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폭염엔 물대신 생맥산...火熱 내리고 원기 ‘up’
요즘처럼 30도를 훨씬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면 더위 탓에 몸의 체온을 유지하려는 체내 변화가 일어난다. 땀을 통해 체온이 상승되는 것을 막고, ‘목마르다’는 신호를 통해 물을 찾게 만든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밤에도 지속되면 잠을 잘 자지 못하게 될 뿐 아니라 빠져나간 땀으로 인해 몸의 기(氣)가 줄어들어 원기가...
2018.07.24 11:30
혈당관리 어려운 당뇨환자, 찬음료·과일은 NO, NO!
“설사로 탈수 유발…혈당 올릴 수 있어”잠 못 든다고 운동땐 오히려 리듬깨져바야흐로 열대야의 계절이 도래했다. 해가 져도 온도가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는 일반인도 견디기 힘들지만 당뇨병 환자에게는 더욱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열대야가 지속되면 숙면이 어려워져 혈당 관리가 어렵고, 자칫 탈수 상태에 빠...
2018.07.24 11:29
열대야 꿀잠?…에어컨 20~25도로 설정하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치는 등 고통받는 이들도 늘고 있다. 더운 날엔 낮잠을 되도록 피하고 조깅, 수영,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광화문광장 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야간고온 체온 높아져 각성상태 지속” 수영·걷기 등 유산소...
2018.07.24 11:29
춘천 ‘낭만 뱃사공’될까, 태안 ‘보물 탐험선’ 탈까
관광공사 추천 ‘8월, 물 위의 여행지’경인 아라뱃길엔 무더위 날릴 수상레포츠태안의 청자 실은 난파선 얘기에 귀 쫑긋통영 만지도-연대도 마을 끝엔 ‘몽돌해변’춘천 의암호 ‘물레길’에선 카누가 주인공불이 물을 당할까. 체온 36.5도 보다 약간 높은 열기쯤야, 물을 감히 이길 수도, 범접할 수도 없다.춘천의 낭만 뱃...
2018.07.24 11:23
외국인 한국 재방문 늘었다
올해 상반기, 한국행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율, 체재 기간, 소비 금액이 일제히 높아져 한국관광의 질적 성장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72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2017년도 1분기→2018년 1분기, 외래객 재방문율은 51.2...
2018.07.24 11:23
에버랜드는 ‘에듀테인 랜드’ 방학맞아 교육·놀이 곁들인 프로그램 다채
에버랜드의 방학 프로그램 한국 호랑이 탐험.방학맞아 교육·놀이 곁들인 프로그램 다채‘썸머 워터 펀’ 여름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오는 8월19일까지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진행한다. 반딧불이의 빛으로 책을 읽어보는 ‘형설지공(螢雪之功)’ 체험과 한살이 과정을 흥미롭게 들려준다.어린이 탐험가가 되...
2018.07.24 11:21
피아지오 베스파, 한국 시장 공식 런칭 및 신모델 공개
[사진=피아지오 베스파 스프린트]- 대표 모델 프리마베라와 스프린트 새로운 버전 선보여 클래식한 디자인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모터사이클 브랜드 ‘피아지오 베스파(Piaggio Vespa)’가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잇디 서울에서 ‘프리마베라’와 ‘스프린트’의 새 모델을 공개하며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선언했다....
2018.07.24 10:50
DMZ 청정 여행 10개 코스, 평화를 호흡하다
DMZ 지자체별 여행코스와 별미문체부-관광공사 10경 10미 적극 지원 평화가 주는 혜택은 상상외로 크다. 갈곳이 많아졌고, 속이 후련해지면서 청정 생태 DMZ를 향한 발걸음도 가볍다.정부와 관광공사가 지자체와 의기투합하더니 또 국민이 믿을 만한 상품을 출시했다. 거리낌없이 떠나는 휴전선 청정 생태, 고원, 호수, 바다...
2018.07.24 10:23
통쾌ㆍ맛깔ㆍ상쾌 DMZ, 그곳엔 축제도 만발
[사진=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문체부-관광공사-지자체 평화투어 적극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비무장지대(DMZ)인근 10개 지자체가 평화 투어 지구촌 활성화에 적극 나선 가운데, 숨 죽이고 있었을 것 같았던 그곳엔 축제도 많다.이미 준비된 축제였다. 한반도 통일에 대한 지역민의 ...
2018.07.24 10:20
27일 중복과 겹친 유두절 별미, 기주떡·상화병·수단 아시나요
유두절식으로 꼽히는 기주떡과 상화병, 수단(시계방향). SNS캡처.[헤럴드경제=이슈섹션] 호랑이도 무서워하는 7월 한 여름 폭염 속에 세시풍속 명절중 하나인 유두절은 보통 음력 6월 15일이다. 보통 중복과 말복 사이에 들어 있으며 올해와 같이 복중(伏中)에 들어 있으면 유두날이라고도 부른다. 유두(流頭)는 머리에 물을...
2018.07.24 10:12
5611
5612
5613
5614
5615
5616
5617
5618
5619
5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