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채소 듬뿍 넣은 건강한 간단식단백질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
1인 가구가 늘면서 덩달아 배달음식, 간편식 산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성이 듬뿍 담긴 집밥과 견주면 여러 가지로 턱없이 빈약합니다. 사실상 한 끼를 때우는 셈이지요. 혼자 살지만 보다 건강한 한 끼를 고민하는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패스트푸드가 아닌 프레시푸드를 고민하는 이들입니다. 이들의 몸과 마음을...
2017.11.09 11:42
나잇살 차곡차곡 쌓이는 40대, 20대처럼 먹다간…
나이들수록 기초대사량·성호르몬 분비량 감소대사증후군·고혈압·당뇨병 등 유발…건강 위협소식·식물성지방 섭취 등 식생활 습관 개선해야피자나 핫도그, 과자, 그리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삼겹살까지...20대에 자주 먹던 음식이지만 40대 이상이 되면 가급적 절제해야 한다. 한창 젊을 때인 내 몸과 노화가 시작되는 40...
2017.11.09 11:41
세월 가도…몸속 나이 잡아주는 다섯가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인슐린·코르티솔·갑상선美 바티아 의학박사“필수 호르몬 균형 잡는 것이 노화방지의 지름길”세월의 흐름은 피할 수 없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우리 몸에선 꼭 필요한 호르몬들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다양한 건강 저서를 출간한 타즈 바티아(Taz Bhatia) 의학박사는 미국 매체 ...
2017.11.09 11:40
[생생건강 365] 임신중 감기…환기 자주하고 충분한 휴식을
춥고 건조한 겨울, 임산부는 면역력이 낮아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임산부 감기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과 휴식이 필요합니다. 또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손을 깨끗이 씻으며, 환기를 자주하여 주변 공기를 청결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약 감기에 걸렸다면 우선 휴식과 적절한 영양 및 수분섭취 등으로 감기증...
2017.11.09 11:37
“30세이상 성인 만성질환은 청소년기부터 잘 못챙긴 탓”
고교생 흡연·음주·정크푸드 ↑ 운동↓한국인의 만성질환은 청소년기부터 관리가 잘못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생때부터 건강 행태가 나빠지며 20~30대에는 가장 불량한 상태가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만성질환자 성인의 비율을 줄이기 위해선 청소년기부터 건강한 식습관과 행동을 교육시...
2017.11.09 11:36
법원 “프레스센터는 코바코 소유”…“엄연한 공적시설” 언론단체 반발
법원이 8일 프레스센터 소유권과 관리·운영권을 놓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1심 소송에서 코바코의 손을 들어준 것과 관련, 언론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했다.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이하경),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 관훈클럽(총무 박제균), 한국여기자협...
2017.11.09 11:36
겨울철 황사·미세먼지, 건강 야금야금 좀먹는다
中공장·민간난방 가동 급증 ‘주범’심혈관질환·어린이들에겐 치명적중이염·안구건조증까지 악화시켜경보땐 외출삼가고 위생철저해야#지난 주말 5살 아들과 인근 공원을 찾았던 신 모씨(36)는 아이가 갑자기 기침이 심해지고 호흡이 가파라져 집으로 돌아와야했다. 환절기인 탓도 있지만 신 씨의 아들은 기관지가 민감한...
2017.11.09 11:35
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양현미씨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에 양현미(53·사진) 상명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양 신임 원장은 서울시 문화체육기획관으로 일한 행정실무자이자, 오랜 기간 문화예술 정책 연구를 토대로 정부와 민간의 자문과 평가 활동을 해온 문화예술 전문가다.‘문화예술교육...
2017.11.09 11:30
[쉼표] 메이플라워호와 트럼프
메이플라워(Mayflower)호는 1620년 9월16일 영국 플리머스항을 출발해 미국으로 향했다. 길이 27.5m인 180t급 포도주 운반선이다. 이 배는 55일간의 항해끝에 그해 11월9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 만(灣)에 다다른다. 지금으로부터 꼭 397년전이다.반도(半島)인 케이프코드는 대구(cod)가 많이 잡혀서 붙여진 이름이...
2017.11.09 11:21
실내 스마트화분 '블룸엔진'으로 셀프 인테리어 가능해
▲ 실내에서 화초를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스마트화분 ‘블룸엔진’실내 식물을 활용해 식물인테리어, 셀프인테리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내는 빛이 부족하고 주기적인 관리가 어려워 인테리어에 활용된 실내 식물들은 금세 시들어 버리거나 죽는다.특히 기온차가 심하고 건조한 계절이 되면 실내식물을 키우는 것...
2017.11.09 11:04
6091
6092
6093
6094
6095
6096
6097
6098
6099
6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