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영상] 외국인인가, 점령자인가…동화 같은 이집트관의 난센스 [베니스 비엔날레 2024]
베니스 비엔날레 현장영상 3 “우리는 희망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속임수는 아흐메드 우라비를 무너뜨렸습니다.” 과하지 않게 살짝 넣은 반음(半音)과 왈츠풍의 3박자, 누구라도 따라 부를 수 있는 단순한 멜로디, 기하학적 대칭을 이루는 화면 구도, 파스텔톤 색감의 대비가 두드러지는 아름다운 배경....
2024.04.26 16:00
뉴진스, 민희진 vs 하이브 갈등에도 차질없이 컴백…여전히 힙했다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가 ‘경영권 다툼‘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4세대 절대 강자 뉴진스(NewJeans)는 흔들림 없이 돌아온다. 소속사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마친 이후인 26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새 더블 싱글 ‘핫 스위트...
2024.04.26 15:37
이부진, 장미란과 인천공항서 ‘함박웃음’ 무슨 일…“韓첫인상 좋아지길”
"한국을 찾아주신 모든 분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와 함께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이부...
2024.04.26 15:14
한눈에 읽는 신간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브라이언 키팅 지음·이한음 옮김, 다산초당)=많은 사람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한다. 현대 물리학자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자연의 증거로 대답하고자 노력했다. 그러자 신(神)만이 알 것 같았던 답에 대한 단서가 하나씩 발견되고 있다. 물리학자를 ‘현대의 철학...
2024.04.26 11:21
시체 거래·동물 전기고문...눈부신 과학발전의 어두운 이면
독이 든 탄환 쏘기, 마취 없이 팔다리 이식하기, 톱밥과 유리로 상처 문지르기, 눈에 부식성 물질 뿌리기.... 독일 나치 의사들이 자행한 비윤리적인 과학 실험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들은 비(非)아리아인에 대한 의학실험을 허용했을 뿐만 아니라 도덕적 의무라고 합리화하기까지 했다. 이들은 저체온증 연구를 위해 직...
2024.04.26 11:21
동화 속 龍은 왜 공주만 잡아가는 걸까
동화 속 공주들은 대체로 계모나 용, 마녀에게 납치되거나 혹은 계모가 사주한 사람에게 납치돼 숲에 버려지거나 제물로 바쳐지면서 역경이 시작된다. 보통 동화가 수백, 수천년간 구전으로 내려온 이야기들의 총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 에세이스트 조이 박은 신간 ‘숲은 깊고 아름다운데’에...
2024.04.26 11:21
‘0.1초’ 그녀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줬다
서울 시내의 한 카페. 직장인 A(32) 씨는 오랜만에 소개팅을 하러 주말에 나왔다. 긴 머리에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나온 그녀. 눈웃음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A씨는 머리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 아래 쪽을 내려다 보는 그녀가 예뻐 보였지만, 조금 걱정스러웠다. 말투는 친절했지만, 다시 보자는 말을...
2024.04.26 11:20
[지상갤러리] 환희 개인전, 갤러리보다
[지상갤러리] 서울 인사동 보다갤러리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환희의 개인전을 진행 중이다. 동양화를 전공한 환희(b.1990)작가는 목화를 작품의 주 매개체로 활용하는데 목화는 우리의 피부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포근함을 주는 유일한 꽃이다. 또한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꽃말이 담겨있기도 하다. 작품 명제 ‘온화&rsqu...
2024.04.26 11:17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 “천만 흥행 부담? 전혀 없다”[인터뷰]
“‘범죄도시’ 시리즈의 명성이 워낙 높다 보니 작품을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부담감은 느끼지 않았어요. 그저 시나리오를 읽고 캐릭터 구상에 집중했죠. 천만 돌파도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니 그것까지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많이 봐주시면 당연히 좋죠.” 영화 ‘범죄도시4&rsq...
2024.04.26 10:56
천천히 그냥 즐기세요…‘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열린다
“독일하면 맥주 축제가 있고요, 스페인하면 토마토 축제가 떠오르잖아요? 우리도 대표 축제를 하나 만들어야죠. 그것을 수영을 비롯한 한강 3종 축제에서 찾을 겁니다.”(오세훈 서울시장 최근 언론사 논설실장 간담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기획한 특별한 여름 페스티벌인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
2024.04.26 09:4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