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생생건강 365] 제때 밥먹고 매일 땀내고…당뇨 맞서는 두가지 습관
식습관 등 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운동량은 줄고, 열량 섭취는 늘다 보니 비만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비만해지면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현상도 쉽게 온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보다 많은 인슐린을 생산해야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이 같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인슐린 분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져 당뇨병이 생...
2018.03.23 11:48
독보적 피아니스트 키신 10월 내한…최다 관객동원 신기록 갈아치울까
‘가장 독보적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47)이 오는 10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네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키신의 리사이틀 티켓예매를 23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세번의 공연이 모두 ‘신드롬’에 가까울 정도의 팬덤 현상을 보였기에 이번엔 또 어떤 기록이 나올지 공...
2018.03.23 11:33
허리디스크,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6년에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치료받은 환자는 약 190만 명에 달한다. 그 중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환자는 약 27만 명으로, 7명 중 1명은 심각한 증세를 겪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허리디스크는 디스크 질환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현대인들이 하루 종...
2018.03.23 11:31
우린 가는데...호혜 원칙 어기고 안보내는 중국
올림픽 낀 2월에도 유커 42% 감소제한적 한한령 해제에 한국인 분통고마운 다른 나라 덕분에 16%↓ 선방한국인 출국은 외국인 입국의 2.3배[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중 관계 개선 조짐에 한국인들의 중국 방문은 작년 3월 한한령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됐는데, 중국 당국은 한한령을 베이징 등 극히 일부 지역만 허용한...
2018.03.23 11:27
美전문가 집단이 본 ‘변화의 중국’을 읽는 36가지
하버드대 중국연구소, 현실분석시진핑 장기집권·영유권 분쟁 등복잡성의 중국 모든 문제에 주목당면한 위험은 극심한 성장둔화K팝과 대중문화 콘텐츠들이 중국의 사드발 한한령으로 길이 막혔지만 그 중심에는 문화와 사회 전반에 걸쳐 중국중심주의로 바꿔나가는 중국정책의 큰 틀의 변화가 있다. 중화민국의 위대한 부흥...
2018.03.23 11:11
흑인 차별·신체 변화…세상의 일면
흑인 여성이 흑인 아기를 낳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그 일로 부부는 헤어진다. 블랙이라고 다 같은 블랙은 아니기때문이다. 엄마와 달리 유난히 새카만 피부를 갖고 태어나 아기는 사랑받지 못하고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한다. 엄마의 손이 그리워 찰싹 때려주기를 기다리던 아이는 성인이 되자 헐리우드식...
2018.03.23 11:10
수집·방치된 日 고문서 ‘되돌려주기’…그 50년의 기록
1945년 패전 후 일본 정부는 전국 농어촌에 잠들어 있던 고문서를 대량으로 수집해 사회사 자료관을 세우고자 했다. 이 야심찬 계획은 재정난으로 곧 좌절되고 만다. 연구원들은 제각기 흝어지고 빌려온 문서들은 방치됐다, 일본 역사학의 태두 아미노 요시히코는 당시 이 일에 참여했다가 사업이 무산되면서 고등학교 교사...
2018.03.23 11:09
부산~오사카…재일한국인 4대 가족사
지난해 미국 뉴욕타임스와 USA투데이 등에서 ‘2017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재미동포 작가 이민진의 ‘파친코’(전2권·문학사상)가 출간됐다. 끝내 이방인일 수 밖에 없었던 재일동포, 자이니치들의 처절한 삶을 힘있는 문체로 그려냈다.작가가 재일동포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건 대학생이었던 1989년, 일본에서 자이니치...
2018.03.23 11:09
한눈에 읽는 신간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대니얼 코일 지음, 박지훈 옮김, 웅진지식하우스)=최고의 사람들을 모아놓으면 최고의 결과가 나올까? 부분의 합보다 위대해지는 팀의 비결은 뭘까? 저자의 여정은 이 물음에서 시작한다. 실리콘밸리의 IT기업부터 외식 프랜차이즈, 특수부대, 프로스포츠팀, 전설적인 도둑단에 이르기까지. 그...
2018.03.23 11:08
프로야구 내일 개막…근데, 선크림 안하면 후회합니다
-경기장 찾을때 주의…당분간 자외선 강한 낮경기-자외선, 주름살ㆍ기미 등 야기…선크림은 필수-“황사ㆍ미세먼지 속 유해물질, 이중 세안 필요”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2018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토요일인 24일 개막한다. 올해 프로야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8월 18일∼9월 2일)의...
2018.03.23 09:23
5851
5852
5853
5854
5855
5856
5857
5858
5859
5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