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 대표 “올 목표 1만8000대…서비스네트워크 수 20%↑”
- 올해 판매 목표 1만8000대…전년比 20%↑- 2020년까지 신차 10종 출시…올해를 전기차 원년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도 전년보다 20% 확충[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지난해 1만5000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1만대 돌파의 기록을 세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올해 판매 목표를 2만대에 조금 못 미치는 1만8000대로 잡았다.백정...
2018.02.23 14:27
평창 여세 몰아 오사카서 한국여행붐 회춘 시도
한국관광공사, ‘오사카 한국 문화관광 시리즈‘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 오사카지사는 평창올림픽으로 높아진 한국관광 인지도를 활용, 일본의 한국여행 붐업을 위한 ‘오사카 한국 문화관광 시리즈 세미나’를 2월부터 5차례 연다.지역 유력 문화강좌 기관인 ‘OBP(Osaka Business Park)아카데미아’와 연계해...
2018.02.23 13:35
시크릿 홈 케어로 늦겨울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만들기
언제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는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 매번 시간와 비용을 투자해 전문케어를 받기는 쉽지 않아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관리가 가능한 홈케어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케렌시아’(바쁘게 일상을 누비다 잠시 숨을 고르는 휴식처)가 휴식 트렌드로 급부상...
2018.02.23 13:27
1월 외국인 방한 95만, 국민 해외여행 286만명
평창동계올림픽 코 앞에 둔 시점인데도외국인 방한 22%↓, 국민 해외여행 22%↑작년 입국의 2배이던 출국, 3배로 심화중국의 ‘제한적 한국단체여행’ 영향 커[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을 코앞에 둔 1월에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21.7%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1월은 중국의 ...
2018.02.23 12:23
[공공연한 이야기]시대의 정신적 희망이라 했는가?연극계, 내부의 병폐부터 걷어라
“연극은 시대의 정신적 희망이다.” 한국 연극의 메카로 불리는 대학로에 가면 볼 수 있는 문구다. 연극인들은 사회를 가장 예민하고 날카롭게 지켜보면서 이를 무대 위에 되비추는 시대의 파수꾼이다. 셰익스피어가 ‘햄릿’을 통해 “연극은 자연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말했듯, 작품 속에 사회와 인간을 담아내고 동시대...
2018.02.23 11:30
3월의 클래식 무대…슈베르트가 온다
올해 서거 190주년 맞아풍부한 선율·시적 상상력 자극임동혁노래하는 듯한 연주로피아노 소나타 21번즉흥곡 D.935 등 선보여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힘찬 테크닉·큰 스케일찰나의 아름다움 선율에초기·후기 작품 비교 재미3월 클래식무대는 슈베르트로 채워진다. 올해가 마침 슈베르트 서거 190주년이기도 하다. 풍부한 선...
2018.02.23 11:30
[거세지는 美 통상압력] 위기에도 적극 지원…GM과 다른 르노·마힌드라
마힌드라, 쌍용차 美등 해외진출 지원르노, 역대최대 27만대 韓서 생산계획외국계 기업이 대주주인 완성차 업체 한국지엠(GM)과 르노삼성자동차ㆍ쌍용자동차의 위기 극복 ‘해법’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군산공장을 폐쇄하고 정부 지원 없이는 한국에서 더 이상의 사업을 영위할 수 없다는 제너럴모터스(GM)와 달리 적극...
2018.02.23 11:17
수만가지 표정…인간 진화의 역사는 얼굴의 역사
포유류중에서 구조적으로 가장 특이학자들 “얼굴-두뇌는 같이 진화한다”얼굴털 사라지며 수많은 소통 가능해져표현능력 향상이 사회적 결속 더 키워“인간의 얼굴은 특이하다. 일반적인 포유류의 기준에서 인간의 이목구비는 이례적이고, 전문화되었으며, 어떻게 보면 기이하기까지 하다.”수많은 동물의 머리와 얼굴 구조...
2018.02.23 11:10
10년간 급속히 퍼진 ‘글로벌 공유’…中 IT기업의 ‘눈’으로 읽다
중국정부는 2017년 한 해를 마감하면서 올해의 한자로 향(享)과 공향(共享)을 선정했다. 정부기관인 국가언어자원검측연구센터가 전문가 의견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내놓은 것이다. 공향은 공유의 중국식 표현으로, 공유경제에 대한 중국내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바이두, 알리바바와 함께 중국 3대 IT 기업으로 꼽히는 텐센트...
2018.02.23 11:09
한눈에 읽는 신간
▶상처 주지 않는 대화(마셜 B. 로젠버그 외 지음, 강영옥 옮김, 파우제)=‘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말 그릇’ 등 말과 관련된 책들이 넘쳐나고 있다. 상처주는 말, 그릇된 말들이 빚어내는 균열과 파국이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갈등 중재자이자 심리학자인 로젠버그는 갈등 해결의 비결이...
2018.02.23 11:08
5901
5902
5903
5904
5905
5906
5907
5908
5909
5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