이어진 투자가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키웠기 때문이...
2017.11.06 11:19
[지상갤러리]
황다연, Pink spring, gouache acrylic on canvas, 90.5×90.5cm, 2017 [제공=슈페리어갤러리]서울 테헤란로 슈페리어갤러리는 4명의 한국현대작가가 참여하는 기획전 ‘Fresh Breeze_가던길 잠시 걸음을 멈추고’를 개최한다. 흑백의 의미지로 가을 정취를 선사하는 김영훈, 북극곰 작가인 변대용, 베어브릭으로 현대인의 ...
2017.11.06 11:09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유방암 환자, “이혼율 3배가량 높고, 시댁에 섭섭함 감정 높아“
- 유방암 극복 과정 중 10명 중 1명은 이혼, 별거 등 가족 관계 해체 겪어- 투병기간중 섭섭함, 시댁에 대한 불만족 가장 높아[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유방암 환자 358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극복과 가족 구성원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3명 중 1명은 유방암 투병 동안 가족의 격려와 지원에...
2017.11.06 11:08
호리병으로 보이나요? 등잔불로 보이나요?
문자산수 작가 유승호 ‘갤러리 P21’서 개인전주황 초록 형광바탕의 캔버스 위로 유려한 초서체가 화려하다. 굵은 선 주변에 스미고 번진 흔적이 역력하다. 가까이서 보니 얇디 얇은 붓질의 흔적들이다. ‘문자산수’로 유명한 유승호(43)작가의 신작들이다. 펜으로 쓴 작디 작은 글자로 그려낸 무채색 산수로 유명세를 탔...
2017.11.06 11:07
위작 논란작품 버젓이…‘진품 둔갑’할까 두렵다
한국 근현대미술작가 도록사업예술경영지원센터 1차 공개 논란이중섭 ‘물고기와 아이들’2006년 위작논란불구 설명 없고기존도록 1958년경 박수근 ‘빨래터’정정이유 없이 ‘1950년대’로 수록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위작논란을 예방하겠다며 야심차게 출발한 한국 근현대미술 대표작가 ‘전작도록 발간 지원 사업...
2017.11.06 11:06
6101
6102
6103
6104
6105
6106
6107
6108
6109
6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