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채식을 즐기는 나라 인도…‘유기농’ ‘간편식’ 각광
인구 13억명으로, 중국에 이어서 두 번째로 사람 많은 나라 인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인도 식품시장의 현황을 소개했다.인도는 ‘젊은 나라’다. 전체 인구의 약 65% 가량이 밀레니얼(1980~2000년 사이 태어난 세대)과 Z세대(2000년대 이후 출생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도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높이고 소비패턴...
2018.04.16 11:20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英 젊은층 건강관심 고조…아시안 수퍼푸드 인기
영국 내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재료로는 강황과 같은 아시안 수퍼푸드나 주니퍼베리처럼 젊은층들이 선호할만한 과일류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영국의 유력 슈퍼마켓인 웨이트로즈(Waitrose)는 최근 ‘식품과 음료에 관한 보고서’(Food and drink report 2017-2018...
2018.04.16 11:19
내 음식, 내가 선택할 권리…‘비로소’ 채식 세상과 마주하다
봄 기운이 완연한 인사동 골목에 자리한 ‘실다연’. 아담한 한옥 형태의 가게 안으로 설렘 가득한 표정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익숙한 듯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다소 어색한 듯 조용히 자리를 찾기도 한다. 지난 3월, 이 곳에서 ‘비로소’(비건과 로푸드가 함께하는 소소한 채식 모임) 모임이 열렸다. 채식에 관심을 가...
2018.04.16 11:17
붉은 육류 선호 식습관 결장암 발병 악영향
리즈대 연구팀 英 여성 3만여명 조사붉은 고기를 섭취하면, 대장암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붉은 고기에는 이미 ‘건강의 적’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최근 AFP 등 외신들은 영국 리즈대학 영양역학연구실(NEG)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진은 식습관과 질병 발병 사이에 유의미한 관...
2018.04.16 11:17
아시아로 묶을 수 없는 ‘아시아의 정체성’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당신은 몰랐던 이야기’전비슷한듯 다른 복잡한 맥락일본·대만 등 8개국 작가들아시아 국가간 틈을 드러내소설가 댄 브라운은 그의 소설 ‘인페르노’에서 필리핀 마닐라를 “지옥의 문에 오신걸 환영한다”고 묘사한다. 마크 살바투스(필리핀ㆍ38)작가는 필리핀 마닐라 케손시티의 수많은 대문을 ...
2018.04.16 11:12
숨쉬면 죽을것 같은 두려움 삶의 발목을 잡아채는 구멍 이화익갤러리서 최병진 ‘팟홀’ 전
이화익갤러리서 최병진 ‘팟홀’ 전이는 수년전부터 작가가 겪은 개인적 경험에서 기인한다. ‘강박’을 겪고 있는 작가는 증상이 시작될 때면 온 몸에 일어나는 기분나쁜 굳은 느낌을 캔버스로 옮겼다. 그렇게 탄생한 초상시리즈는 두꺼운 철갑속 혹은 차가운 시멘트 속에 갇힌 작가의 자화상으로 표현됐다. 이화익갤러리는...
2018.04.16 11:10
‘골목 여행지’ 통의동서 조선 왕비의 결재도장 발굴
추억의 골목길, 문화예술 도시재생의 산실, 세계화된 전통시장으로 국내외 여행자의 놀터가 되고 있는 서울 통의동에서 조선 시대 왕비의 인장인 내교인(內敎印) 2과(顆, 내교인 1과, 소내교인 1과)가 출토됐다.현재까지 알려진 내교인은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 중인 2과가 전부로, 발굴조사 중에 내교인이 출토된 사례는 이...
2018.04.16 11:09
관광公, 글로벌 공유자전거 ‘모바이크’ 제휴, ‘미래형’ 시동
친환경 여행, 국민쉼표 다양화 등 가치자전거테마여행,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가 친환경 여행, 국민 쉼표의 다양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글로벌 공유자전거 기업과의 제휴를 시작한다.관광공사는 17일 오전 11시 서울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공유 자전거 기업인 ‘모바이크(Mob...
2018.04.16 11:08
재규어, ‘E-페이스’ 출시…수입 소형 SUV 경쟁 치열해진다
- 재규어 최초 콤팩트 SUV E-페이스 출시…5530만~6960만원- 수입 소형 SUV 경쟁 치열해질 전망 재규어코리아가 재규어 최초의 콤팩트 5인승 SUV 모델인 ‘E-PACE(페이스)’를 출시하며, 수입 소형 SUV 시장 경쟁에서도 불이 붙을 조짐이다.재규어코리아는 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E-페이스 신차발표회를 열고 E-페...
2018.04.16 11:00
[TAPAS]조수석 튼튼한 車 VS 튼튼하지 못한 車
X1 조수석 충돌 후 모습. 생존공간이 비교적 잘 확보됨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2016년 6월 소형 SUV 7대에 대해 스몰오버랩 테스트(차량 앞부분 25%를 시속 64㎞ 속도로 약 1.3m 높이의 장애물과 충돌시키는 시험)를 진행했다. 스몰오버랩 테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안전도 평가항목으로 꼽힌다. ...
2018.04.16 10:19
5801
5802
5803
5804
5805
5806
5807
5808
5809
5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