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오늘 어버이날] 봄놀이 가신 부모님, 관절염 괜찮으실까
-따뜻한 5월, 나들이ㆍ등산 많이 가는 시기-불규칙한 노면ㆍ경사, 노인 관절에 악영향-근육통 방치하다 퇴행성 관절염이 될 수도[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평소 바깥 나들이를 즐기지 않는 변모(66) 씨는 지난해 5월을 생각하면 지금도 땀이 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친구들과 부부 동반으로 산행을 갔던 것이 문제였다....
2018.05.08 09:38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50대 국민병 오십견을 아시나요’
경기도에 사는 50대 여성 김모씨는 특별히 어깨를 다친 기억도 없는데 지난달부터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다. 하루 이틀 지나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신경 쓰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점점 더 심해져 팔을 위로 들어올리기도 힘들어져 세수는 물론 수저를 드는 것도 쉽지 않아졌다. 어떤 날은 자다가 어깨 통증 때...
2018.05.08 09:37
세계 최초 AMG 브랜드 적용 트랙, 韓에서 문 열었다
-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AMG 스피드웨이로 재탄생- AMG 적용 트랙 토대로 국내 고성능 차 시장 리더십 확대할 방침- 뫼어스 AMG 회장 방한…“AMG의 독보적 브랜드 가치 경험하길 바라”[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라인인 AMG의 DNA가 적용된 트랙이 문을 열었다. 벤츠코리...
2018.05.08 09:30
커피, 3잔 미만 마시면 부정맥에 효과 있다
-호주 연구진 “日 3잔 미만 커피, 부정맥 발생 빈도 줄여줘”-“흥분제 작용하는 카페인, 체내 흡수되면 심방세동 막아줘” -심방세동, 심박 수 급상승시켜 잦아지면 뇌졸중 위험 증가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카페인은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들 수 있다. 심장박동이 고르지 않은 부정맥 환자는 커피를 삼가도록 권장되고 ...
2018.05.08 08:58
[문재인 정부 1년- 관광] ‘쉼표있는 삶’ 체크바캉스 전격시행, 방한국 다변화 안정궤도
관광분야에서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공로는 근로자 휴가(비)지원제도를 전격 시행한 것이다. 2014년 시범사업때 정부 투입 재정의 7배에 달하는 관광지출 효과를 내고, 20억원의 마중물로 수천억원의 경제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박근혜 정권의 주류는 “퍼주기”라고 비난했고, 구태적 마인드를 가진 사용자 중심...
2018.05.08 08:52
[문재인 정부 1년-문화]블랙리스트, 예술인 복지 등 성과…정부 역할 축소 우려도
‘문화계 블랙리스트 적폐청산’을 문화공약 1호로 내세웠던 만큼 문재인 정부는 무엇보다 블랙리스트 진상 규명에 힘을 쏟았다. 지난 1년은 블랙리스트를 중심에 놓고 문화예술계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해온 과정으로 요약된다. 도종환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지난해 7월 공식 출범한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2018.05.08 08:51
[생생건강365] 흔한 소화불량, 맞지않는 음식 선별로 탈출을
소화불량은 전세계 인구의 20%가 경험할 정도로 아주 흔합니다. 이는 특정 질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상복부의 불편한 증상을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면, 위장 내에 음식이 계속 남아있는 것 같은 불편감이나 식사를 하자마자 배가 부르는 느낌, 상복부의 팽만감, 식후 구역질, 트림 같은...
2018.05.08 07:09
미녀 나라 벨라루스 가기 편해졌다…이스탄불 경유 민스크로
한국과 1992년 수교, 동서양 북쪽교차로터키항공, 벨라루스 국적기와 코드 쉐어 과거 백러시아로 불리던 ‘미녀, 미남의 나라’ 벨라루스로 가는 길이 편리해졌다. 한국 여행자의 유럽 2대 경유지 중 가까운 쪽인 이스탄불에서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로 가는 직항편이 마련됐기 때문이다.벨라루스는 서유럽과 러시아, 아시아...
2018.05.07 19:07
유네스코 세계유산 트로이 테마, 터키항공 새 비행기
트로이주지사 “고고학적 가치보전에 기여” 세계 최다 취항 국가 수를 갖고 있는 터키항공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트로이 유적지를 테마로 한 항공기를 도입한다. 앞서 터키 문화관광부는 트로이 유적지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아 2018년을 ‘트로이의 해’로 발표했다. 터키항공은 이...
2018.05.07 19:06
[내일 어버이날, 부모님 건강챙기기 ③] 아버님, 칼슘 음식이 그렇게 몸에 좋다네요
-반드시 규칙적 식사ㆍ칼슘많은 음식 권장-소금ㆍ설탕ㆍ기름진 음식은 되도록 피해야 어버이날 전후, 특히 가정의달에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부모가 식사를 제대로, 잘 하는지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일 것이다. 노년기에는 신체 기능이 약해짐에 따라 칼슘,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충분한 영양 공급도 필수...
2018.05.07 09:30
5761
5762
5763
5764
5765
5766
5767
5768
5769
5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